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장] 국내선물,옵션 광복절 관련 ..    2024.08.15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8.08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7.10
  • [안내] 해외선물 미국 독립기념일 관..    2024.07.03
  • [안내] 해외선물 나스닥,S&P500..    2024.06.20
  • [안내] 해외선물 오일 월물변경 안내..    2024.06.19
  • [안내] 미국 노예 해방일 관련 해외..    2024.06.19
  • [안내] 해외선물 통화상품 월물변경 ..    2024.06.14
  • [안내] 국내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    2024.06.12
  • [휴장] 항셍 홍콩 용선축제 관련 휴..    2024.06.07
카카오톡
상담하기
무료상담신청 070-5223-2261 
성공클럽과 함께 든든하게 미래를 설계하세요.

SG CLUB 자산가이드

해외선물 뉴스 HOME  >  자산가이드  >  해외선물 뉴스

 
美 물가둔화에 달러인덱스 100 하회…환율 1260원대 안착 시도[외환브리핑] 2023-07-14 [01:06] · 301

역외 1265.0원…6.95원 하락 출발 전망
美 생산자물가지수 0.1% 상승 그쳐
달러인덱스 99.88, 지난해 4월 이후 최저
수입 결제 저가매수는 환율 하단 지지
[이데일리 이정윤 기자] 원·달러 환율이 가파르게 하락하면서 1260원대로 안착을 시도할지 관심이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PPI) 오름폭이 크게 둔화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기조가 변화할 것이란 기대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AFP

14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26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05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274.0원) 대비 6.95원 하락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CPI에 이어 PPI 오름폭이 크게 둔화했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6월 PPI는 전년 대비 0,1% 상승,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전망(0.2%)을 밑돌았다. 2020년 8월 이후 3년 만에 가장 작은 오름폭이다. 전날 발표된 CPI 상승률도 시장 전망(3.1%)보다 낮은 3.0%로 집계됐다. 2021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이다.

인플레이션이 주춤하면서 시장에선 연준이 매파(긴축 선호파)적 기조를 수정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고개를 들고 있다. 이달 25~26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선 기준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이 크지만 이후 추가 금리 인상은 없을 것이란 전망이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7월 금리 인상 확률은 95%로 높아졌지만 9월 인상 확률은 11%로 낮아졌고 7월 이후론 금리 동결 전망이 우세하다.

이에 간밤 미국 뉴욕 증시는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4% 상승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85%, 나스닥 지수는 1.58% 올랐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올해 가장 높은 수준이다.

연이은 미국 물가지표 상승폭 둔화가 연준 긴축 중단에 힘을 실으면서 달러화 약세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달러인덱스는 13일(현지시간) 오후 6시34분 기준 99.755를 기록하고 있다. 달러인덱스가 100 아래까지 내려온 건 지난해 4월 13일 99.88 이후 처음이다. 달러 약세에 달러·위안 환율은 7.15위안, 달러·엔 환율은 138엔대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세도 환율 하락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전날 외국인 투자자들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각각 2100억원대, 1700억원대 순매수했다.

여기에 수출업체의 이월 네고(달러 매도)와 중공업체의 추격 매수까지 더해질 경우 환율은 더 큰 하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입 결제 등의 저가매수는 여전히 견고한 환율 하단 지지 요인이다. 환율이 지난 6월 초처럼 빠른 속도로 빠지고 있지만, 수입업체 결제 수요도 꾸준한 저가매수로 대응하고 있기 때문이다.

해외선물 뉴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877 ‘금리인하’ 언급 없는 FOMC 의사록…환율 1290원대로 반등[외환브리핑] 2023-11-22 193
876 FOMC 회의록 금리인하 언급 없어…나스닥 0.59%↓ [뉴욕증시 브리핑] 2023-11-22 310
875 '올트먼 이직' MS 최고치…3대지수도 '들썩' [뉴욕증시 브리핑] 2023-11-21 212
874 완화적 통화정책 기대감…환율 1290원대 안착[외환브리핑] 2023-11-20 246
873 엔비디아 실적 발표, 추가 상승 촉매 될까[이번주 美 증시는] 2023-11-20 263
872 美 증시, 경제지표 발표에 혼조…다우 0.13% 하락 마감 [뉴욕증시 브리핑] 2023-11-17 282
871 美 헤지펀드 전설, 엔비디아 지분 줄이고 '이 종목' 집중 매수 2023-11-16 329
870 "긴축 진짜 막바지" 물가 둔화에 시장 환호…나스닥 2.37%↑ [뉴욕증시 브리핑] 2023-11-15 220
869 美 신용등급 전망 하향에도 '전약후강'…전기차株 급등 [뉴욕증시 브리핑] 2023-11-14 228
868 [이번주 증시 전망]공매도 금지 속 美 CPI 발표 주목…변동장 전략적 대응 필요 2023-11-13 257
867 [굿모닝 증시]美 기술주 날았다…코스피 상승 출발할 듯 2023-11-13 252
866 다시 드러낸 파월 ‘매의 발톱’…장기물 국채 수요도 약했다[월스트리트in] 2023-11-10 266
865 돌아온 '파월 매'에 랠리 끝…나스닥 1% 하락 [뉴욕증시 브리핑] 2023-11-10 271
864 브렌트유 80달러·10년물 국채금리 4.5% 밑돌았다[월스트리트in] 2023-11-09 253
863 ‘긴축 종료 맞을까, 침체일까 아닐까’ 눈치보기 장세…S&P500 0.1%↑[데일리국제금융시장] 2023-11-09 234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페이지
성공클럽    회사명 : 선투자정보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026-1 1동 404호    대표자 : 강대일
개인정보보호책임관리자 : 서경훈    사업자등록번호 : 110-20-40909    고객만족센터 : 070-5223-2261 
업무시간 : 09:00~익일 5:00 (점심시간 12:00~13:00) 주말 / 공휴일 휴무

Copyright (c) 2016~24 http://sgclubz.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