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장] 국내선물,옵션 광복절 관련 ..    2024.08.15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8.08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7.10
  • [안내] 해외선물 미국 독립기념일 관..    2024.07.03
  • [안내] 해외선물 나스닥,S&P500..    2024.06.20
  • [안내] 해외선물 오일 월물변경 안내..    2024.06.19
  • [안내] 미국 노예 해방일 관련 해외..    2024.06.19
  • [안내] 해외선물 통화상품 월물변경 ..    2024.06.14
  • [안내] 국내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    2024.06.12
  • [휴장] 항셍 홍콩 용선축제 관련 휴..    2024.06.07
카카오톡
상담하기
무료상담신청 070-5223-2261 
성공클럽과 함께 든든하게 미래를 설계하세요.

SG CLUB 자산가이드

해외선물 뉴스 HOME  >  자산가이드  >  해외선물 뉴스

 
중국발 리스크 오프 속 BOJ 주목…환율 1340원 회복 시도[외환브리핑] 2024-01-23 [00:19] · 173

[이데일리 이정윤 기자] 원·달러 환율은 1340원대로 회복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증시 리스크 오프(위험회피)에 원화가 동조하면서 환율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장중 일본은행(BOJ) 통화정책회의 결과에 따라 엔화가 약세를 나타낸다면 환율 상승 속도는 빨라질 수 있다.

사진=AFP

23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337.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45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338.9원) 대비 1.05원 상승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하락을 이어가고 있는 중국 증시와 코스피의 동조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전날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와 심천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2.68%, 4.47% 하락 마감했다. 홍콩 증시 하락폭도 두드러졌다. 홍콩 항셍종합지수와 홍콩H지수는 전거래일보다 각각 2.27%, 2.68% 급락했다. 중국 경제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이 가시지 않으면서 중국 본토와 홍콩 증시는 올해 들어 꾸준히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국내 증시서도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도세로 돌아설지 관심이다. 또 연초 특수성으로 수출업체들의 네고(달러 매도)가 부재한 것도 환율 상승에 영향을 줄 것으로 관측된다. 전날에도 장중 네고없이 결제가 이어지면서 환율은 보합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3월 금리인하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달러화는 소폭 강세를 나타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준이 오는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41.6%를 기록했다.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58.4%에 달했다. 이에 따라 연준의 첫 금리 인하 시기를 5월로 늦춘 셈이다.

달러인덱스는 22일(현지시간) 오후 6시 22분 기준 103.37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기준 103.1에서 소폭 오른 것이다. 달러·위안 환율은 7.19위안, 달러·엔 환율은 148엔대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이날 BOJ는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유지할 가능성 높다. 우에다 가즈오 총재가 강조하는 실질 임금이 아직 하락 국면에 위치해 있으며 물가 또한 둔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월초 발생한 지진의 영향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2분기 임금 협상 전후로 정책전환 시점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계은행의 한 딜러는 “BOJ 정책 변경도 1월에서 오는 4월로 전망이 지연되면서 논(non)이벤트로 갈 가능성이 있다”면서 “달러·엔 환율이 다시 150엔대로 오를 수 있다”고 했다.

BOJ 회의 이후 우에다 총재의 메시지에서도 정책 변화가 포착되지 않는다면 엔화는 약세를 나타내며 환율 상승을 더욱 부추길 수 있다. 다만 1340원 중반대에서는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커지며 상단이 지지될 수 있다.

해외선물 뉴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1265 뉴욕증시, '9부 능선' 넘었다…파월·CPI·실적 주목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7-08 216
1264 美비농업 고용도 둔화할까…환율 1370원대 하락 시도[외환브리핑] 2024-07-05 227
1263 테슬라 공매도 투자자, 이틀 동안 35억 달러 손실 2024-07-05 169
1262 "엔비디아, 中서 올해 AI 칩 17조원 판매"…美 수출통제 우회 2024-07-05 177
1261 ‘7일 연속 상승’ 테슬라 6% 상승..엔비디아도 4%상승 [월가월부] 2024-07-04 183
1260 S&P·나스닥 사상 최고치…엔비디아 4%·테슬라 6%대 상승 [뉴욕증시 브리핑] 2024-07-04 174
1259 '피벗 신중론'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노동시장 둔화 경계" 2024-07-04 179
1258 ‘물가 둔화’ 인정한 파월…환율 1380원 중반대 전망[외환브리핑] 2024-07-03 194
1257 "인플레 둔화" 파월 발언에 美 증시↑…테슬라 10% 급등 [뉴욕증시 브리핑] 2024-07-03 245
1256 파월 “인플레 꽤 많이 진전” S&P500 5500선 첫 돌파…0.62%↑[데일리국제금융시장] 2024-07-03 353
1255 트럼프 발 ‘강달러’…환율 1380원대 안착 시도[외환브리핑] 2024-07-02 207
1254 국채금리 급등에도 동반 상승…나스닥 0.83%↑ [뉴욕증시 브리핑] 2024-07-02 219
1253 트럼프發 물가 우려도 AI 기대 못꺾었다…S&P500 0.27%↑[데일리국제금융시장] 2024-07-02 204
1252 강달러 완화 속 주요 통화 변동성…환율 1380원대 복귀 시도[외환브리핑] 2024-07-01 204
1251 뉴욕증시, 기대·우려 '교차'…고용지표 '1차고비'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7-01 187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다음페이지
성공클럽    회사명 : 선투자정보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026-1 1동 404호    대표자 : 강대일
개인정보보호책임관리자 : 서경훈    사업자등록번호 : 110-20-40909    고객만족센터 : 070-5223-2261 
업무시간 : 09:00~익일 5:00 (점심시간 12:00~13:00) 주말 / 공휴일 휴무

Copyright (c) 2016~24 http://sgclubz.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