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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뷰] 휘청이는 엔비디아, 美기술주 조정에 떠는 코스피 2024-07-31 [01:01] · 223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국내 증시는 31일 미국과 일본의 통화정책회의 결과 공개를 앞두고 기술주 중심의 미국 나스닥 종합지수가 급락하면서 하방 압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날 코스피 종가는 전장보다 27.34포인트(0.99%) 내린 2,738.19로 3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반도체 대형주의 약세가 국내 증시를 끌어내렸다.

엔비디아에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공급하는 SK하이닉스(-3.43%)가 급락했고 삼성전자(-0.25%)도 내렸다. HBM 수혜주인 한미반도체(-6.33%)도 낙폭이 컸다.

애플이 자체 인공지능 모델 훈련에 엔비디아가 아닌 알파벳의 인공지능(AI) 칩을 사용한다는 소식에 반도체 종목에 대한 투자심리가 크게 악화한 결과였다.

간밤 뉴욕증시는 '빅테크 과열'에 대한 불안이 그대로 반영됐다. 나스닥지수(-1.28%)가 급락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5% 내렸다. 반면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0.5%)는 오르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최근 하락세를 이어가던 엔비디아는 7.04% 급락했고, 브로드컴(-4.46%), 퀄컴(-6.55%), Arm홀딩스(-6.0%), 마이크론(-4.9%) 등 반도체 종목에 충격파가 이어졌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장 마감 후 발표한 2분기 매출과 주당순이익(EPS)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으나, AI 산업과 직접 연관된 클라우드 사업 부문에서 성장이 기대에 못 미쳤다는 평가에 시간 외 주가가 한때 6% 넘게 급락했다.

테슬라(-4.08%), 메타플랫폼스(-0.54%)도 내렸고, 애플(0.26%)은 소폭 올랐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장보다 3.88% 내렸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나스닥지수가 반도체 주요 기업들의 주가 약세 속에 8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며 "최근 6주간 엔비디아는 고점 대비 약 26%나 하락하면서 '기술적 약세장'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반면 엔비디아 대항마로 평가받는 AMD는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보이면서 시간 외 주가가 7%대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간 엔비디아도 MS와 AMD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4% 가까이 반등하고 있다.

국내 증시도 이날 반도체 종목을 중심으로 한 변동성 장세가 예상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 테슬라 등을 중심으로 한 나스닥 약세,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및 일본은행(BOJ) 회의에 따른 경계심리 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국내 증시는 변동성 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엔비디아도 시간외 거래에서 반등하는 등 AI·반도체주를 둘러싼 상·하방 요인이 공존하고 있다"며 "미국 빅테크 종목의 실적 발표 후 주가 간 차별화된 흐름은 국내 AI·반도체주의 수급 변동성을 빈번하게 유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석환 연구원은 "반도체 투심 약화에 주의해야 한다. 이는 외국인 순매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장중 발표되는 삼성전자의 확정 실적과 기업설명(IR) 내용이 하방 압력을 제한시킬지 주목된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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