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장] 국내선물,옵션 광복절 관련 ..    2024.08.15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8.08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7.10
  • [안내] 해외선물 미국 독립기념일 관..    2024.07.03
  • [안내] 해외선물 나스닥,S&P500..    2024.06.20
  • [안내] 해외선물 오일 월물변경 안내..    2024.06.19
  • [안내] 미국 노예 해방일 관련 해외..    2024.06.19
  • [안내] 해외선물 통화상품 월물변경 ..    2024.06.14
  • [안내] 국내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    2024.06.12
  • [휴장] 항셍 홍콩 용선축제 관련 휴..    2024.06.07
카카오톡
상담하기
무료상담신청 070-5223-2261 
성공클럽과 함께 든든하게 미래를 설계하세요.

SG CLUB 자산가이드

해외선물 뉴스 HOME  >  자산가이드  >  해외선물 뉴스

 
"추가 인상 준비"…긴축 경계감에 나스닥 1.5% 급락 [뉴욕증시 브리핑] 2023-09-21 [00:53] · 211

뉴욕증시가 하락했다. 미 중앙은행(Fed)이 예상대로 금리를 동결했지만, 여전히 높은 물가 수준에 추가 인상을 예고하자 투자심리가 얼어붙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6.85포인트(0.22%) 하락한 34,440.88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1.75포인트(0.94%) 떨어진 4,402.20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09.06포인트(1.53%) 떨어진 13,469.13으로 각각 거래를 쳤다.

긴축 장기화 우려에 기술주의 하락세가 유독 짙었다. Fed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현행 5.25~5.5%로 유지했다. 시장 예상대로였다. 하지만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Fed가 새로 내놓은 점도표(금리전망표)에 따르면 올해 금리는 0.25%포인트 인상돼 5.5~5.75%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내년 금리 전망치 중간값은 5.1%로 지난 6월(4.6%) 수치보다 0.5%포인트 높아졌다. 이는 당초 네 번으로 예상됐던 내년 금리인하가 두 번 정도에 그칠 수 있단 얘기다. 장기간 고금리가 지속될 수 있단 의미이기도 하다. 오안다의 에드워드 모야는 "미국 경제가 너무 강하며, 이번 금리 인상 주기는 월가가 원하는 것보다 훨씬 더 오래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롬 파월 Fed 의장은 "필요하다면 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플레이션이 적절한 수준에 도달했다는 설득력 있는 증거를 보고 싶다"며 "인플레이션이 완화했으나 2% 목표까지 갈길이 멀다"고 덧붙였다. 최근 유가는 배럴당 90달러를 넘어서는 등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그만큼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Fed의 매파적 기조에 국채금리는 또다시 역사적 수준을 기록했다. 이에 기술주가 대폭 흔들렸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4.4%까지 뛰었고, 금리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5.19%까지 치솟았다. 이는 각각 2007년, 200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미 금리선물시장은 Fed가 11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72%로 반영했다. 금리를 0.25%포인트 추가 인상할 확률은 28%에 그쳤다. 12월 회의까지 금리를 0.25%포인트 더 올릴 가능성은 40% 수준으로 전날의 35%에서 상승했다. 내년 6월까지 금리가 현 수준이나 이보다 높을 것이란 확률은 60%를 넘어섰다. 전날의 50%에서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내년 상반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그만큼 낮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S&P500지수 내에선 통신, 기술, 임의소비재, 자재 관련주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구글 알파벳 3.12%, 엔비디아 2.94%, 마이크로소프트 2.4%, 메타 1.77% 등 기술주가 줄줄이 내렸다. 인텔은 재고 소진 우려로 5%가량 약세를 기록했다. 테슬라도 1.47% 하락했고, 리비안(1.5%), 루시드(0.91%), 니콜라(10%) 등 다른 전기차주도 일제히 내렸다. 전날 나스닥에 상장한 인스타카트는 10% 넘게 빠져 공모가(30달러) 수준에서 마감했다.

반면 이미지공유업체 핀터레스트는 내년 매출 증가율이 가속화할 것이란 전망에 3% 이상 상승했다.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클라비요는 이날 첫 거래에서 공모가(30달러) 대비 9.2% 올랐다.

해외선물 뉴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500 끈적한 인플레이션이 매파를 자극한다 [뉴욕마감] 2023-02-17 270
499 환율, 소폭 올라 1280원대 중반…연이틀 연고점 경신[외환마감] 2023-02-16 244
498 美경제, 예상 밖 無착륙?…강한 소매판매에도 나스닥 0.92%↑[뉴욕마감] 2023-02-16 241
497 CPI도 테슬라 질주 못막았다…엔비디아 AI 수혜주 [뉴욕마감] 2023-02-15 250
496 예상 웃돈 美 물가 지표…환율, 1280원 넘어 연고점 경신[외환마감] 2023-02-15 265
495 환율, 7거래일 연속 고공행진 끝…다시 1260원대로[외환마감] 2023-02-14 260
494 랠리 재개한 美증시…테슬라 공매도 10조 잃었다[뉴욕마감] 2023-02-14 225
493 환율, 올해 최고치 경신…12원 급등한 1277원[외환마감] 2023-02-13 225
492 [시황종합] 코스피, 0.69% 하락한 2452선 마감…美 CPI 앞두고 관망 2023-02-13 233
491 연준 긴축 확대 공포감…환율, 1260원대 중반 진입 전망[외환브리핑] 2023-02-10 380
490 테슬라 웃고 구글·CS 울었다…개별실적장 돌입[뉴욕마감] 2023-02-10 268
489 '매파 연준'에 위험선호 약화…환율, 1260원대 지지력 테스트[외환브리핑] 2023-02-09 350
488 쉬어갈 명분 찾는 美증시…실적좋아도 경계태세[뉴욕마감] 2023-02-09 330
487 파월 발언 해석 따라 환율 1250원대 등락[외환브리핑] 2023-02-08 403
486 파월의 '엄포'를 시장은 '엄살'로 받았다 [뉴욕마감] 2023-02-08 392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다음페이지
성공클럽    회사명 : 선투자정보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026-1 1동 404호    대표자 : 강대일
개인정보보호책임관리자 : 서경훈    사업자등록번호 : 110-20-40909    고객만족센터 : 070-5223-2261 
업무시간 : 09:00~익일 5:00 (점심시간 12:00~13:00) 주말 / 공휴일 휴무

Copyright (c) 2016~24 http://sgclubz.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