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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美 8월 CPI·신형 아이폰 주목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3-09-11 [08:16] · 174



[글로벌시장 지표 / 9월 11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시장 금주 체크포인트]

이번 주(11일~15일) 뉴욕증시는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애플의 신형 아이폰 출시 이벤트 속 조정 압력이 커질지 주목된다.

다음 주 19~20일 예정된 연준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이번 주 13일 나오는 물가 지표가 연준의 긴축 기조를 강화할지 주목된다. 최근 들어 경제지표가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연준의 긴축 기조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때문에 연준이 긴축이 거의 마무리됐다는 기대로 올랐던 주가지수가 조정 압력을 받고 있다.

이미 시장에서는 8월 물가가 반등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가가 이미 7월부터 빠르게 오름세를 보인 데다 이달 들어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90달러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도 배럴당 87달러 수준까지 치솟았기 때문이다. 원유는 다양한 부문에 원자재와 연료로 사용돼 기업과 가계의 비용을 높인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8월 CPI가 전달보다 0.6% 올라 지난 7월의 0.2% 상승을 웃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6월(1.2%) 이후 1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8월에는 휘발유 가격만 10%가량 올랐기 때문이다. 8월 CPI는 전년 대비로는 3.6% 올라 7월의 3.2% 상승을 웃돌 뿐만 아니라 5월(4.0%) 이후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달보다 0.2% 오르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4.3%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달 기록한 0.2% 상승과 4.7% 상승과 비교해 전년 대비 수치가 둔화하는 것이다.

근원 CPI가 둔화한다는 것은 고무적인 신호지만, 에너지 가격의 상승은 간접적으로 근원 CPI의 다른 품목에도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근원 CPI 역시 유가가 오르면 빠르게 둔화하지 않을 위험이 커진다. 근원 CPI가 여전히 4%대로 연준의 물가 목표치 2%의 두 배 수준이라 연준이 금리 인상 기조를 거둬들일 유인은 여전히 약하다.

연준이 이달 9월에는 금리를 동결하더라도 인플레이션이 장기화할 경우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여지가 계속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은 14일 발표되는 소매판매 지표도 주목하고 있다. 소비가 둔화할 경우 수요 약화로 인플레이션 압력을 낮출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이코노미스트들은 8월 소매판매가 전달보다 0.1% 증가하는 데 그쳐 전달의 0.7% 상승에서 둔화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주 12일에는 애플의 신형 아이폰 출시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미국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애플의 주가는 최근 중국 당국이 공무원들에 아이폰 사용을 금지했다는 소식에 이틀간 6% 이상 하락했다. 애플의 이러한 위기는 중국 화웨이의 신형폰이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끄는 데 나와 이번 애플의 이벤트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애플이 아이폰15를 통해 위축된 투자 심리를 되살리지 못할 경우 애플은 물론 미·중 갈등으로 기술주 전반이 타격을 받을 위험이 있다. 애플의 주가는 올해 들어 37% 이상 올랐으나 7월 고점 대비로는 10%가량 하락했다. 애플의 S&P500 지수 내 비중은 7%를 웃돈다.

애플 이전에는 엔비디아가 미국의 대중국 제재로 중국 내 칩 판매가 영향을 받았으며 테슬라는 중국에서 전기차를 생산하고 있어 미·중 갈등이 악화하면 중국 내 영업에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결국 미·중 긴장이 심화할 경우 올해 강한 상승세를 보여온 기술주들이 모멘텀을 상실한 위험이 커진다.

한편 지난주 3대 지수는 금요일 소폭 반등했으나 주간으로는 일제히 하락했다. S&P500과 나스닥은 각각 1.3%, 1.9% 내리며 3주 만에 하락세로 한 주를 마쳤다. 다우지수도 주간으로 0.8% 내렸다.

[금주 주요 일정]

△ 11일

전미은행가협회(ABA) 반기 경제전망

오라클 실적

△ 12일

8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

게리 겐슬러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상원 증언

애플 신형 아이폰 출시 이벤트

△ 13일

8월 CPI

8월 실질소득

△ 14일

8월 소매판매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8월 PPI

7월 기업재고

어도비 실적

△ 15일

9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8월 수출입물가지수

8월 산업생산·설비가동률

9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예비치)

[뉴욕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8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5.86포인트(0.22%) 상승한 3만4576.59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6.35포인트(0.14%) 오른 4457.4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2.69포인트(0.09%) 상승한 1만3761.53에 거래를 마쳤다.

[유럽증시 마감시황]

유럽 주요국 증시는 8일(현지시간) 상승세로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600 지수는 전장 대비 0.99포인트(0.22%) 상승한 454.66으로 장을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도 21.64포인트(0.14%) 오른 1만5740.3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44.67포인트(0.62%) 오른 7240.77로 각각 장을 마쳤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36.47포인트(0.49%) 상승한 7478.19에 장을 마감했다.

[중국증시 마감시황]

중국증시는 8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18% 하락한 3,116.72, 선전성분지수는 0.38% 내린 10,281.88, 창업판지수는 0.35% 내린 2,049.76으로 장을 마쳤다.

종목별 등락 상황을 보면 위성응용, 포토레지스트, 감속기 등 섹터가 상승했고, 미디어, 게임, 교육, 석탄 등 섹터는 하락했다.

[국제유가]

국제 유가는 공급 부족 우려가 다시 부각되며 배럴당 90달러를 재돌파했다.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64센트(0.7%) 오른 87.51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 가격은 73센트(0.8%) 상승한 90.65달러로 마감했다.

[금]

안전 자산인 금 가격은 내주 CPI 등 경제 지표 발표를 앞두고 소폭 오르며 장을 마쳤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 현물 가격은 온스당 0.1% 오른 1920.40달러를 가리켰으며, 금 선물 가격은 1942.70달러로 보합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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