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선물 미국 Day after Th..    2025.11.28
  • 해외선물 미국 Thanksgiving..    2025.11.27
  • 국내선물,옵션 추석연휴 관련 휴장안내..    2025.10.01
  • 국내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안내    2025.09.11
  • 해외선물 천연가스 월물변경 안내    2025.08.26
  • 해외선물 M오일 월물변경 안내    2025.08.19
  • 국내선물,옵션 광복절 관련 휴장안내    2025.08.13
  • [안내] 해외선물 미국 Preside..    2025.02.17
  • [휴장] 국내선물,옵션 광복절 관련 ..    2024.08.15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8.08
카카오톡
상담하기
무료상담신청 070-5223-2261 
성공클럽과 함께 든든하게 미래를 설계하세요.

SG CLUB 자산가이드

해외선물 뉴스 HOME  >  자산가이드  >  해외선물 뉴스

 
美 기대인플레 호조…환율, 1280원대 안착 시도[외환브리핑] 2023-06-12 [23:03] · 318

역외 1282.75원…하락 출발 전망
뉴욕 연은 단기 기대인플레 4.1%…2년래 최저
연준 이번달 금리동결 가능성 높아져
달러인덱스 103.60, 약보합권 등락
[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번달 정책금리 인상을 건너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위험자산 선호심리 회복 속에서 원·달러 환율 하락이 예상된다. 환율은 1280원대 안착을 시도할 전망이다.

사진=AFP

13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282.7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15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288.3원) 대비 3.4원 하락 개장이 예상된다.

간밤 나온 미국 기대인플레이션 지표는 연준의 금리 동결론에 힘을 실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의 소비자기대 조사 결과에 따르면 향후 1년간 예상되는 인플레이션율 중간값은 지난달 4.1%로 집계됐다. 전월(4.4%) 대비 큰 폭 하락이자, 2021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임금 상승 기대감도 다소 약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 연은 조사 결과 근로자들은 1년 후 소득이 2.8%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4월까지는 5개월 연속 3.0%로 집계됐기에 기대가 낮아진 것이다. 임금 상승세는 인플레이션의 주범으로 꼽혀 왔다.

연준이 오는 13~14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때 금리 인상을 건너뛸 것이라는 기대감은 계속되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현재 연방기금금리(FFR) 선물 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5.00~5.25%로 동결할 확률을 79.1%로 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3% 상승해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93%,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0.56% 올라 마감했다.

환율은 이같은 위험자산 선호심리에 따른 외국인 국내증시 매수세와 수출 및 중공업체 네고물량(달러 매도)의 역내 수급적 우위가 더해지면서 하락세를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수입업체 결제수요(달러매수)를 비롯한 저가매수는 환율 하단을 지지할 전망이다. 또한 이번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에 이어 FOMC 회의,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 등 이벤트에 대한 관망 심리도 환율 추가 하락을 억제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달러인덱스는 12일(현지시간) 오후 7시께 103.60을기록하며 약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해외선물 뉴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414 금리인상폭 축소에도 美증시↓..."내년이 문제"[뉴욕마감](종합) 2022-12-15 343
413 [굿모닝 증시]美 CPI는 호재, FOMC 경계감, 틱톡 금지법은 악재 2022-12-14 371
412 인플레 둔화에 증시↑..."내일 파월의 입 주목"[뉴욕마감](종합) 2022-12-14 441
411 [굿모닝 증시]"美 기대 인플레이션 둔화 긍정적…국내 증시 상승 출발" 2022-12-13 320
410 CPI·금리결정 앞두고 '반등', 공포지수 VIX 상승[뉴욕마감](종합) 2022-12-13 352
409 [이번주 증시전망] 미국에 쏠린 시장의 눈…‘땡큐 파월’일까 ‘댐(Damn) 파월’일까 2022-12-12 337
408 美 생산자물가 상승에 강달러…환율, 1300원대 상승 전망[외환브리핑] 2022-12-12 452
407 美 고용지표 둔화에 달러 약세…환율, 1310원대 이틀 연속 하락 전망[외환브리핑] 2022-12-09 408
406 美노동시장 둔화가능성에 증시↑...유가·달러↓[뉴욕마감](종합) 2022-12-09 287
405 [굿모닝 증시]경기둔화 우려에 나스닥 하락은 부담요인…변동성 확대 유의 2022-12-08 321
404 "경기침체 임박" 불안감에 하락...여행주 약세[뉴욕마감](종합) 2022-12-08 395
403 [굿모닝 증시]나스닥 2% 하락·글로벌 IB 수장들 발언…코스피, 약세 불가피 2022-12-07 375
402 "경기침체 임박" 경고에 美증시↓...은행주 약세[뉴욕마감](종합) 2022-12-07 351
401 [굿모닝 증시]"나스닥 낙폭 확대·투심 위축…국내 증시 하락 출발 예상" 2022-12-06 453
400 '경제호재→증시악재' 美증시 하락, 테슬라↓[뉴욕마감](종합) 2022-12-06 354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다음페이지
성공클럽    회사명 : 선투자정보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026-1 1동 404호    대표자 : 강대일
개인정보보호책임관리자 : 서경훈    사업자등록번호 : 110-20-40909    고객만족센터 : 070-5223-2261 
업무시간 : 09:00~익일 5:00 (점심시간 12:00~13:00) 주말 / 공휴일 휴무

Copyright (c) 2016~24 http://sgclubz.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