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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파적 파월도 엔비디아 못잡았다…계속되는 AI파티 [뉴욕마감] 2023-06-14 [23:19] · 210

뉴욕증시가 6월 금리동결과 하반기 추가인상 가능성을 지켜보면서 요동쳤다. 금리동결을 예상하던 지수는 장 초반 긴장감에 하락세를 보이다가, 금리동결과 함께 하반기 추가인상 가능성이 발표되면서 낙폭을 키웠다. 하지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 제어에 진전이 있다는 발언을 내놓자 나스닥이 상승세로 전환하면서 3대 지수는 혼조세를 보였다.

14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232.79포인트(0.68%) 하락한 33,979.33을 기록했다. 반면 S&P 500 지수는 3.58포인트(0.08%) 오른 4,372.59에 마감했다. 나스닥은 53.16포인트(0.39%) 상승해 지수는 13,626.4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ed) 의장은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마치고 금리동결을 밝히면서도 "우리는 정책금리를 5%p(500bp) 올려 빠른 속도로 화폐 보유량을 줄였다"며 "그 효과로 많은 물가인하의 많은 근거를 이뤄냈지만 긴축의 완전한 효과는 아직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에서 가장 금리에 민감한 부문, 특히 주택과 투자 부문에서 긴축 정책과 수요의 영향을 보고 있다"고 평가했지만 "인플레이션에 대한 통화 억제의 완전한 효과가 실현되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파월은 특히 "임대 가격이 내려갈 것으로 예상하는 주택 시장에서 디스인플레이션이 발생할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노동시장이 아직 생각만큼 느슨해지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상품이나 생산물가 등이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준은 이날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했지만 연내 기준금리를 현재보다 높은 5.6%까지 올릴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뒀다. 6월의 동결이 최종적인 금리인상 사이클은 아니며 하반기에 추가적으로 두 차례 인상이 더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오완다의 선임 시장분석가 애드 모야는 "발표와 전망이 너무 매파적이어서 월가는 차라리 오늘 금리를 인상했어야 했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라며 "연준이 밝힌대로 (금리를 2번 더 올린다면) 한다면 내년에 이 경제를 침체에 빠뜨릴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날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도매물가)는 전월비 0.3%, 전년비로는 1.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12월 이후 2년 반만에 상승폭이 가장 적어 인플레이션 둔화가 완연한 것으로 해석됐다.

 

파월이 오히려 시장을 안심시켰다

 

People queue outside a newly reopened career center for in-person appointments in Louisville, Kentucky, U.S., April 15, 2021. REUTERS/Amira Karaoud하반기에 2차례나 더 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연준에 비해서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에 대한 평가는 오히려 긍정적이었다. 그가 여전히 경기 연착륙 가능성을 나타냈으며 인플레이션이 어느 정도 잡히고 있다고 표현했다. 아메리프라이즈 파이낸셜의 수석 시장전략가인 안토니 세그림빈은 "연준이 금리인상 가능성을 열어뒀지만 서비스 인플레이션(노동시장)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물가가 어느 정도 제어되고 있다고 (파월이) 언급하면서 시장의 예상에 동조했다"고 평가했다.

이날 파월은 7월 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해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그는 6월 금리인상을 '건너뛰기(a skip)'가 아닌 '결정(the decision)'이라고 단언했다. 또 7월에 금리인상이 재개되냐는 물음에는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고, 라이브 회의가 될 것"이라며 상황변화에 맞게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하반기 두차례의 금리인상 여부도 이제껏 그랬던 것처럼 경제지표 결과에 따라 유동적으로 맞서겠다는 의미다.

 

1조弗 클럽 엔비디아 또 신고가경신…하지만 파티는 끝난다

 


(라스베이거스(미국)=뉴스1) 임세영 기자 =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3 개막을 하루 앞둔 4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베네시안 엑스포에서 리사 수 AMD 회장이 개막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3.1.5/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나스닥은 이날 반도체 주가의 추가적인 상승으로 다분히 '매파적'이던 연준과 파월을 극복하고 상승마감했다. 엔비디아는 4.81% 상승해 주당 429.97달러로 시가총액이 1조620만 달러를 넘어섰다. 52주 신고가 경신을 지속하고 있다.

AMD도 2.25% 상승(주당 127.33달러)하면서 분위기를 고조시켰는데 회사 측은 이날 최신 AI(인공지능) 칩을 발표하면서 투자자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AMD가 (엔비디아에 이어) 중장기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두 번째 공급업체로 성장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현재가 대비 10% 상승여력이 있는 수준(140달러)으로 높였다.

AI 랠리는 지속됐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과열을 경고하고 있다. BTIG의 크린스키는 "시장 랠리와 파티는 끝나간다"며 "이제 곧 음악이 멈출 것"이라고 경고했다. 크린스키는 올해 30%나 상승한 나스닥 지수에 대해 "반에크 반도체 ETF(VanEck Semiconductor ETF, SMH)와 아이셰어 건설ETF(iShares US Home Construction ETF, ITB) 등이 극단값을 나타내고 있다"며 "모든 추세는 우리 관점에서는 전술적 완화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고점이 임박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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