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장] 국내선물,옵션 광복절 관련 ..    2024.08.15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8.08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7.10
  • [안내] 해외선물 미국 독립기념일 관..    2024.07.03
  • [안내] 해외선물 나스닥,S&P500..    2024.06.20
  • [안내] 해외선물 오일 월물변경 안내..    2024.06.19
  • [안내] 미국 노예 해방일 관련 해외..    2024.06.19
  • [안내] 해외선물 통화상품 월물변경 ..    2024.06.14
  • [안내] 국내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    2024.06.12
  • [휴장] 항셍 홍콩 용선축제 관련 휴..    2024.06.07
카카오톡
상담하기
무료상담신청 070-5223-2261 
성공클럽과 함께 든든하게 미래를 설계하세요.

SG CLUB 자산가이드

해외선물 뉴스 HOME  >  자산가이드  >  해외선물 뉴스

 
"긴축 사실상 끝"…3대지수 1.7% 이상 ↑ '안도랠리' [뉴욕증시 브리핑] 2023-11-03 [07:57] · 309

사진=게티이미지
뉴욕증시가 강세를 지속했다. 금리 인상이 사실상 종료됐단 기대감에 3대지수는 안도랠리를 펼쳤다. 그간 주가를 짓눌렀던 국채금리의 하락도 강세에 탄력을 넣었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64.50포인트(1.70%) 오른 33,839.08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9.92포인트(1.89%) 상승한 4,317.78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32.72포인트(1.78%) 뛴 13,294.19로 각각 거래를 마쳤다. 3대지수는 나흘째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날 증시는 미 중앙은행(Fed)의 장기간 지속된 금리인상이 사실상 종료됐단 기대감에 상승했다. 전날 미 중앙은행(Fed)이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추가 인상 여지를 남겼지만, 시장은 달리 받아들였다.

같은날 제롬 파월 Fed 의장의 기자회견 발언에서 힌트를 찾았다. 파월 의장은 "최근 몇 달 동안 장기채권 수익률 상승으로 금융 여건이 긴축됐다"라며 채권 금리 상승에 추가 긴축 필요성이 낮아졌음을 인정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Fed가 12월에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80.2%,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을 19.8% 반영했다. 내년 6월까지 기준금리가 현 수준보다 인하될 가능성은 67.0%를 기록했고, 금리가 현 수준으로 유지될 확률은 26.6%에 달했다.

스파르탄 캐피털 증권의 피터 카딜로 시장 이코노미스트는 마켓워치에 "분명 시장이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파월이 2번 연속으로 금리 인상을 중단했으며, 국채수익률 상승이 경제 활동을 위축시켜 Fed의 일을 하고 있다고 시사했다"며 "이는 그가 긴축 사이클을 끝냈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긴축 종료 기대감 속 국채금리도 전날에 이어 추가 하락하면서 랠리를 뒷받침했다. 지난주까지 5%대 안팎을 오가던 기준물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보다 6p베이스포인트(bp·1bp=0.01%) 하락한 4.6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이후 최저치다. 30년물 금리도 약 11bp 떨어져 4.8%를 가리켰다. 5%를 웃돌던 단기물인 2년물 금리도 4.9%대로 진입했다.

고용지표도 긴축 종료 기대감을 거들었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22∼28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1만7000명으로 전주보다 5000명 늘었다. 이번 수치는 월가 예상치(21만4000명)도 웃돌았다. 이같은 증가세는 고용 시장이 점차 둔화하고 있단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대형 기술주 7개 종목은 메타(-0.31%)를 제외하고 일제히 올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0.65%, 알파벳은 0.82%, 아마존은 0.78% 각각 올랐다. 애플은 정규장에서는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감으로 2.07% 올랐다. 하지만, 매출이 4분기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시간 외 거래에서 1% 넘게 하락 중이다.

엔비디아(2.79%)와 테슬라(6.25%)는 크게 올랐다. 테슬라의 급등은 시가총액 규모가 10년 안에 4조달러로 불어날 것이란 전망 때문으로 풀이된다. 초기 테슬라 투자자로 잘 알려진 배론 캐피털의 창립자 론 배론은 테슬라가 10년 안에 4조달러(5430조원) 가치의 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엔비디아를 주축으로 대부분의 다른 반도체주가 일제히 랠리하면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장 대비 2.36% 급등했다.

해외선물 뉴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711 [굿모닝 증시]금리 상승에 美 증시 혼조…"코스피, 약보합 출발 전망" 2023-07-17 245
710 긴축부담 덜고 반등장 시동... 美기업 실적 훈풍 기대감도 [주간 증시 전망] 2023-07-17 279
709 [이번주 증시] 기업실적·펀더멘탈 주목…종목간 차별화 2023-07-16 204
708 美 물가둔화에 달러인덱스 100 하회…환율 1260원대 안착 시도[외환브리핑] 2023-07-14 295
707 인플레 둔화 희소식…S&P500·나스닥 연일 랠리 [뉴욕마감] 2023-07-14 243
706 물가가 Fed 사정권에 들어왔다…증시에 새 추동력 [뉴욕마감] 2023-07-13 337
705 인플레 진정에 글로벌 ‘弱달러’…환율, 1270원대 진입 전망[외환브리핑] 2023-07-13 302
704 "물가 3%로 잡히면 9월 금리동결"…막연한 기대감 [뉴욕마감] 2023-07-12 270
703 尹, 오늘 기시다와 오염처리수 논의…금속노조 총파업 [모닝브리핑] 2023-07-12 274
702 뉴욕증시, CPI·실적 발표 앞두고 소폭 상승…초복 전국에 비 [모닝브리핑] 2023-07-11 309
701 CPI 3.7% 넘으면 기준금리 50bp 올릴 수도 [뉴욕마감] 2023-07-11 299
700 [굿모닝 증시]국내 증시, 금리 인상 경계 속 부동산 PF 불안감 2023-07-10 883
699 美 고용지표 둔화 속 물가 대기…환율, 나흘 만에 1300원 하회 시도[외환브리핑] 2023-07-10 293
698 [굿모닝 증시]금리 인상 우려, 새마을금고 리스크…코스피 약세 전망 2023-07-07 359
697 과열된 노동시장이 경착륙 부른다…美주식 채권 동시하락[뉴욕마감] 2023-07-07 260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다음페이지
성공클럽    회사명 : 선투자정보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026-1 1동 404호    대표자 : 강대일
개인정보보호책임관리자 : 서경훈    사업자등록번호 : 110-20-40909    고객만족센터 : 070-5223-2261 
업무시간 : 09:00~익일 5:00 (점심시간 12:00~13:00) 주말 / 공휴일 휴무

Copyright (c) 2016~24 http://sgclubz.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