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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후퇴까지 시간 많다…다우존스 386p 더블악셀 [뉴욕마감] 2023-03-06 [00:07] · 368

시장에 역시나 돈이 많이 풀려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하루 만에 다시 4% 이하로 떨어지자 증시 주변의 대기수요가 몰려들어 3대 지수가 모두 이틀째 상승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DJIA)는 전일보다 386.78포인트(1.17%) 오른 33,390.35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도 1.61%(64.29포인트) 상승한 4,045.64를 기록해 4000선을 넘어섰다. 나스닥은 1.97%(226.02포인트) 상승한 11,689.01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국채와 벤치마크 수익률은 주택 모기지론과 자동차 구매대출 금리에 영향을 미치는 직접적인 요인이다. 전일 이 금리가 4%를 넘기면서 시장에서는 천정이 뚫렸기 때문에 4.1~4.3%까지 브레이크 없이 올라갈 수 있다는 견해가 나왔다. 하지만 이런 전망은 채권 투자가들의 대기수요를 자극해 매수세가 쏠리게 했고 자연스럽게 금리는 4% 이하로 급히 떨어졌다. 10년물 금리는 오후 4시 20분 기준 전일보다 11.1bp 하락한 3.962%를 기록하고 있다. 시장의 자정작용이다.

 

3~4월 랠리온다…데이터만 나오면

 

다우존스 지수 최근 5거래일 변동치 /사진=CNBC 차트
증시가 2일 연속 상승하자 숨어있던 낙관론자들이 고개를 들었다. 펀드스트랏의 톰 리는 "시장이 3~4월에 반등할 것"이라며 "1월 랠리가 컸기 때문에 2월은 이익실현이 이뤄진 것이고, 인플레이션과 노동시장을 다소 냉각시킬 (긴축정책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실물 데이터가 나온다면 반등은 크게 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로젠버그리서치의 데이비드 로젠버그는 "노동 시장이 3~4개월 안에 위축되기 시작하면 (정책효과가 나타난 것이기 때문에) 주식 시장은 지속적인 랠리를 보일 것"이라고 동조했다. 로젠버그는 전일 CNBC에 출연해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은 약한 경기침체 이전에 대기수요를 자극할 충분한 시간이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고용시장이 약세를 보여야만 연방준비제도(Fed)가 컨트롤하지 못할 침체 위험을 우려해 피봇(금리인하)에 나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현재 고용상황은 지난해 7월부터 비농업 고용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큰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긴축을 그만할 명분을 갖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호재 들이대는 브로커들

 

애플의 신작인 '아이폰14' 시리즈 14, 14 플러스, 14 Pro, 14 Pro Max가 공식 출시된 7일 서울 중구 명동 애플스토어에 제품이 전시돼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증시가 2월부터 게걸음을 걸은 탓인지 증권사나 시장 브로커들은 허기진 티가 역력하다. 한 달 여 빠진 지수가 2일 연속 오르자 호재를 앞세운 보고서들이 나타났다.

모건스탠리는 애플이 현 주가에서 20% 더 오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에릭 우드링은 "단기적인 가치평가를 너머서 그 이후를 내다보면 애플은 △아이폰과 관련 서비스의 가속성장이 가능하고 △구독 프로그램에 성장성이 높으며 △두 가지 신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라며 "달러 환율 문제와 코로나19 규제(중국)로 지난해 처음으로 주당 수익이 줄었지만 하드웨어 구독시장이 열리면 곧 1조 달러 이상의 새 시장이 열리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애플 주가는 이날 151달러에 마감(+3.51%)했는데 모건스탠리가 제시한 목표주가는 180달러로 현 주가 대비 20% 상승여력이 있다.

JP모건은 화학소비재 기업인 P&G를 호평했다. 안드레아 테이세이라는 P&G에 대한 투자등급을 중립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상향하면서 목표주가를 현 주가대비 10.8% 높은 155달러로 올렸다. 테이세이라는 "P&G가 타이드와 다우니 등 주력제품 세제 가격을 올렸는데도 판매량이 떨어지지 않고 시장지위가 인정됐다"며 "가격이 비용을 상쇄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매출과 마진이 개선돼 2024년 회계연도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웰스파고는 택배물류사 UPS가 과소평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알리송 폴리니악 쿠식은 "UPS의 최근 대규모 투자는 내년에 영업이익(EBIT)이 10억 달러 이상 증가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회사가 최근 추진하려는 비용절감 계획까지 더해질 경우 주당 2.3달러씩 이익이 늘어날 것"이라고 계산했다. 웰스파고는 UPS 목표주가를 195달러에서 221달러로 올렸는데 상승여력은 약 20%다.

 

사우디-UAE 갈등에 원자재 등락

 

사우디예멘폭격
이날 원자재 시장에서는 UAE(아랍에미레이트)가 OPEC 탈퇴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기름값이 떨어지기도 했지만 이후 UAE가 보도를 부인하면서 가격은 오히려 상승했다.

WSJ(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와 UAE 관계가 예멘 전쟁을 사이에 두고 긴장되고 있다 . UAE 고위관계자는 "우리가 OPEC(석유수출국기구)에서 탈퇴해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며 이는 중동의 석유카르텔 붕괴를 시사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런 소식에 대해 UAE는 곧바로 비공식 루트를 통해 부인했다. 이날 브렌트유는 배럴당 1.45달러(1.23%) 오른 85.9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유가를 좌우하는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2.2달러(1.72%) 상승한 79.88달러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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