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장] 국내선물,옵션 광복절 관련 ..    2024.08.15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8.08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7.10
  • [안내] 해외선물 미국 독립기념일 관..    2024.07.03
  • [안내] 해외선물 나스닥,S&P500..    2024.06.20
  • [안내] 해외선물 오일 월물변경 안내..    2024.06.19
  • [안내] 미국 노예 해방일 관련 해외..    2024.06.19
  • [안내] 해외선물 통화상품 월물변경 ..    2024.06.14
  • [안내] 국내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    2024.06.12
  • [휴장] 항셍 홍콩 용선축제 관련 휴..    2024.06.07
카카오톡
상담하기
무료상담신청 070-5223-2261 
성공클럽과 함께 든든하게 미래를 설계하세요.

SG CLUB 자산가이드

해외선물 뉴스 HOME  >  자산가이드  >  해외선물 뉴스

 
‘금리인하’ 언급 없는 FOMC 의사록…환율 1290원대로 반등[외환브리핑] 2023-11-22 [00:32] · 197

[이데일리 이정윤 기자] 석 달여만에 1280원대로 들어선 원·달러 환율은 다시 1290원대로 복귀할 전망이다. 공개된 미국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시장이 기대하고 있는 ‘금리인하’에 대한 힌트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에 달러화가 소폭 반등하고 위험선호 둔화에 환율이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시아 통화 강세가 이어지며 큰 폭 상승은 제한될 것으로 관측된다.

사진=AFP연합뉴스

22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293.3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25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289.2원) 대비 6.35원 상승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간밤 발표된 11월 FOMC 의사록에서 “참석자들은 인플레이션이 2%의 목표치로 되돌리기 위해 통화정책 기조를 충분히 제약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라고 전했다. 위원들은 앞으로의 결정은 입수되는 정보와 이것이 전망에 미치는 영향, 위험 균형 등을 모두 고려해 결정해야 한다며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이번 의사록에서는 금리인하에 대한 힌트도 찾을 수 없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도 11월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위원회는 당장은 전혀 금리 인하를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연준 당국자들은 정책 기조를 바꾸기 전에 더 많은 데이터를 보길 원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연준은 “참석자들이 앞으로 몇 달 내 입수되는 지표가 차입금리 상승 속에 인플레이션 둔화의 지속 정도를 명확히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11월 FOMC 의사록에서 통화정책 전환점을 찾기 어려울 것이란 건 이미 시장에서 예상하던 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시장은 연준이 내년 5월부터 금리인하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카고상업거래소(CME)그룹 페드워치에 따르면 내년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준 기준금리가 지금보다 0.25%p 이상 낮을 확률이 47.3%에 이른다.

이에 달러화는 소폭 반등했다. 달러인덱스는 21일(현지시간) 오후 6시 11분 기준 103.54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기준 103.20보다 소폭 오른 것이다. 또 간밤 뉴욕증시가 하락해 위험선호 둔화 분위기로 전환됐다. 이에 국내 증시에서도 외국인 투자자들이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전환하며 환율 상승을 지지할 수 있다. 전날 외국인은 국내 증시에서 3600억원대 순매수를 했다.

달러화 반등에도 불구하고 달러·위안 환율은 7.14위안, 달러·엔 환율은 148엔대로 모두 하락세다. 이날 달러화 반등 영향으로 환율도 상승 압력이 크겠지만 여전히 위안화와 엔화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환율 상단이 지지될 것으로 보인다.

해외선물 뉴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412 인플레 둔화에 증시↑..."내일 파월의 입 주목"[뉴욕마감](종합) 2022-12-14 331
411 [굿모닝 증시]"美 기대 인플레이션 둔화 긍정적…국내 증시 상승 출발" 2022-12-13 266
410 CPI·금리결정 앞두고 '반등', 공포지수 VIX 상승[뉴욕마감](종합) 2022-12-13 278
409 [이번주 증시전망] 미국에 쏠린 시장의 눈…‘땡큐 파월’일까 ‘댐(Damn) 파월’일까 2022-12-12 292
408 美 생산자물가 상승에 강달러…환율, 1300원대 상승 전망[외환브리핑] 2022-12-12 339
407 美 고용지표 둔화에 달러 약세…환율, 1310원대 이틀 연속 하락 전망[외환브리핑] 2022-12-09 313
406 美노동시장 둔화가능성에 증시↑...유가·달러↓[뉴욕마감](종합) 2022-12-09 237
405 [굿모닝 증시]경기둔화 우려에 나스닥 하락은 부담요인…변동성 확대 유의 2022-12-08 276
404 "경기침체 임박" 불안감에 하락...여행주 약세[뉴욕마감](종합) 2022-12-08 295
403 [굿모닝 증시]나스닥 2% 하락·글로벌 IB 수장들 발언…코스피, 약세 불가피 2022-12-07 323
402 "경기침체 임박" 경고에 美증시↓...은행주 약세[뉴욕마감](종합) 2022-12-07 325
401 [굿모닝 증시]"나스닥 낙폭 확대·투심 위축…국내 증시 하락 출발 예상" 2022-12-06 376
400 '경제호재→증시악재' 美증시 하락, 테슬라↓[뉴욕마감](종합) 2022-12-06 279
399 [이번주 증시 전망] 12월 FOMC 앞두고 박스피 전망…경기 둔화 신호도 우려 요인 2022-12-05 303
398 [굿모닝 증시]'금리'·'경기' 우려에 증시는 일희일비 2022-12-05 323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다음페이지
성공클럽    회사명 : 선투자정보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026-1 1동 404호    대표자 : 강대일
개인정보보호책임관리자 : 서경훈    사업자등록번호 : 110-20-40909    고객만족센터 : 070-5223-2261 
업무시간 : 09:00~익일 5:00 (점심시간 12:00~13:00) 주말 / 공휴일 휴무

Copyright (c) 2016~24 http://sgclubz.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