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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증시]경기 자신감에 美 증시 강세…코스피 0.7% 상승 출발 전망 2023-06-05 [01:02] · 254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비농업 고용자 수가 크게 늘어나면서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되며 강세를 보였다. 미국의 부채한도 상향 이슈도 해소된 가운데 5일 코스피 지수는 0.7% 내외 상승 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01.19포인트(2.12%) 오른 3만3762.76에 마감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1.35포인트(1.45%) 오른 4282.37,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39.78포인트(1.07%) 오른 1만3240.77에 거래를 마쳤다.

미 증시가 이처럼 강세를 보인 주요 배경으로 지난달 비농업 고용자 수가 크게 증가한 점이 꼽힌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5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33만9000명 늘었다. 이는 시장 예상치(19만명 증가)를 대폭 웃도는 수준이다. 아울러 대부분 업종의 시간당 임금이 둔화한 점도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그간 증시 혼란을 키웠던 미국의 부채한도 문제와 관련해 부채한도 상향 법안이 지난 1일 밤 늦게 미 상원을 통과하면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처럼 미국의 견조한 고용지표로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회복되면서 소재, 에너지, 산업재 등 경기 관련 업종의 강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다만 국채금리 상승으로 그간 주가가 많이 오른 반도체 업종이 부진하고, 대형 기술주의 상승도 제한되는 차별화가 진행됐다. 엔비디아, AMD 등 반도체 관련 기업은 각각 1.11%, 1.35% 하락했다. 3M은 고용보고서 발표로 경기 자신감이 반영되면서 8.75% 올랐다. 이 밖에 JP모건(2.10%), 웨스턴 얼라이언스(10.8%) 등 은행주도 상승했다.

미국에서 경기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부각된 점은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주요 반도체 관련 종목이 약세를 보였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0.15% 하락한 점은 부담 요인이다. 아울러 이날 발표되는 중국의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자관리지수(PMI)에도 관심이 쏠린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장은 "(미 증시의 반도체주 하락은) 부정적인 요인 유입보다는 차익실현에 따른 부진이기에 한국 증시에서도 관련 종목에 대한 매물 소화과정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중국의 차이신 서비스업 PMI가 부진할 경우 차익실현 욕구가 더욱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감안하면 한국 증시는 0.7% 내외 상승 출발한 후 중국 경제지표와 외국인 수급에 주목하며 견조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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