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장] 국내선물,옵션 광복절 관련 ..    2024.08.15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8.08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7.10
  • [안내] 해외선물 미국 독립기념일 관..    2024.07.03
  • [안내] 해외선물 나스닥,S&P500..    2024.06.20
  • [안내] 해외선물 오일 월물변경 안내..    2024.06.19
  • [안내] 미국 노예 해방일 관련 해외..    2024.06.19
  • [안내] 해외선물 통화상품 월물변경 ..    2024.06.14
  • [안내] 국내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    2024.06.12
  • [휴장] 항셍 홍콩 용선축제 관련 휴..    2024.06.07
카카오톡
상담하기
무료상담신청 070-5223-2261 
성공클럽과 함께 든든하게 미래를 설계하세요.

SG CLUB 자산가이드

해외선물 뉴스 HOME  >  자산가이드  >  해외선물 뉴스

 
중동 불안·국제유가 급등…예측불가 환율[외환브리핑] 2023-10-10 [00:04] · 189

역외 1345.5원…2.3원 하락 출발 전망
중동발 지정학적 불안 커져, 안전자산 가치↑
WTI·브렌트유 4% 이상 급등…물가 자극 우려
연준 이사들 “국채금리 상승에 금리인상 필요성 낮아”
외환당국 “불확실성 높아,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우려”
[이데일리 이정윤 기자] 지난주 1360원대로 들어선 원·달러 환율은 10일 하락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으로 인해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물가를 자극하고 있다. 미국의 고금리 장기화 우려에 더해 전쟁으로 인한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부상한 만큼 환율 방향성도 예측하기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

(사진=AFP연합뉴스)

10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345.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10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349.9원) 대비 2.3원 하락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는 유대 안식일인 지난 7일 새벽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했다. 이스라엘은 곧바로 보복 폭격하고, 가자 지구를 전면 봉쇄했다. 양측의 사망자는 1500명, 부상자도 수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과 엔화, 달러화 등 안전자산 가치는 오르고 있다.

중동사태가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에 국제유가는 급등했다. 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4.34% 오른 배럴당 86.3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10월 3일 이후 최고치다. 12월물 브렌트유 가격도 이날 4% 이상 올라 배럴당 88.1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국제유가 상승이 물가를 자극하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장기화를 부추길 것이란 우려도 커지고 있다.

다만 최근 미국 장기물 국채금리 급등으로 연준의 추가 긴축이 덜 필요하다는 연준 인사들의 시장 안정 조치성 발언이 이어졌다. 로리 로건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기간 프리미엄으로 인해 장기 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면, 연방기금금리를 높여야 할 필요성이 떨어진다”고 밝혔다.

필립 제퍼슨 연준 부의장도 “최근 국채 수익률 상승에 따라 연준 인사들이 (금리결정을) 신중하게 진행할 수 있는 위치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11월에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88.0%로 전날(72.9%)보다 상승했다. 12월 금리 동결 가능성도 73.6%로 전날(57.6%) 대비 올라섰다.

달러인덱스는 9일(현지시간) 오후 7시 22분 기준 106.02를 기록하며 소폭 약세다. 달러·위안 환율은 7.29위안대, 달러·엔 환율은 148엔대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외환당국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과 관련해 관계기관 합동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이번 사태로 국제 유가 변동 폭이 확대됐지만, 사태 초기인 점 등을 고려할 때 아직까지 국제금융시장의 움직임은 제한적”이라면서도 “향후 사태 전개 등과 관련 불확실성이 매우 높아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우려가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이번 전쟁이 중동 지역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는 상황인데다 국제유가 상승세 역시 추가로 높아질 우려가 커 보인다. 그로 인해 외환당국의 시장 안정 발언에도 시장의 변동성이 얼마나 커질지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해외선물 뉴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531 증시는 반전…그런데 바퀴벌레는 한마리일까 [뉴욕마감] 2023-03-14 299
530 [시황종합]오르락내리락 증시 결국 '빨간맛'…개인 3800억 매도 2023-03-13 302
529 긴축 완화 가능성 부활…환율, 1310 중후반 등락 전망[외환브리핑] 2023-03-13 343
528 금융시스템 '공포'에 최악의 경상수지 적자까지[외환브리핑] 2023-03-09 324
527 파월 발언 후폭풍, 은행 강타…S&P금융 4.1%↓[뉴욕마감] 2023-03-09 341
526 레벨 부담+네고물량…환율, 1310원 초중반 등락 전망[외환브리핑] 2023-03-08 394
525 美실업률 3.4% 반세기 최저치…증시는 침울 [뉴욕마감] 2023-03-08 270
524 '매파 파월'에 강달러…환율, 급등해 1320원 진입 전망[외환브리핑] 2023-03-08 198
523 빅스텝·기준금리 6% 열려있다…찬물맞은 증시[뉴욕마감] 2023-03-08 269
522 위안화 약세·위험선호 둔화...환율, 1300원 재진입 전망[외환브리핑] 2023-03-07 427
521 파월 입모양 살피는 증시…다우 40p↑강보합 [뉴욕마감] 2023-03-07 340
520 강달러 부담 완화…환율, 1290원 중반 하향 시도[외환브리핑] 2023-03-06 369
519 경기후퇴까지 시간 많다…다우존스 386p 더블악셀 [뉴욕마감] 2023-03-06 353
518 위험선호 회복 vs 저가 매수…환율, 1310원 초반 등락 전망[외환브리핑] 2023-03-02 671
517 "3월은 25bp"…다우 341p 팝업, 국채 10년물 4% 돌파[뉴욕마감] 2023-03-02 337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다음페이지
성공클럽    회사명 : 선투자정보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026-1 1동 404호    대표자 : 강대일
개인정보보호책임관리자 : 서경훈    사업자등록번호 : 110-20-40909    고객만족센터 : 070-5223-2261 
업무시간 : 09:00~익일 5:00 (점심시간 12:00~13:00) 주말 / 공휴일 휴무

Copyright (c) 2016~24 http://sgclubz.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