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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의 배신' 테슬라 6.06%↓…러시아 반란 유가 기폭제 [뉴욕마감] 2023-06-27 [00:35] · 344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던 뉴욕증시가 차익실현 움직임이 본격화하면서 2주 연속 하락세로 이번주 첫 거래일을 시작했다. 주말에 벌어진 러시아 반란 소식은 당장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중장기적으로 러시아 정세의 불안은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식보다는 유가상승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지적으로 이어졌다.

26일 나스닥은 156.74포인트(1.16%) 하락해 지수는 13,335.78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도 19.51포인트(0.45%) 내린 4,328.82에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12.72포인트(0.04%) 하락한 33,714.71을 기록했다.

50파크인베스트먼트의 아담 사한은 "시장이 매물 소화국면에 있다"며 "올해 대형 기술주와 나스닥100이 이끄는 랠리가 이어졌지만 쉴 때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지난해 내내 미끄러지던 증시가 이번 랠리 이후 겪는 하락세는 건강한 반작용"이라고 설명했다. 증시가 끝도 없이 오를 수는 없다는 지적이다.

미국 증시는 지난 주말에 불거졌던 러시아의 반란 상황에는 크게 영향 받지 않았다. 하지만 전쟁 중인 러시아와 동유럽 정세의 불확실성은 원자재 시장을 불안하게 만들 수 있고, 중장기적으로는 부정적인 변수로 여겨진다는 평가다.

투자은행 UBS는 "러시아의 반란이 시작하자마자 끝났지만 앞으로 며칠이나 몇 주 동안 이 모든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의문과 추측이 나타날 것"이라며 "러시아는 석유의 주요 생산국이자 수출국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러한 불확실성이 단기적으로 유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직까진 러시아의 정세로 인한 석유 생산이나 수출에 차질 징후가 없지만 최종적인 영향은 유가를 인상시킬 요인이라는 지적이다. 브렌트유와 WIT(서부텍사스산중질유) 선물가격은 각각 배럴당 0.7% 안팎 상승해 74달러와 69달러대를 기록하고 있다.

 

테슬라 투자의견 하향한 골드만삭스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17일 서울시내 한 빌딩 테슬라 충전구역에서 차량들이 충전을 하고 있다. 전기차 시장 선두주차인 테슬라가 미국에서 신차가격을 최대 20% 인하하는 등 주요 판매국가에서 가격을 인하했다. 테슬라를 선두로 글로벌 완성차 기업도 가격 인하 경쟁에 뛰어드는 '전기차 치킨게임'이 펼쳐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023.1.1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이날 테슬라의 주가상승이 마무리될 시기에 들어섰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했다. 골드만은 목표주가의 경우 185달러에서 248달러로 높였지만 이는 현 주가보다 낮은 수준이었다.

골드만은 "시장이 테슬라에 대해 장기적인 가치에 신용을 부여하고 있다"며 "하지만 단기적으로 전기차 시장은 경쟁심화에 따라 가격적인 책정을 어렵게 한다"고 지적했다. 기존 완성차 업체인 포드나 GM, 현대기아차 등이 전기차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있어 테슬라의 과점적 지위가 흔들리거나 가격경쟁으로 인해 마진이 약화될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테슬라는 골드만의 지적 덕분에 이날 6.06% 급락했다.

시장을 이끌던 마그니피센트 7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엔비디아(-3.74%)와 메타(-3.55%), 알파벳(-3.27%)이 3%대 하락을 했고, 넷플릭스(-1.91%)와 아마존(1.55%)도 1%대 중반 약세를 보였다. M7 가운데선 애플이 유일하게 약보합세(-0.76%)에 머물렀다. 이들의 상승폭이 지난 두 달 간 너무 컸기 때문에 차익실현에 나선 주주들이 많다는 지적이다.

JP모건 전략가인 미슬라브 마테이카는 "특별한 이유 없이 채권금리가 지금보다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며 "기술주 랠리 이외에 전반적인 증시가 대세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예상했다. 이어 "타이트했던 노동시장에서 균열이 일어나고, 중국의 부양책이 기대에 못미칠 수 있다"며 당분간 증시 하락세를 예상했다.

 

특징주 - 룰루레몬 루시드 화이자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룰루레몬과 함께하는 원더러스트 코리아 2019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더러스트 코리아 제공) 2019.8.24/뉴스1투자은행 파이퍼샌들러는 "중국이 엄격한 코로나19 폐쇄정책을 파기하면서 룰루레몬의 매장 수익이 두 배로 증가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중국 매장의 약 80%가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문을 열었기 때문에 이 회사가 유동인구의 급증으로 매출이 강력하게 반등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하지만 룰루레몬 주가는 이날 0.87% 상승에 그쳤다.

전기차 제조업체인 루시드그룹 주가는 이날 장중에 6%대 급등하다가 거래 막판 종가는 1.46% 상승으로 마무리됐다. 루시드는 영국 고급차 애스턴 마틴에 파워트레인과 배터리 시스템을 제공할 것이라고 이날 발표했다.

제약사 화이자(Pfizer)는 3.68% 하락했다. 실험용 비만 및 당뇨병 약물인 로티글리프론(lotiglipron) 개발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한 영향이다. 간 손상을 나타낼 수 있는 효소가 상승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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