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장] 국내선물,옵션 광복절 관련 ..    2024.08.15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8.08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7.10
  • [안내] 해외선물 미국 독립기념일 관..    2024.07.03
  • [안내] 해외선물 나스닥,S&P500..    2024.06.20
  • [안내] 해외선물 오일 월물변경 안내..    2024.06.19
  • [안내] 미국 노예 해방일 관련 해외..    2024.06.19
  • [안내] 해외선물 통화상품 월물변경 ..    2024.06.14
  • [안내] 국내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    2024.06.12
  • [휴장] 항셍 홍콩 용선축제 관련 휴..    2024.06.07
카카오톡
상담하기
무료상담신청 070-5223-2261 
성공클럽과 함께 든든하게 미래를 설계하세요.

SG CLUB 자산가이드

해외선물 뉴스 HOME  >  자산가이드  >  해외선물 뉴스

 
[이번주 증시] 기업실적·펀더멘탈 주목…종목간 차별화 2023-07-16 [22:41] · 206

코스피 예상 밴드 2540~2660선미국의 금융주와 빅테크 기업들이 실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 국내 증시는 종목간 차별화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이번주 코스피 예상 밴드로 2540~2660선을 제시했다.

NH투자증권은 이번주 코스피 예상 밴드로 2540~2660선을 제시했다.

지난주 증시는 단기적으로 주가가 조정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과 중국의 반도체 관련 수출 금지 조치에 지난주 국내 반도체 기업 주가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번주 증시는 리스크 완화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상승 요인으로 미국 물가 안정세, 2분기 어닝시즌 기대를 꼽았고 하락 요인으로는 뱅크런 우려 재점화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번주 미국에서는 금융주와 빅테크 실적이 발표되기 시작한다. 뱅크 오프 아메리카(BOA), 모건스탠리, 록히드마틴, 테슬라, 넷플릭스, 골드만삭스 등이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KB금융, 우리금융, 하나금융지주 등 금융주가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김 연구원은 "시장의 관심은 미국의 소매판매와 기업 실적으로 쏠릴 전망"이라며 "긍정적인 분위기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실적발표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 발표된 미국 기업 실적을 보면 산업재, 자유소비재, 정보통신(IT) 기업들의 매출과 이익이 컨센서스 대비 양호하게 발표되고 있다"며 "6월 물가지표가 안정세를 보인 가운데 경제지표·기업실적이 긍정적으로 발표되면 투자자들은 이를 골디락스 환경으로 해석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내 기업들의 경우 최근 한달간은 매출·이익 컨센서스가 상향되는 흐름이었는데, 이번주 들어 컨센서스가 소폭 하향했다"며 종목간 차별화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짚으면서 반도체, 원전, 방산·우주항공, 화장품·의류, 철강을 관심 업종으로 꼽았다.

조병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발표된 미국 물가지표가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짚었다. 이 결과가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25bp 인상 전망치의 변화를 유발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후 회의에서 추가 인상 가능성을 하락시키는 소재로는 작용할 것이라 봤다.

조 연구원은 "7월 인상 가능성을 이미 시장이 반영하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금리 전망에 대해 우호적인 소재가 등장한 만큼 당분간 증시 방향성에 있어 우호적인 상황이 전개될 여지가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그는 "당장 밸류에이션의 리레이팅 시나리오를 상정하기 어렵고, 이익 전망치의 질적인 회복 또한 제한되고 있다는 점은 인지해 둘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도 이번주 증시는 기업실적과 펀더멘털 흐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주 발표될 미국 지표들은 경기연착륙 기대를 뒷받침하며 금융시장 참가자들의 투자심리에 우호적일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미국 주택지표가 일부 부진하겠지만, 소매판매와 산업생산, 뉴욕제조업지수가 전월보다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수요 전망을 개선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기업실적 결과가 컨센서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금융시장 내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이어지면서 달러의 약세 흐름도 지속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해외선물 뉴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562 美 제조업 부진 따른 달러 약세…환율, 전날 상승폭 반납[외환브리핑] 2023-04-04 474
561 러시아 감산에 동조한 OPEC+…미국은 비웃었다 [뉴욕마감] 2023-04-04 291
560 미·중 갈등 확대…환율, 상승해 1310원 진입 시도[외환브리핑] 2023-04-03 285
559 은행 위기에도 나스닥은 1분기 14.8% 올랐다 [뉴욕마감] 2023-04-03 279
558 위험선호+네고물량…환율, 1290원 초중반 탐색[외환브리핑] 2023-03-31 358
557 '반도체+빅테크' 쌍끌이 위기탈출…S&P 저점대비 6%↑[뉴욕마감] 2023-03-31 310
556 위안화·엔화 약세…환율, 1300원 중후반 전망[외환브리핑] 2023-03-30 290
555 "반도체 재고 다 떨어졌다" 美마이크론 등 일제반등 [뉴욕마감] 2023-03-30 339
554 분기말 수급부담…환율, 1290원 중후반 등락 전망[외환브리핑] 2023-03-28 391
553 2년물 4% 재돌파에 기술주 조정…나스닥 52p↓ [뉴욕마감] 2023-03-28 386
552 위험선호 회복+분기말 네고…환율, 1290원 안착 시도[외환브리핑] 2023-03-28 343
551 은행위기 뒤엔 경기침체…다우 194p↑ 나스닥 55p↓[뉴욕마감] 2023-03-28 348
550 위험선호 vs 저가매수…환율, 1290원 초반 등락 전망[외환브리핑] 2023-03-27 359
549 도이체방크 흔들렸지만 블라드가 한 말…다우 132p↑[뉴욕마감] 2023-03-27 401
548 급락 되돌림+저가 매수…환율, 1280원 중후반 전망[외환브리핑] 2023-03-24 441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다음페이지
성공클럽    회사명 : 선투자정보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026-1 1동 404호    대표자 : 강대일
개인정보보호책임관리자 : 서경훈    사업자등록번호 : 110-20-40909    고객만족센터 : 070-5223-2261 
업무시간 : 09:00~익일 5:00 (점심시간 12:00~13:00) 주말 / 공휴일 휴무

Copyright (c) 2016~24 http://sgclubz.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