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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3%로 잡히면 9월 금리동결"…막연한 기대감 [뉴욕마감] 2023-07-12 [00:46] · 270

(워싱턴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이 7일 (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브래디 룸에서 인플레이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3.6.8 ⓒ AFP=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뉴욕증시가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하루 앞두고 강세로 전환했다. 다우존스 지수(DJIA)가 1% 가까이 상승했고, 나스닥과 S&P 500도 0.5% 이상 레벨을 높였다.

11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317.02포인트(0.93%) 상승한 34,261.42를 기록했다. S&P 500 지수도 29.73포인트(0.67%) 오른 4,439.26에 마감했다. 나스닥은 75.22포인트(0.55%) 상승해 지수는 13,760.7에 거래를 마쳤다.

시장에선 내일 발표 예정인 6월 CPI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전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월 4%대였던 CPI가 3%대 초반으로 들어올 거란 추측이다. 목요일 발표 예정인 6월 생산자 물가지수(PPI)도 인플레이션 하락을 기대하게 한다. 월가의 CPI 예상치는 3.1% 수준이다.

시장 관계자들은 7월 25-26일 FOMC(공개시장위원회)에서 25bp 금리인상을 기본값으로 보고 있다. 문제는 9월 금리결정이다. 9월 인상여부는 아직까지 지수에 반영되지 않은 분위기다. 지난주 고용지표가 너무 강력했기 때문에 9월에도 올릴 수 있다고 여긴 이들이 지수를 하락시켰다. 하지만 CPI가 3% 초반으로 떨어진다면 연방준비제도(Fed)가 9월 인상까지는 결정하지 않을 거란 기대가 나온다.

노스웨스턴 뮤추얼 자산운용의 브렌트 슈테 CIO는 "수요일 CPI로 인플레이션이 계속 하락하고 있다는 추가 증거를 보게 될 것"이라며 "코로나19 때문에 인플레가 지속됐고 문제는 급여폭등"이라고 지적했다. 슈테는 이어 "연준은 노동시장이 둔화되고 임금성장율이 4% 아래로 떨어질 때까지 금리정책을 놓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순환주 금융주가 간다

 

이번주 금요일(14일)에 대형금융사들의 2분기 실적발표가 몰려있다. 웰스파고와 씨티그룹, 블랙록 등이 한꺼번에 나선다. 여기에 펩시코와 델타 항공 유나이티드헬스 등 다우지수 30개 종목의 빅건들이 금요일 보고에 동참한다.

RBC캐피탈은 올초 실리콘밸리은행(SVB)의 파산 이후 대형은행들에 대한 투자의견을 오히려 상향했다. 승자들의 잔치가 벌어질 거란 예상이다. RBC는 금융 외에 의료 및 에너지 주식도 긍정적으로 본다.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저평가)이 근거다.

RBC캐피탈 주식 전략 책임자 로리 칼바시나는 "금융권에 대한 낙관은 ISM제조업 지수가 하락할 때는 (금융권의 주가하락이) 지연되고 반대로 ISM이 상승할 때는 (금융권 주가가) 그를 능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며 "금융섹터가 포트폴리오에서 순환 기능을 수행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은 주목할 가치이고, 2024년 경제 회복에 대한 확신이 모이면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연방법원 "MS의 블리자드 인수 문제없다"

 

로이터이날 미국 연방법원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엑티비전 블리자드 인수 거래에 놓였던 장애물을 철거하는 판결을 내렸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대규모 합병을 억제하기 위해 부과했던 독과점 영역에 대한 판단을 무력화한 것이다.

재클린 스콧 콜리(Jacqueline Scott Corley) 연방법원 판사는 행정부의 연방통상위원회(FTC)가 내린 합병금지 처분에 대해 게임시장에 대한 경쟁피해가 없다고 판결했다. FTC는 이 거대한 합병으로 인해 콘솔 또는 클라우드 게임 시장에서 경쟁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규제를 내렸지만 법원은 근거가 부족하다고 기각한 셈이다.

이 빅딜은 사실상 MS의 엑스박스(Xbox) 비디오 게임 사업을 '콜 오브 듀티(Call of Duty)'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 '캔디 크러쉬(Candy Crush)'와 같은 인기 프랜차이즈 퍼블리셔와 결합하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번 판결로 인해 두 회사의 합병에 미국에서의 장애물은 더 이상 없어졌다.

FTC는 지난 8월 두 회사가 메가딜을 완료하지 못하도록 금지 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법원의 판단으로 기업결합은 힘을 얻게 됐다. 영국에서의 판단만 내려지면 거래 합병을 성공을 향해 달리게 된다. 이날 MS 주가는 1% 미만 약세를, 액티비전 주가는 11% 가까이 급등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FTC 대변인은 "이번 결정에 실망했으며 앞으로 며칠 안에 다음 단계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래드 스미스 MS 부회장은 "법원의 신속하고 꼼꼼한 결정에 감사하며 MS는 규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의적이고 협력적으로 일할 것"이라고 밝혔다. 엑티비전의 CEO 바비 코틱(Bobby Kotick)은 "합병이 소비자와 근로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징주 - 셔터스톡 뉴웰브랜즈 질로우

 

미국 버지니아주 교외지역의 주택판매 간판 /사진=October 27, 2010.이미지나 비디오 및 음악 제공업체인 셔터스톡은 이날 9.1% 급등했다. 이들이 챗GPT 제작사인 오픈AI(OpenAI)와의 6년 파트너십 확장을 발표하면서 투자가 몰렸다. 증시에서는 이른바 AI파티에 직접적인 관련주 뿐만 아니라 부대사업을 제공하는 관계사로도 훈풍이 계속되고 있다.

소비자 생활용품 업체인 뉴웰브랜즈 주가도 11.02% 올랐다. 월가 증권금융사인 캐너코드지뉴이티가 뉴웰브랜즈를 매수 등급으로 커버리지를 시작하면서 관심이 폭발했다. 캐너코드는 뉴웰이 새 경영진을 맞아 환골탈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완만한 외형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부동산 프롭테크인 질로우는 10.77% 상승했다. 투자은행 파이퍼샌들러가 주택 시장의 새로운 이니셔티브와 개선이 주가를 30% 이상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망하면서 재조명됐다. 파이퍼샌들러는 미국 주택 부동산에 대한 80% 이상의 빅데이터를 보유한 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 등급으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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