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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강세장 전환일까, 착시일까…S&P 13개월 최고 4338.93 [뉴욕마감] 2023-06-12 [22:39] · 253

A trader displays U.S. dollar banknotes at a currency exchange booth in Peshawar, Pakistan September 15, 2021. REUTERS/Fayaz Aziz/File Photo6월 금리동결 기대감에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월요일 개장 초부터 랠리를 이어갔다. S&P 500 지수는 13개월 만에 4300선을 돌파해 최고치로 올라섰고, 나스닥은 1% 중반대 상승 랠리를 지속했다. 골드만삭스와 월가 전망대로 본격적인 강세장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189.55포인트(0.56%) 상승한 34,066.33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도 40.07포인트(0.93%) 오른 4,338.93에 마감했다. 나스닥은 202.78포인트(1.53%) 상승해 지수는 13,461.92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장을 끌어올린 호재는 기대인플레이션 하락과 6월 금리동결 예상이다. 어찌보면 둘다 예상에 기초한 낙관일 뿐 검증된 사실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기대인플레이션은 소비자들이 향후 1~5년 사이 물가가 얼마나 오를지 가늠해보는 설문조사에 불과하고, 6월 금리동결 예상도 트레이더들의 컨센서스에 불과하다.

하지만 5월 말 국가부채한도 협상을 넘기고 6월 금리동결을 예상케 하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언급이 나온 이후 시장은 확증편향을 가지고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1년 기대인플레 5월 4.1%…2년래 최저

 

미국의 대표적 그릭 요거트 업체 초바니는 플립 요거트의 용량을 5.3온즈(150그램)에서 4.5온즈(128그램)로 줄였다. /사진=임동욱 특파원 /사진=임동욱미국의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이 지난 5월 기준 4.1%에 머물러 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이 1년 후에는 물가가 어느 정도 잡힐 거라고 보는 것이다.

이날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소비자기대 조사 결과 단기(1년) 예상 인플레이션율 중간값이 지난 5월 4.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물가상승률이 1년 사이에는 4% 초반을 유지할 거라고 보는 것이다. 4월 수치는 4.4%였는데 0.3%p나 낮아진 셈이다.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은 1월에 5%를 기록했고, 이후 2월 4.2%, 3월 4.7%, 4월 4.4%, 5월 4.1%로 점차 낮아지는 추세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3년 기대인플레이션은 4월 2.9%에서 5월에는 3%로 오히려 0.1%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인 5년 기대인플레이션도 같은 기간 2.6%에서 2.7%로 비슷하게 올라섰다. 코로나19 명분으로 정부와 중앙은행이 워낙 많은 유동성을 풀었기 때문에 돈의 가치가 떨어져 중장기적으로도 이런 물가상승세는 어느 정도 유지될 거라 보는 것이다.

물가는 오르지만 그만큼 임금은 오르지 않을 것으로도 예측됐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근로자들의 소득이 1년 기준으로 2.8% 상승에 그칠 것이라 예상했다고 밝혔다. 호텔과 접객업 등에서 노동수요가 줄지 않지만 최근 대기업들이 정리해고와 인원감축 등으로 일자리를 줄이고 있어 하반기에 고용시장은 상반기에 비해서는 급격히 나빠질 거란 예측도 나온다.

 

6월 금리동결에 77%가 베팅…1년여 금리상승 캠페인 종료

 

(워싱턴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3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FOMC 정례회의에서 0.25%p의 금리 인상을 단행한 뒤 기자회견에 도착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는 오는 13~14일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어 기준금리를 결정할 계획이다. 인플레이션이 점차적으로 완화되고 있지만 예상보다 그 수위가 효과적이지 않아 추가적으로 금리를 올릴 지를 두고 연준은 고민이 깊은 상황이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달 19일 "(물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더 인상할 필요가 없을 수 있다"며 동결 가능성을 암시했다.

시장에선 트레이더들의 과반 이상이 6월 연준의 금리동결을 예상하면서 1년 여에 걸친 금리인상 캠페인을 중단할 거라고 본다. CME페드와치에 따르면 금리동결을 예상하는 트레이더는 전체의 76.9%에 달한다. 반면 기준금리 25bp 상승에는 23.1%가 베팅하고 있다.

서튜이티 공동 CIO인 딜런 크레머는 "연준이 궁극적으로 6월 금리인상을 건너뛸 전망이지만 그게 끝은 아니다"며 "7월 이후 다시 인상을 재개할 가능성은 50대 50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13일로 예고된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가 변수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장에선 연준이 6월을 패스하고 7월에 25bp를 올린 후 대단원의 끝을 낼 거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연준은 지난해 초 긴축정책을 시작한 이후 기준금리를 10차례 인상했는데 이제 많아봐야 1차례가 더 남았다는 관측이다.

 

미국 부채한도 늘어 재정증권 발행…은행에 큰 압박

 

제이미 다이먼 JP모간체이스 CEO /사진=로이터모건스탠리는 재무부가 막대한 T빌(1년이하 국고채, 재정증권) 발행을 시작함에 따라 은행예금이 압박을 받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부채 한도가 늘면서 미국 재무부는 금고를 채우기 위해 막대한 국채 발행을 발행할 거란 예상이다.

은행의 채권팀들은 올해 남은 기간동안 재무부가 약 1조3640억 달러의 순국채 발행에 나설 거라고 예상한다. 특히 이 가운데 1조 달러는 앞으로 4개월 동안 무더기로 쏟아질 예상이다.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 벳시 그래섹은 "각 대형은행 채권팀이 MMF(머니마켓펀드)를 T빌로 채울 것"이라며 "결국 이는 예금유출을 다시 가속화해 은행 주가의 회복을 방해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모건스탠리 약세론자 마이크 윌슨은 "시장이 낙관적으로 변했지만 앞으로 약세가 더 있을 수 있다"며 단기 랠리를 경계했다. 윌슨은 "랠리가 20% 상승이라는 임계값을 넘어섰고, 2023년 수익 예측을 볼 때 연준이 금리를 동결하면 유동성 역풍이 커지는 것처럼 전술적으로 하락세를 깨울 수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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