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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하반기 첫 거래일…테슬라 6.9% 가속페달 [뉴욕마감] 2023-07-04 [00:38] · 238

뉴욕증시가 하반기 첫 개장일을 소폭 상승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테슬라는 이날 6% 넘게 급등하면서 투자은행들의 등급하향 움직임에 주가로 웅변했다.

3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10.87포인트(0.03%) 상승한 34,418.47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도 5.21포인트(0.12%) 오른 4,455.59에 마감했다. 나스닥은 28.85포인트(0.21%) 상승해 지수는 13,816.77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증시는 오후 1시에 일찍 거래를 마쳤다. 독립기념일 휴가기간을 맞아 4일에도 증시는 휴장한다. 이날은 전기차의 날이었다. 테슬라가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을 상회하는 인도 및 생산 수치를 보고한 후 주가는 7% 가까이 주가가 급등했다. 리비안이 17.41% 올랐고, 피스커가 1.42%, 루시드가 7.26% 상승했다.

CFRA리서치 수석 투자 전략가 샘 스토발은 "투자자들은 '아니 지금이 내 마음가짐을 안돼에서 FOMO로 바꿀 때'라고 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과도하게 걱정하는 대신 투자자들은 상반기가 우리에게 시작점을 제공했기 때문에 잠재적으로 긍정적인 하반기를 놓치지 않기를 원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ISM 제조업 PMI 8개월 연속 위축

 

(시카고 로이터=뉴스1) 우동명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각)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올드 포스트 오피스에서 '바이드노믹스'라는 경제 슬로건을 내세우며 대선 연설을 하고 있다. 2023.6.29 ⓒ 로이터=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이날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에 따르면 지난달인 6월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6으로 전달 46.9보다 0.9p 낮아졌다. 월가 예상치는 47.3이었지만 그를 밑돈 것이다. 46은 2020년 5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지수가 50 이하로 밑돌면 경기가 위축세하는 것을 의미한다.

같은 날에 발표된 발표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6월 제조업 PMI도 46.3으로 나타났다. 전달 48.4에서 2.1p 하락한 것으로 6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다. 크리스 윌리엄슨 S&P 분석가는 "지난달에 제조업의 건전성이 급격히 악화했고, 하반기에 경기침체가 도래할 우려가 가중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골드만삭스는 인플레이션이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하락해 중앙은행이 통화 정책에 약간의 숨통을 틔울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골드만은 근원 PCE(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가 올해 말까지 이전보다 0.2%p 하락한 3.5% 수준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스펜서 힐은 "중고차 경매 가격의 9% 하락, 부정적인 여름 계절성, 아파트 임대 가격 급락, 노동 시장이 수요와 공급 사이의 균형을 되찾는 등 4가지 이유가 있다"고 설명했다. 인플레이션이 낮아진다면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 긴축은 7월과 9월 연속 인상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테슬라 7% 가까이 급등…공매도 세력에 승리

 

테슬라 '오토파일럿' 시연 영상. /사진 제공=테슬라이날 단축된 증시에서도 하이라이트는 테슬라였다. 테슬라 주가는 2분기에 예상치를 뛰어넘은 인도대수를 기반으로 6.9% 상승했다. 테슬라 대세상승론이 힘을 받으면 공매도에 몰렸던 투기세력에는 재앙이다.

이날 주가상승은 일요일 보고서에 나온 2분기 차량 인도대수 덕분이다. 분석 예상치는 44만5925대였는데 회사 측 발표로는 46만6140대가 실제 인도된 것으로 나타났다. 예상치보다 실제가 2만215대나 더 증가한 셈이다.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 방지법에 따른 국가보조금 확대 덕분에 전기차 경쟁심화에도 불구하고 테슬라 판매량이 늘고 있다고 해석했다. 테슬라는 가격인하 경쟁에 뛰어들면서 주가가 하락했는데 실제로는 대당 7500달러의 세금공제 혜택이 주어지면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해 실적부진으로 인해 사상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올해는 반전해 연초대비 126%나 상승한 상태다. 투자은행들은 급등한 주가를 염려하며 투자의견을 매수 등에서 비중축소 등으로 하향하고 있다. 골드만삭스 역시 테슬라가 중장기적으로 경쟁심화에 따른 이익축소가 예상된다며 최근 등급을 하락시켰다.

월가 금융정보 업체인 s3파트너스에 따르면 테슬라에 대한 공매도 세력은 올해만 126억8000만 달러의 평가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매도 세력은 테슬라가 지난달 13일까지 역대최장인 13일 연속 주가가 상승하면서 손실이 하루 최대 1조원을 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에 대한 공매도 잔량은 지난 5월 말까지도 9000만 주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공매도 잔량이 줄지 않은 가운데 테슬라 주가가 급증하면서 세력의 손실은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날 것으로 보인다. 2분기 생산량 서프라이즈 자체만으로는 주가가 하루에 6~7%나 움직이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공매도 세력과 투자 세력 간의 헤게모니 싸움이 시장가로 나타나고 있어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는 해석이다.

실제로 지난 1월 빌 밀러 밀러밸류파트너스 회장은 CNBC 인터뷰에서 "테슬라는 고평가됐다"며 "주가가 오르면 공매도를 늘릴 것"이라 말했다. 하지만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이에 대해 트위터 웃음 이모티콘으로 냉소했다. 반년 만의 기록으로 보면 머스크의 비웃음이 맞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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