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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소비자물가 대기 모드…환율 1320원 중심 등락 전망[외환브리핑] 2024-01-11 [00:29] · 287

[이데일리 이정윤 기자] 원·달러 환율은 1320원 안팎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경계하며 환율은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장중 한국은행의 올해 첫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회의가 열리지만 기준금리 동결이 예상돼, 외환시장의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AFP

11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316.7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35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320.1원) 대비 1.0원 하락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매파(통화긴축 선호)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10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 지표가 개선됐지만 아직 물가안정 목표와 거리가 멀다며 금리를 ‘당분간’ 높게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윌리엄스 총재는 이날 연설에서 “(물가) 목표를 완전히 달성하려면 한동안 제약적 정책 기조를 유지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인플레이션이 지속해 2%를 향해 움직일 것이라는 확신이 있을 때 정책 제약의 정도를 줄이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윌리엄스 총재의 발언은 이전과 달라진 것이 없으며 여전히 연준이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음을 시사한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준이 오는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67.4%를 기록하며 여전히 60%대에 머물렀다. 지난해 말 90%대에서 대폭 하락한 것이다.

국채금리는 장기물 중심으로 상승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1bp(1bp=0.01%포인트) 오른 4.038%를 나타냈다. 10년물 금리는 최근 4% 근방에서 거의 움직임이 없는 모습이다. 30년물 국채금리도 2.7bp 상승한 4.211%를 보이고 있다. 2년물 국채금리는 0.7bp 내린 4.366%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화 강세는 주춤하는 모양새다. 달러인덱스는 10일(현지시간) 오후 6시 17분 기준 102.35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장마감 기준 102.50에서 소폭 하락했다. 달러 강세에 아시아 통화는 일제히 약세다. 달러·위안 환율은 7.18위안, 달러·엔 환율은 145엔대로 모두 오름세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저녁 10시 반께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가 발표된다. 이 때문에 이날 외환시장엔 물가에 대한 경계감이 커질 것으로 관측된다. 월가에서는 소비자물가가 전년대비 3.2% 오르며, 전달(3.1%)보다 상승폭을 키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조적 물가흐름을 볼 수 있는 근원물가상승률 전망치는 3.8%로 전월(4.0%) 보다 소폭 둔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물가상승률 둔화가 이어진다면 시장은 연준이 조기 금리인하할 가능성에 보다 베팅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중에는 한은이 올해 첫 금통위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인 연 3.5%로 동결할 것으로 보인다. 고조되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대출 부실 위험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대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고, 가계대출 증가세도 이어지고 있어 동결 가능성이 크다. 이에 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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