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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E 발표 하루 앞두고 AI 종목도 ‘잠잠’…다우존스 0.06%↓[데일리국제금융시장] 2024-02-29 [08:02] · 263

S&P500 0.17%↓, 나스닥 0.55%↓
윌리엄스 연은 총재 “할 일 더 있다”
비욘드미트, 비용절감 계획에 30%급등
비트코인, 한 때 6만4000달러 넘겨

Traders work on the floor at the New York Stock Exchange (NYSEin New York CityU.S.February 28, 2024. REUTERS/Brendan McDermid
[서울경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주목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1월 개인소비지출(PCE) 데이터 발표를 하루 앞두고 뉴욕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그동안 상승세를 이끌었던 테크주도 이날 하락했다. 비트코인은 한 때 6만4000달러를 터치하며 사상 최고가에 재도전하고 있다.

28일(현지 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3.39포인트(-0.06%) 내린 3만8949.0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8.42포인트(-0.17%) 떨어진 5069.7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87.56포인트(-0.55%) 하락한 1만5947.74에 장을 마감했다. 인프라스트럭처캐피털어드바이저스의 최고경영자(CEO)인 제이 해트필드는 “시장은 확실히 개인소비지출(PCE) 보고서를 앞두고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29일 발표 예정인 1월 근원 PCE 상승률 전망치는 전년 대비 2.8%로 직전월과 같다. 전월 대비는 0.4%로 상승폭이 12월(0.2%) 보다 높아질 전망이다.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는 기존의 큰 흐름을 벗어나지 않았다.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4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잠정치는 연율 3.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와 앞서 발표된 속보치인 3.3%를 하회하지만 여전히 미국의 잠재성장률(약 1.8%)을 웃도는 강력한 수치다.

특히 미국 경제의 엔진이라 불리는 소비자 지출이 늘었다. 4분기 속보치에서 상승률은 2.8%였지만 잠정치에서 3% 증가로 수정됐다. 반면 기업투자는 2.1%에서 0.9%로 상승폭이 줄었다. 미국 GDP는 속보치와 잠정치, 확정치까지 세 번 발표된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뉴욕 롱아일랜드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미국의 GDP가 연간 기준 지난해 2.3%에서 1.5% 안팎으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금리 효과로 추세 이하의 성장세로 둔화한다는 예측이다. 동시에 현재 3.7%인 실업률은 올해 4%로 올라갈 것으로 봤다.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이 올해 2~2.25%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종합하면 경제는 강한 동시에 감소하고 있고 인플레이션은 둔화하고 있지만 여전히 장기 목표인 2%를 상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그동한 진전이 많았지만 여정이 끝난 게 아니다”라며 “우리가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는 이날 한 대학에서 열린 행사에서 “통화 정책을 완화할 때라는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결정하기 위해서 확인해야 할 지표는 무엇일까”라고 물은 뒤 “주거와 서비스인플레이션의 둔화세를 확인해야 한다”고 답했다. 그는 “경제가 고용시장의 타격없이 2% 인플레이션으로 돌아가는 데 낙관적”이라며 “다만 그 과정은 울퉁불퉁할 것”이라고 말했다. 윌리엄스와 콜린스 두 총재 모두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해서는 “추후 연내 어느 시점(later this year)”라고 말했다. 연내 시기를 특정하지 않은 표현으로 ‘지금 당장은 아니다’라는 뉘앙스가 담겨 있다.

미국 국채 수익률은 하락했다. 10년물 국채 금리는 4.1bp(1bp=0.01%포인트) 내린 4.273%에 거래됐다. 기준 금리 변동 전망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6.6bp 떨어진 4.646%를 기록했다.

종목별로는 테크주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엔비디아는 1.32% 하락해으며 반도체 회로 설계업체 ARM은 2.96% 하락했다. 구글모회사인 알파벳도 1.91% 내렸다. 반면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와 리비안은 각각 1.16%, 1.44% 올랐다.

대체육 제조업체인 비욘드 미트가 30.72% 급등했다. 비욘드미트 CEO 에단 브라운은 “올해 운영 비용과 현금 사용을 급격히 줄일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투자자들이 환영했다. 비욘드미트는 지난해 4분기 주당 92센트의 그동안 손실을 기록하는 등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이 줄어들었다.

주요 가상자산은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6% 오른 6만54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때 6만4000달러 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치인 6만982.2달러에 근접하는 분위기다. 이더리움은 2.3% 상승한 3323달러를 기록했다. 그레이스케일인베스트먼트의 리서치헤드인 잭 판들은 “2월 들어 비트코인 현물ETF을 통한 투자 유입은 하루 1억9500만 달러인 반면,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하루 발행량은 900개로 가격을 6만달러로 환산해도 5400만 달러에 그친다”고 말했다. 비트코인의 수요가 공급을 하루에만 약 1억 4000만 달러 초과한다는 설명이다.

유가는 3거래일 만에 소폭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33센트(0.42%) 하락한 배럴당 78.5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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