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장] 국내선물,옵션 광복절 관련 ..    2024.08.15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8.08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7.10
  • [안내] 해외선물 미국 독립기념일 관..    2024.07.03
  • [안내] 해외선물 나스닥,S&P500..    2024.06.20
  • [안내] 해외선물 오일 월물변경 안내..    2024.06.19
  • [안내] 미국 노예 해방일 관련 해외..    2024.06.19
  • [안내] 해외선물 통화상품 월물변경 ..    2024.06.14
  • [안내] 국내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    2024.06.12
  • [휴장] 항셍 홍콩 용선축제 관련 휴..    2024.06.07
카카오톡
상담하기
무료상담신청 070-5223-2261 
성공클럽과 함께 든든하게 미래를 설계하세요.

SG CLUB 자산가이드

해외선물 뉴스 HOME  >  자산가이드  >  해외선물 뉴스

 
연준 긴축 의지 재확인…환율, 1300원 진입 시도[외환브리핑] 2023-06-23 [00:06] · 241

역외 1296.5원…상승 출발 전망
파월 연준 의장, 연내 추가 긴축 태도 고수
달러인덱스 102.42, 강세 흐름
[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원·달러 환율이 재확인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내 추가 긴축 의지에 따른 달러화 강세에 따라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환율은 장중 1300원 진입을 시도할 전망이다.

사진=AFP

23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296.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1.95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294.9원) 대비 3.55원 상승 개장이 예상된다.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은 전날 하원에 이어 간밤 상원 은행위원회 반기 통화정책 보고에 나온 자리에서 연내 두 차례 추가 금리 인상 기조를 재확인했다. 그는 “통화정책이 적절하게 제약적인 수준이지만 경제가 예상대로 진행된다면 금리를 더 인상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대부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들은 생각하고 있다”며 “인플레이션을 연준 목표치인 2% 수준으로 회복하는 게 미국 경제의 장기 건전성을 위해 중요하다”고 밝혔다.

미셸 보우먼 연준 이사도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인플레이션에 일부 진전이 있지만 충분하지 않다”며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내 두 차례 인상 기조를 지지하는 취지의 발언을 더했다.

이에 뉴욕채권시장은 약세(채권금리 상승)를 보였다. 연준 통화정책에 민감한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4.808%까지 올랐다. 전거래일과 비교해 10bp(1bp=0.01%포인트) 이상 오른 수치다. 글로벌 장기시장금리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9bp 가까이 뛰었다.

국채금리 급등은 달러에 지지력으로 작용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달러인덱스는 22일(현지시간) 오후 6시50분께 102.42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102 초반선을 기록했던 것에 비해 상승한 것이다.

이같은 분위기 속에서 전날에 이어 이날도 역외 롱플레이(달러 매수)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한층 더 탁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반기말임에도 꾸준한 매수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는 수입업체 결제수요(달러 매수)도 환율 상승 분위기를 짙어지게 만드는 요인으로 꼽힌다.

변수는 수출업체 네고물량(달러 매도), 중공업 환헤지 등 수급부담이다. 6월초 물량을 대거 쏟아낸 이후 예상보다 역외 달러매도가 잠잠한 상황으로 평가된다. 다만 다음주까지 시간적 여유가 있기에 경계감은 유지될 것이란 분석이다.

해외선물 뉴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1131 美 SEC,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비트코인 이후 4개월여만 [종합] 2024-05-24 251
1130 매파 FOMC 회의록에 ‘강달러’ 재개…환율 1360원 중반대로 상승[외환브리핑] 2024-05-23 256
1129 NDF, 1363.8원/1364.2원…3.4원 상승 2024-05-23 238
1128 [스타워즈] 교보 토네이도 질주…'본전 회복'한 메리츠 미스터빈 2024-05-23 237
1127 [마켓뷰] 금리기대 후퇴해도 엔비디아 깜짝실적…"응답하라 삼성전자" 2024-05-23 258
1126 美 소비 위축에 소매업체 타깃, 1분기 매출 뒷걸음…주가 7.7%↓ 2024-05-23 232
1125 압도적 실적에 액면 분할까지…엔비디아 1,000달러 돌파 [글로벌마켓 A/S] 2024-05-23 265
1124 엔비디아 호실적에 주가 1000달러 돌파, 또 사상최고치 [월가월부] 2024-05-23 256
1123 "5월 FOMC 의사록·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둬…경계심리 확대" 2024-05-22 282
1122 ‘AI랠리’ 나스닥·S&P500·엔비디아 역대 최고치 [투자360] 2024-05-22 240
1121 “7년 만에 2672% 수익률”…‘1주 30%↑’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시 1900만원” [투자360].. 2024-05-22 268
1120 [뉴스새벽배송]나스닥·S&P500 최고치…엔비디아 기대 ↑ 2024-05-22 213
1119 테슬라, 전기트럭 '세미' 확대 기대감에 주가 6.7% 급등 2024-05-22 291
1118 엔비디아, 호실적 기대에 사상최고...3대지수도 나란히 상승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5-22 248
1117 중남미 철강 업체들도 '폐업 위기'…중국산 관세 올렸다 2024-05-22 221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페이지
성공클럽    회사명 : 선투자정보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026-1 1동 404호    대표자 : 강대일
개인정보보호책임관리자 : 서경훈    사업자등록번호 : 110-20-40909    고객만족센터 : 070-5223-2261 
업무시간 : 09:00~익일 5:00 (점심시간 12:00~13:00) 주말 / 공휴일 휴무

Copyright (c) 2016~24 http://sgclubz.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