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장] 국내선물,옵션 광복절 관련 ..    2024.08.15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8.08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7.10
  • [안내] 해외선물 미국 독립기념일 관..    2024.07.03
  • [안내] 해외선물 나스닥,S&P500..    2024.06.20
  • [안내] 해외선물 오일 월물변경 안내..    2024.06.19
  • [안내] 미국 노예 해방일 관련 해외..    2024.06.19
  • [안내] 해외선물 통화상품 월물변경 ..    2024.06.14
  • [안내] 국내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    2024.06.12
  • [휴장] 항셍 홍콩 용선축제 관련 휴..    2024.06.07
카카오톡
상담하기
무료상담신청 070-5223-2261 
성공클럽과 함께 든든하게 미래를 설계하세요.

SG CLUB 자산가이드

해외선물 뉴스 HOME  >  자산가이드  >  해외선물 뉴스

 
엔화 약세에 ‘강달러’…환율 1320원대 안착[외환브리핑] 2024-01-16 [00:25] · 238

[이데일리 이정윤 기자] 원·달러 환율은 1320원대에 안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은행(BOJ)의 금리인상 기대감이 옅어지면서 엔화가 약세를 보이자 달러화는 강세를 나타냈기 때문이다. 달러 강세에 환율은 상승 압력을 받겠으나 1320원대에서는 네고(달러 매도)가 출회되며 상단이 지지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AFP

16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318.2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55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320.2원) 대비 0.55원 상승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 일본 국채 2년물 금리는 장중 마이너스(-) 0.0056%의 저점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7월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구간에 진입한 것이다. 미국, 유럽 등 주요국의 금리인하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일본은행은 금리인상을 하지 않고, 현재의 통화 완화적인 기조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커졌다. 이에 달러·엔 환율은 145엔 후반대까지 오르며 엔화 약세를 이어갔다.

반면 달러화는 엔화 약세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냈다. 달러인덱스는 15일(현지시간) 오후 6시 19분 기준 102.60을 기록하고 있다. 달러·위안 환율은 7.18위안대다.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감은 다소 잠잠해졌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73.3%를 기록했다. 전날에 이어 70%대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간밤 뉴욕증시는 15일(현지시간) ‘마틴 루터 킹의 날’을 맞아 휴장한 가운데 유럽증시는 대체로 하락했다. 이는 조기 금리인하에 대한 유럽중앙은행(ECB) 당국자의 경고로 유로존의 국채금리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이날 ECB 이사회의 요아힘 나겔 독일연방은행 총재는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심각해 금리인하를 논의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냈다.

주요국 중앙은행의 조기 금리인하 기대감이 주춤한 것은 국내 증시와 위험통화인 원화에는 부정적인 요인이다. 이에 역외 달러 매수세가 환율 상승 압력을 확대하며 1320원 초반대까지 고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1320원대로 환율이 높아진 만큼 수출업체 이월 네고 등이 출회되며 환율 상승 속도를 늦출 수 있다.

한편 우리나라 시간으로 17일 새벽 1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 강성 매파(통화긴축 선호) 인사로 꼽혀오던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의 연설이 예정돼 있다. 앞서 월러 이사는 지난해 11월 28일 “현재 통화정책이 경제 과열을 식히고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되돌리기에 적절하다는 확신이 커지고 있다”라고 말해 연준의 금리인상이 사실상 종료됐다는 시장 기대를 키웠다. 이번에도 비둘기(통화완화 선호) 발언을 이어갈 것인지 주목된다.

해외선물 뉴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1265 뉴욕증시, '9부 능선' 넘었다…파월·CPI·실적 주목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7-08 215
1264 美비농업 고용도 둔화할까…환율 1370원대 하락 시도[외환브리핑] 2024-07-05 226
1263 테슬라 공매도 투자자, 이틀 동안 35억 달러 손실 2024-07-05 169
1262 "엔비디아, 中서 올해 AI 칩 17조원 판매"…美 수출통제 우회 2024-07-05 176
1261 ‘7일 연속 상승’ 테슬라 6% 상승..엔비디아도 4%상승 [월가월부] 2024-07-04 179
1260 S&P·나스닥 사상 최고치…엔비디아 4%·테슬라 6%대 상승 [뉴욕증시 브리핑] 2024-07-04 171
1259 '피벗 신중론' 시사한 FOMC 회의록…"일부는 노동시장 둔화 경계" 2024-07-04 176
1258 ‘물가 둔화’ 인정한 파월…환율 1380원 중반대 전망[외환브리핑] 2024-07-03 192
1257 "인플레 둔화" 파월 발언에 美 증시↑…테슬라 10% 급등 [뉴욕증시 브리핑] 2024-07-03 243
1256 파월 “인플레 꽤 많이 진전” S&P500 5500선 첫 돌파…0.62%↑[데일리국제금융시장] 2024-07-03 351
1255 트럼프 발 ‘강달러’…환율 1380원대 안착 시도[외환브리핑] 2024-07-02 206
1254 국채금리 급등에도 동반 상승…나스닥 0.83%↑ [뉴욕증시 브리핑] 2024-07-02 218
1253 트럼프發 물가 우려도 AI 기대 못꺾었다…S&P500 0.27%↑[데일리국제금융시장] 2024-07-02 202
1252 강달러 완화 속 주요 통화 변동성…환율 1380원대 복귀 시도[외환브리핑] 2024-07-01 204
1251 뉴욕증시, 기대·우려 '교차'…고용지표 '1차고비'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7-01 185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다음페이지
성공클럽    회사명 : 선투자정보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026-1 1동 404호    대표자 : 강대일
개인정보보호책임관리자 : 서경훈    사업자등록번호 : 110-20-40909    고객만족센터 : 070-5223-2261 
업무시간 : 09:00~익일 5:00 (점심시간 12:00~13:00) 주말 / 공휴일 휴무

Copyright (c) 2016~24 http://sgclubz.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