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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11일 2023-12-11 [00:34] · 131

美증시, 숨고르기로 최근 급등 소화…'산타 랠리'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임상수 기자 = 미국 주식시장이 지난달 급등 이후 최근 숨 고르기 양상을 보여 향후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지난주 일일 변동 폭이 0.3%에 불과했다.

이는 1980년 이후 월별 기준으로 상승률 2위를 기록한 11월의 마지막 주에 시장이 모멘텀을 잃으면서 6개월 만에 가장 작은 변동 폭을 보인 것이다.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도 지난 1일 연중 최저수준으로 하락했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 의장이 금리 인상 종료를 시사하는 발언에 힘입어 S&P500지수는 상승,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시장조사업체 캡세시스의 설립자 프랭크 카펠러리는 "시장은 가격 하락이나 시간을 통해 과매수 상태를 해소할 수 있으며, 현재 시장은 시간을 이용해 최근 급등을 소화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둔화세는 건설적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S&P500지수는 지난주 0.8% 상승하는 데 그쳤으며, 이는 지난 5주 연속 상승 가운데 가장 상승 폭이 작은 것이다.

이와 함께 지금까지의 전례에 비춰 12월에 대규모 매도가 나타날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12월 상승률은 평균 1.4%를 기록, 월간 상승률이 3번째로 높은 달인 데다 펀드매니저들도 연말 수익률 제고를 위해 실적이 우수한 주식을 매수하는 경향을 보인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현재 시장에는 여전히 높은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시장에서는 미국 경제가 연착륙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연준의 긴축 통화정책의 효과가 완전하게 나타난 이후에도 회복세를 유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는 것이다.

실제로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13개월 연속 50을 밑돌아 위축세를 이어갔다. 통상 이 지수는 50보다 크면 경기 확장을 의미하고 그보다 작으면 경기 수축을 나타낸다.

이와 함께 올해 주식시장 랠리가 일부 종목에 의해 주도되고 있어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소시에테제네랄은 이와 관련, 15%를 초과하는 랠리를 주도한 종목군을 조사한 결과 이번 랠리 주도 종목군이 역대 가장 적었다고 지적했다.

또 시장의 모멘텀을 보여주는 상대강도지수(RSI)도 단기간 내 대규모 과매도 상태에서 과매수 상태로 전환됐다. RSI가 과매수 상태라는 것은 주식이 급등한 만큼 향후 가격 조정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데이터제공업체 워싱턴 서비스의 조사 결과. 자사주를 매입한 기업 임원의 매도자 대비 비율이 6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 향후 추가 상승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또 옵션시장도 시장에 신뢰를 보여주고 있다. VIX 지수의 향후 흐름에 투자하는 VIX 선물 곡선도 폭락에 대비하는 매수 수요가 크지 않는 점을 감안할 때 시장은 향후 주가 급락을 우려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다만 연준이 오는 13일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돼 정책 결정에 따른 긴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당일 발표되는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 내용에 따라 시장이 요동칠 가능성은 남아 있다고 블룸버그는 지적했다.

파월 의장은 내년 중반까지 금리인하 가능성을 일축했지만, 채권 투자자들은 연준이 내년에 긴축 통화 정책을 완화할 것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금리인하 기대 과했나…랠리 부담 속 3대지수 하락 [뉴욕증시 브리핑]

뉴욕증시가 최근 랠리에 따른 고점 인식 속 하락했다. 금리인하 기대감이 다소 섣불렀다는 우려 또한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미쳤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1.06포인트(0.11%) 하락한 3만6204.44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4.85포인트(0.54%) 하락한 4569.78에,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9.54포인트(0.84%) 떨어진 1만4185.49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지난 11월 한 달간 뉴욕증시는 미 중앙은행(Fed)의 금리인하 기대감에 오름세를 지속하면서 이 기간 8~10% 올랐다. 5%를 웃돌던 국채금리마저 하락하면서 랠리를 뒷받침했다. 하지만 이날은 국채금리가 다시 오른 데다, 일각에선 시장의 최근 금리인하 기대가 과도하단 지적이 나왔다.

증시 약세론도 고개를 들면서 지수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JP모건의 한 분석가는 내년 증시가 어려워질 수 있다며 S&P500지수가 기술적으로 3500선까지 떨어질 수 있단 전망을 내놨다. 앞서 JP모건은 내년 S&P500지수 전망치를 4200으로 제시했었다. 이에 따라 S&P500지수는 이날 심리적 주요 저항선인 4600을 목전에 두고 차익실현 매물에 짓눌렸고, 다우지수도 작년 1월 이후 처음으로 3만6000선을 돌파한 이후 숨 고르기 양상을 보였다.

이번주 공개될 11월 비농업 부문 고용보고서 등 고용지표에서 Fed의 금리 방향성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시장은 보고 있다. 노동시장 완화 조짐이 확인되면 금리인하 기대감은 확대될 수 있다. 이펙 오즈카데스카야 스위스쿼트 은행 선임 애널리스트는 마켓워치에 "투자자들은 11월 일자리가 20만명 이하로 늘어나고, 채용공고는 추가로 줄고, 임금은 전월 대비로 약간 더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지표가 더 둔화하면 Fed 내 매파(통화긴축선호)들을 시장에서 더 멀어지게 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말했다.

뉴욕증시에서 대형 7개 빅테크 종목은 일제히 하락했다. 엔비디아(-2.68%), 애플(-0.95%), 마이크로소프트(-1.43%), 아마존(-1.49%), 알파벳(-1.96%), 테슬라(-1.36%), 메타 (-1.48%) 등이다. 엔비디아는 경영진이 대량으로 주식을 매도해 차익실현했단 소식에 급락했다. 엔비디아를 주축으로 AMD(-2.32%), 인텔(-3.18%), 마이크론(-2.16%) 등 주요 반도체주가 줄줄이 하락하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1.2%)도 1% 넘게 빠졌다.

 

뉴욕증시, 숨고르기 흐름 속 혼조…나스닥 0.3%↑마감

(뉴욕=연합뉴스) 윤영숙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는 투자자들의 관망 속에 혼조세를 보였다.

5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9.88포인트(0.22%) 하락한 36,124.56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60포인트(0.06%) 떨어진 4,567.18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4.42포인트(0.31%) 상승한 14,229.91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주 S&P500지수는 2022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러나 단기간에 빠르게 오른 데 따른 부담과 연말 경제 지표 발표를 앞두고 주가는 관망세로 돌아섰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후반에 나올 노동부의 고용보고서를 앞두고, 채용 공고가 큰 폭으로 줄어든 데 안도했다.

노동부가 발표한 구인·이직 보고서(Jolts)에 따르면 10월 채용공고는 873만건가량으로 전달의 935만건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이날 수치는 28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다.

채용공고는 노동시장의 건전성을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로 노동시장이 냉각되고 있다는 점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추가 금리 인상 위험을 낮춘다. 지난 10월 비농업 고용은 15만명 증가하는 데 그쳐 2021년 이후 두 번째로 낮은 증가세를 보인 바 있다.

월가는 오는 8일 11월 비농업 고용은 19만명 증가해 월 20만명 증가를 밑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용 시장이 둔화하고 있다는 안도감에 국채금리가 하락하고,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애플의 주가는 2% 이상 오르면서 시가총액이 지난 8월에 이어 또다시 3조달러를 넘어섰다. 엔비디아도 2% 이상 올랐다.

2년물 국채금리는 7bp가량 하락한 4.57%를, 10년물 국채금리도 7bp가량 떨어진 4.18%를 나타냈다.

이날 발표된 서비스업 지표는 이전보다 개선됐다.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미국의 11월 비제조업(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2.7을 기록해 확장세를 유지했다. 이는 전월치인 51.8보다 높으며,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전망치 52.4도 웃돌았다.

S&P글로벌이 집계한 11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8로 최종 집계됐다. 이는 앞서 발표된 예비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전월치인 50.6도 살짝 웃돌았다.

최근 들어 제조업 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것에 비해 서비스업은 여전히 견조함을 시사한다.

한편, 증시 고점 부담에 눈높이를 낮춰야 한다는 지적은 계속되고 있다. UBS는 시장이 통화정책과 관련해 좋은 뉴스를 너무 많이 반영하고 있다며, 내년 말 S&P500지수는 4,700까지 오르는 데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울프 리서치도 내년 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전망치를 4,250선으로 예상했다. 이는 8%가량 떨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S&P500지수 내 에너지, 자재, 산업, 유틸리티 관련주가 하락하고, 기술, 임의소비재, 통신 관련주가 올랐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깃랩의 주가는 예상치를 웃돈 실적 발표에 11% 이상 올랐다.

CVS헬스의 주가는 회사가 예상치를 웃돈 2024회계연도 가이던스(전망치)를 제공했다는 소식에 4% 가까이 올랐다.

비디오게임 업체 테이크투 인터렉티브의 주가는 계열사 락스타 게임즈의 범죄 액션 게임 그랜드 테프트 오토(GTA) 시리즈의 최신 작품 'GTA 6' 트레일러가 공개됐다는 소식에도 0.5%가량 하락했다.

엑손모빌의 주가는 미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엑손모빌의 파이어니어 내추럴 리소시스의 인수와 관련, 반경쟁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2%가량 하락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단기간에 빠르게 주가가 오르면서 추가 랠리에 대한 부담이 커진 가운데, 지표를 확인하고 가자는 분위기가 팽배하다고 전했다.

도이체방크의 짐 리드 전략가는 지난 24시간 동안 시장이 최근의 평정심을 약간 잃은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하락을 촉발한 구체적인 촉매제는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11월의 놀라운 랠리와 포트폴리오 내 매수 포지셔닝을 고려할 때 적어도 연착륙에 우호적인 지표를 얻을 때까지는 얼마나 더 갈 수 있을지에 대한 약간의 회의론에 부닥치는 것은 당연하다고 덧붙였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12월에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99.9%에 달한다. 내년 3월 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64.1%,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35.9%에 달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23포인트(1.76%) 하락한 12.85를 기록했다.

 

경기 연착륙 기대에 일제 상승…다우 0.36%↑ 마감 [뉴욕증시 브리핑]

뉴욕증시에서 주요증시는 노동시장이 여전히 견조했으나, 경기 연착륙 기대가 커지면서 일제히 상승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70.13포인트(0.19%) 상승한 36,247.87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 대비 18.78포인트(0.41%) 상승한 4,604.37로, 나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63.98포인트(0.45%) 오른 14,403.97로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지난달 노동시장 고용동향과 국채금리 움직임 등을 주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비농업 분야 일자리 수가 19만9000개 증가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고용 예상치 15만개를 크게 웃도는 수치였다.

미국의 지난달 실업률도 3.7%로 10월(39.9%) 대비 0.2%포인트 하락했다. 고용이 대체로 견조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나, 대다수 지표가 고용이 지속해서 둔화하고 있다는 관측에 힘을 실으면서 미국 경제의 연착륙 기대는 커졌다.

이에 미국 중앙은행(Fed) 금리 인상은 사실상 없을 것이라는 데 중론이 모이고 있다. 시장은 다음 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준이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한다.

종목별로는 테슬라가 중국 판매가 늘었다는 소식에 0.49% 상승했다. 경영난으로 신주를 발행하기로 한 니콜라는 전날(-23%)에 이어 5.05% 하락했다.

반도체주는 일제히 상승했다. 미 반도체 대장주인 엔비디아가 1.95%, AMD는 0.43% 나란히 상승했다. 인텔도 1.30% 올랐다. 이에 따라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0.71%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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