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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6월 19일 2017-06-19 [10:20] · 631
2017. 06. 19
JUNE 03
NEWS BRIEFING
2017년 06월 12일 월요일
코스피 단기 조정 불가피?…"중소형주 주목할 때"

전인미답의 상승세를 이어가는 코스피이지만 단기적 조정은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 커지고 있다. 영국의 조기총선이나 미국 금리 인상과 환율 변동성 같은 대외 변수들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중소형주에 관심을 가질 때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12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월 단위로 봤을 때 과거 코스피의 최장 기간 상승은 6개월이 한계였다. 1986년 2월부터 6개월 연속 상승 후 3개월간의 조정 국면이 찾아왔고, 2001년과 2007년에는 각각 상승장의 마지막으로 6개월동안 상승했다가 곧바로 약세장으로 전환된 바 있다. 코스닥 역시 6개월 연속 상승 후에는 예외 없이 조정을 받았다. 코스피 중형주와 소형주 지수가 7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인 적이 있었으나 더 이상 오르진 못했다.

코스피는 지난해 말에 비해 17%가량 올랐고 이달 들어서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기술적 흐름으로 보면 쉬어갈 시점이라는 분석이 많다. 지난 8일과 9일 연속 상승했던 코스피는 12일 오전에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정훈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지수들의 기술적 경험칙에 비춰볼 때 향후 코스피가 별다른 조정 없이 역사적 신고가 국면을 지속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면서 “현 국면이 대세 상승기의 초입이라 하더라도 휴지기는 필요한 지졈이라고 했다. 대외 이벤트로 인해 관망 심리가 나타날 것이란 분석도 있다. 우선 영국의 조기 총선 결과가 정치적 불확실성을 증폭시킬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에는 메이 총리의 보수당 지지율이 노동당을 20% 이상 앞질렀으나, 실제 총선에는 과반에 못 미치는 317석을 얻는 데 그쳤다. 노동당은 메이 총리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나중혁 KB증권 연구원은 “국민들로부터 재신임을 통한 강력한 리더십으로 EU와의 탈퇴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려 했던 메이 총리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다”면서 “메이 총리는 정치적 입지가 크게 약화돼 내정 혼란은 물론이고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협상도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일각에서는 협상을 타결짓지 못한 채 영국이 EU를 탈퇴하는 이른바 ‘노딜(No Deal)’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고 한다. 6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는 추가적인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예상해온 만큼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다. 하지만 연말까지 추가 금리 인상이 없을 것이란 시장 기대와 다른 전망이 제시된다면 괴리가 발생할 수 있다. 달러 약세가 흔들릴 수 있다는 얘기다. 박춘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원 ·달러 환율의 반등이 외국인 차익 실현 심리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코스피의 하락 변동성 확대에 대비하는 방어적 포트폴리오 강화 차원에서 통신, 필수소비재, 소매(유통) 등 업종의 비중 확대를 제안한다”고 했다. 대형주 상승세가 두드러졌던 장세가 달라질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정훈석 연구원은 “과거 경험칙으로 봤을 때 6월을 기점으로 삼성전자 등 대형주에 집중됐던 시장 온기가 일시적으로나마 중소형주로 확산될 여지가 커 보인다”면서 “대선 전에는 약세를 보이던 중소형주가 대선 이후에는 강세를 보여왔으며 문재인 정부가 중소벤처기업부를 신설키로 하는 등 중소기업 장려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도 강하게 형성될 수 있는 시기”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4분기 코스닥지수를 700에서 600 아래로 추락시켰던 사드 정국도 대결 국면에 대화 국면으로 전환됐다는 점을 감안할 때 저평가된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은 무리 없는 선택지”라고 했다.

2017년 06월 13일 화요일
[외환마감]아직 안착 어려운 달러당 1130원

13일 달러화 대비 원화 값이 사흘 연속 떨어졌다(원·달러 환율 상승). 그렇지만 달러당 1130원대에 안착하지 못하고 미끄러졌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아직 정확한 방향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부담스러운 수준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00원(0.09%) 오른 1128.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이 올랐다는 것은 원화가 달러화 대비 약세를 보였다는 의미다.

장 초반만 해도 원·달러 환율은 1130원대에 진입했지만 더 오르진 못했다. 13~14일(현지시간) 미국 통화정책회의인 FOMC 회의를 앞두고 아직 달러화 방향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추후 보유자산 축소 시점, 향후 금리 인상 횟수 등 긴축 속도가 더욱 빨라질지 등이 관건이다. A은행 외환딜러는 “오름세가 계속되면서 차익실현 성격도 있고 대기업에서 기다렸다가 달러화를 원화로 바꾸려는 네고물량을 내놨다”며 “달러당 1130원대가 지지되기보다 밀리는 흐름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다만 이날도 거래는 많지 않았다. 거래량은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 합산 64억9100만달러로 집계됐다.

장 마감께 재정환율인 원·엔 환율은 100엔당 1025.54원에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달러당 110.03엔, 유로·달러 환율은 유로당 1.1195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었다.

2017년 06월 14일 수요일
[뉴욕개장] 보합권…FOMC 관망 속 지표 부진에 달러 급락

뉴욕증시가 14일(현지시간) 보합권에서 엎치락뒤치락 하고 있다. 투자자들이 이틀 일정을 종료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인상이 단행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하지만 소매지표와 소비자물가 지표가 약한 모습을 나타냄에 따라 금융주가 부진하고 달러가 급락 중이다. 개장 31분이 경과한 현재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0.86p(0.05%) 상승한 2만1339.33을 기록 중이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1.21p(0.05%) 오른 2441.56을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9.34p(0.15%) 뛴 6229.71에 거래되고 있다. 출발은 다우지수가 0.07% 상승을, S&P500지수가 0.14% 상승을, 나스닥지수는 0.27% 상승을 나타냈다. 트레이더들은 미국연방준비제도(연준)가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을 94%로 보고 있다. 금리인상이 이루어질 경우 올 들어 2번째가 된다. 지난 2008년 리먼 브라더스의 붕괴 이후 처음으로 정책금리가 1%를 웃돌게 된다.

시장은 연준이 4조5000억달러 규모인 대차대조표를 축소하는 방안에 관한 구체적인 단서가 나올 것인지도 기다리고 있다. 연준은 이날 오후 2시에 회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은 30분 후에 기자회견을 가진다.

이날 발표된 소매판매와 소비자물가지표는 모두 부진했다. 하지만 연준은 이 결과를 일시적인 것으로 보고 예상대로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지난달 소매판매는 지난 2016년 1월 이후 최대 감소폭을 나타냈다. 지난 5월 중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0.3% 줄었다. 1년 전보다는 3.8% 증가했다. 소비 경기의 기저를 나타내는 핵심 소매판매(자동차, 휘발유, 건축자재, 음식서비스 제외)는 전월과 변동이 없었다. 지난 5월 중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보다 0.1% 하락했다. 예상치인 0%를 밑돈다. 4월 기록은 0.2% 상승이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보다 0.1% 상승했다. 근원 CPI는 1년 전보다는 1.7% 올라 예상치인 1.9% 상승을 밑돌았다. 하지만 지표 부진으로 인해 금융시장은 요동치고 있다. 금융주도 0.67% 하락하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화의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반락하며 장중 0.49% 하락한 96.50을 기록 중이다. 유로는 0.59% 상승한 1.127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파운드는 0.22% 오른 1.2782달러에 거래 중이다. 달러/엔은 0.74% 밀린 109.25엔에 거래되고 있다.

10년물 국채수익률은 낙폭을 확대하며 7.5bp(1bp=0.01%) 하락한 2.136%를 나타내고 있다.

국제 유가는 낙폭을 줄이고 있다.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7월물은 0.67% 하락한 배럴당 46.15달러에 거래 중이다. 브렌트유 8월물은 0.57% 내린 배럴당 48.44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화 급락으로 인해 금값은 상승으로 방향을 바꿨다. 8월물 금값은 0.77% 상승한 온스당 1278.40달러에 거래 중이다.

2017년 06월 15일 목요일
[채권마감]장기금리 급락…커브 플래트닝

채권시장이 15일 강세(채권금리 하락)를 보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인상했음에도 시장은 예상과 다르지 않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미국 채권금리부터 큰 폭 내렸고, 서울채권시장도 그 기류를 그대로 반영했다. 특히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8.54bp(1bp=0.01%포인트) 내렸는데, 국내 역시 장기물 위주로 금리가 내렸다. 1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서울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1bp 상승한 1.682%에 거래를 마쳤다. 채권금리가 상승한 건 채권가격이 하락(채권 약세)한 것을 의미한다.

반면 장기물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5년물 금리는 1.9bp 내린 1.852%에 마감했다. 국고채 10년물 금리 역시 전거래일과 비교해 4.7bp 내린 2.123%에 마감했다. 초장기물인 20년물과 30년물 금리는 각각 5.8bp, 6.3bp 하락한 2.217%, 2.221%에 거래를 마쳤다. 50년물 금리도 6.5bp 내렸다. 장기물 위주로 내린 것은 미국의 경제 펀더멘털은 여전히 부진하다는 인식 때문이다. 이를테면 간밤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달보다 0.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채권수익률곡선(일드커브)는 더욱 평평해졌다. 일드커브는 만기까지 기간 차이에 따라 달라지는 수익률의 변동을 나타낸다. 장·단기 금리 차이가 작아지면 곡선은 평평한 형태(커브 플래트닝)가, 금리 차이가 커지면 가파른 형태(커브 스티프닝)가 각각 만들어 진다. 최근 커브 플래트닝은 국내외 채권시장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통화안정증권(통안채) 1년물 금리도 0.6bp 내린 1.459%에 마감했다. 2년물 금리는 전거래일과 같은 1.615%에 거래를 마쳤다. 회사채(무보증3년)AA-와 회사채(무보증3년)BBB- 금리는 각각 0.1bp씩 내렸다. 국채선물시장도 강세 마감했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거래일과 비교해 2틱 오른 109.58에 마감했고, 10년 국채선물(LKTBF)은 37틱 상승한 125.83에 거래를 마쳤다. 틱은 선물계약의 매입과 매도 주문시 내는 호가단위를 뜻한다. 틱이 오르는 건 그만큼 선물가격이 강세라는 의미다. 외국인은 이날도 3년 국채선물을 681계약 순매도했다. 반면 10년 국채선물의 경우 2028계약 사들였다.

2017년 06월 16일 금요일
[Asia 마감]日금리 동결로 중국 외 모두↑

아시아 주요 증시가 일본의 금리 동결 영향으로 16일(현지시간) 대체로 상승했다. 이날 일본은행(BOJ)은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금리를 현 -0.1%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시장에서는 BOJ가 곧 통화정책 기조를 긴축으로 돌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지만 일본은 여전히 경기부양책을 고수했다. 이에 따라 일본 증시는 엔화 약세와 금리 동결의 영향에 힘입어 상승했다. 일본 도쿄 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0.56% 올린 1만9943.26를 기록했다. 토픽스 지수도 전날보다 0.5% 오르면서 지난주 하락분을 고스란히 회복했다. 이날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에 비해 0.2% 떨어져 111.15엔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내린 것이다. 다만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30% 내린 3123.17에 거래를 마쳤다.

홍콩 항셍지수는 0.15% 올랐고, 대만 가권지수도 0.6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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