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장] 국내선물,옵션 광복절 관련 ..    2024.08.15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8.08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7.10
  • [안내] 해외선물 미국 독립기념일 관..    2024.07.03
  • [안내] 해외선물 나스닥,S&P500..    2024.06.20
  • [안내] 해외선물 오일 월물변경 안내..    2024.06.19
  • [안내] 미국 노예 해방일 관련 해외..    2024.06.19
  • [안내] 해외선물 통화상품 월물변경 ..    2024.06.14
  • [안내] 국내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    2024.06.12
  • [휴장] 항셍 홍콩 용선축제 관련 휴..    2024.06.07
카카오톡
상담하기
무료상담신청 070-5223-2261 
성공클럽과 함께 든든하게 미래를 설계하세요.

SG CLUB 자산가이드

해외선물 뉴스 HOME  >  자산가이드  >  해외선물 뉴스

 
美 신용등급 강등 충격…강해진 안전자산 선호 심리[외환브리핑] 2023-08-02 [00:48] · 292

역외 1287.2원…5.70원 상승 출발 전망
피치, 美 신용등급 AAA→AA+ 전격 강등
신용등급 강등, 2011년 S&P 이후 12년만 처음
달러인덱스 101선 하락, 글로벌 달러 약세 전망
[이데일리 이정윤 기자] 원·달러 환율이 미국 신용등급 강등으로 인해 달러 약세 압력이 커지면서 전일 상승에서 하락 전환할 지 주목된다. 간밤 미 달러화는 국채 금리 상승 등에 상승세를 보이다 신용등급 강등 소식에 하락세로 방향을 틀었다. 안전자산 선호 심리에 엔화는 강세다. 다만 수입업체의 달러 저가매수 등 수급 영향이 커진다면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

사진=AFP

2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287.2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30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283.8원) 대비 5.70원 상승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1일(현지시간)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전격 강등했다. 3대 국제 신용평가사가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강등한 것은 2011년 이후 12년 만에 처음으로, 국제금융시장에 충격이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피치는 이날 미국의 신용등급(IDRs·장기외화표시발행자등급)을 이처럼 하향하고 등급 전망을 기존 ‘부정적 관찰 대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했다. 피치는 보고서에서 “향후 3년간 예상되는 미국의 재정 악화와 국가채무 부담 증가, 거버넌스의 악화 등을 반영한다”라고 강등 배경을 설명했다.

신용등급 강등으로 인해 글로벌 달러가 약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달러인덱스는 1일(현지시간) 오후 6시 4분께 101.9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간밤 102선을 넘어서며 달러 강세가 나타났으나 신용등급 강등 소식에 101선 후반대로 떨어졌다. 달러·엔 환율은 143엔대에서 142엔대로 내려오며 안전자산인 엔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이날 환율은 1280원 중후반대에서 개장한 이후 방향성 탐색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신용등급 강등으로 달러가 약세를 보일 수 있지만 그 강도는 크지 않을 수 있다. 4일 미국 비농업 부문 고용지표가 발표되기 때문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경계감이 커질 수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증시에서의 매매 흐름도 관심이다. 전날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피 시장에서 2000억원대 순매수, 코스닥 시장에선 2200억원대 순매도하며 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았다. 이날도 외국인들이 국내 증시서 순매수 우위를 보인다면 환율 하방 압력이 거세질 수 있으나 미국 신용등급 하향 이슈가 위험자산 회피 심리로 이어질 경우 외국인들의 순매도가 나오면서 환율 상방 압력을 키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월말이 지나면서 수출업체의 네고물량(달러 매도)보다는 수입업체의 결제 수요 등 달러 매수가 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환율이 1280원 중후반대에서 껑충 더 뛴다면 상단에선 네고물량이 출회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개장 전 발표되는 일본은행(BOJ)의 6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도 주목할만하다. 일본은행은 지난 7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을 일부 수정하면서 엔화 강세가 나타나기도 했으나 BOJ가 이런 상황을 불편해하면서 깜짝 국채 매입에 나선 바 있다. 이르면 수익률 곡선제어(YCC)가 오는 10월께 폐지될 수 있다는 시장 관측이 나오는 터라 의사록이 이런 기대를 어떻게 바꿀 지 주목된다.

해외선물 뉴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1169 고용보고서 앞두고 혼조 마감…엔비디아, 시총 3위로 밀려 [뉴욕증시 브리핑] 2024-06-07 198
1168 뉴욕증시, 고용보고서 앞두고 혼조 마감...엔비디아1%↓[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6-07 263
1167 ‘5% 급등’ 엔비디아 3조달러 돌파...애플제치고 세계2위 등극 [월가월부] 2024-06-06 311
1166 엔비디아 시총 3조 달러 달성…나스닥·S&P500 최고치 경신 [뉴욕증시 브리핑] 2024-06-06 301
1165 뉴욕증시, 엔비디아 급등에 애플 제치고 시총 2위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6-06 298
1164 美고용시장 둔화 기대…환율 1370원 초반대 하락 전망[외환브리핑] 2024-06-05 258
1163 고용둔화 조짐에 '꿈틀'…엔비디아, 머스크 논란에 상승 [뉴욕증시 브리핑] 2024-06-05 303
1162 ‘美 인력 부족 점점 완화’ 뉴욕증시 상승…다우 0.36%↑[데일리국제금융시장] 2024-06-05 288
1161 뉴욕증시, 고용지표 둔화에 상승...게임스탑 5%↓[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6-05 304
1160 '달러 약세' 환율 1360원대 하락…美제조업 경기 둔화[외환브리핑] 2024-06-04 278
1159 버크셔 주가 장중 99% 폭락?…전산오류에 거래소 소동 [뉴욕증시 브리핑] 2024-06-04 376
1158 전산장애 소동에 깜놀한 美 투심...다우 0.3% 하락 [출근전 꼭 글로벌 브리핑] 2024-06-04 270
1157 예상치 부합한 PCE 물가…환율 1380원 지지력 테스트[외환브리핑] 2024-06-03 325
1156 엔비디아 고점 우려 속 美 고용지표 주목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6-03 331
1155 [이번 주 증시 전망]코스피 지수 2580~2700 예상…美 경제지표 주목 2024-06-03 360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페이지
성공클럽    회사명 : 선투자정보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026-1 1동 404호    대표자 : 강대일
개인정보보호책임관리자 : 서경훈    사업자등록번호 : 110-20-40909    고객만족센터 : 070-5223-2261 
업무시간 : 09:00~익일 5:00 (점심시간 12:00~13:00) 주말 / 공휴일 휴무

Copyright (c) 2016~24 http://sgclubz.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