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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위기설 재점화…환율, 상승해 1340원 진입 시도[외환브리핑] 2023-04-25 [22:56] · 343

역외 1339.0원…상승 출발 전망
美 퍼스트리퍼블릭 어닝 쇼크…지역 은행 위기說
달러인덱스 101 후반선 등락
[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미국 퍼스트리퍼블릭발(發) 은행권 위기설이 재점화되면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이같은 분위기 속에서 원·달러 환율은 상승해 1340원대 진입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AFP

26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339.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40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332.2원) 대비 9.2원 상승 개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퍼스트리퍼블릭 ‘어닝 쇼크’로 은행권 위기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위험자선 선호 심리가 위축, 달러화 강세 흐름을 좇아 환율이 상승할 것으로 분석된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달러인덱스는 25일(현지시간) 오후 7시께 101.81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101 초반을 등락했던 것과 비교해 오른 수준이다.

간밤 퍼스트리퍼블릭 주가 급락이 위험자산 투자심리를 경색시키면서 안전통화에 대한 시장 선호가 높아졌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퍼스트리퍼블릭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9.37% 급락한 8.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역대 최저치로, 올 들어선 93% 이상 빠졌다.

퍼스트리퍼블릭은 올해 1분기 말 현재 총예금이 1044억7400만달러(약 139조50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말(1764억3700달러) 대비 40.79% 급감한 수치로, ‘어닝 쇼크’ 수준이다. 퍼스트리퍼블릭은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 이후 유동성 위기설이 나돌았는데, 예상보다 돈이 훨씬 많이 빠져나간 해석이 가능하다. 이번 수치는 대형 은행들의 예치 금액(300억달러)이 포함돼 있다. 현재 총예금에서 300억달러를 빼면(744억7400만달러), 57.79% 감소했다는 계산이 나온다. 실질적으로는 한 분기 만에 1000억달러 이상 급감하는 ‘엑소더스’가 발생한 것이다.

이에 JP모건체이스(-2.17%), 뱅크오브아메리카(BoA·-3.09%), 씨티그룹(-2.30%), 웰스파고(-2.17%) 등 미국 4대 은행의 주가는 모두 하락했다. 한때 위기설이 돌았던 찰스슈왑의 경우 3.93% 급락했다. 또 다른 중소 은행인 웨스턴 얼라이언스 뱅코프(-5.58%)와 팩웨스트 뱅코프(-8.92%) 주가 역시 폭락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일제히 내렸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1.02% 하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1.58%, 1.98% 떨어졌다.

이같은 분위기 속에서 전날 외환당국의 미세조정으로 인해 포지션을 급하게 정리했던 역외를 중심으로 롱플레이(달러 매수)가 다시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환율 급등은 심리적인 저가매수를 유인하는 재료이기 때문에 실수요 수입업체 결제수요(달러 매수) 물량도 꾸준할 것이란 관측이 따른다.

다만 월말 수출업체 네고물량(달러 매도), 본격적인 외환당국 개입 경계감 등에 대한 부담은 환율 상단을 경직시키는 요소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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