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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I도 테슬라 질주 못막았다…엔비디아 AI 수혜주 [뉴욕마감] 2023-02-15 [09:18] · 260

예상보다 높은 CPI(소비자물가지수)도 성장주 랠리를 막지 못했다. 미국 경제는 인플레이션이 계속되고 있고 중앙은행(Fed)은 금리인상 카드를 써왔지만 기준금리 5%를 앞두고 더 이상 시장을 제어할 방안이 마땅치 않다는 게 문제다. 미국 국채 매도세가 거세어지고 있어 금리를 무턱대고 더 올릴 수도 없다.

14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156.66포인트(0.46%) 내린 34,089.27에 거래를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0.03%(1.16포인트) 내린 4,136.13을 기록했다. 하지만 나스닥 지수는 0.57%(68.36포인트) 상승한 11,960.15를 기록했다.

1월 소비자 물가 지수 보고서는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은 6.4%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제학자들의 예상치는 6.2%였다. 인플레 완화가 예상보다 더딘 것으로 나타나 다우와 S&P가 다소 밀렸지만 테슬라와 엔비디아가 급등해 나스닥 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Fed 엄포는 계속하지만…카드가 더 없다

 

제롬 파월 연준의장Fed 멤버인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뉴욕 은행가 미팅에서 "통화정책의 기어가 인플레이션을 목표치인 2%로 낮추는 방식으로 계속 움직일 것"이라며 "우리는 목표를 이룰 때까지 코스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리 로건 달라스 연준 총재도 "CPI 데이터가 맞다면 Fed는 금리를 계속 인상할 준비를 해야 한다"며 "서비스 부문의 인플레이션은 코로나19 수급문제 때문이 아니라 과열된 경제에 원인이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일자리 데이터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는 문제는 추가적인 금리인상에 불을 지필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Fed 내에서도 의견은 엇갈린다.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준 총재는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한 Fed의 노력이 조만간 완화될 수 있다"며 "올해 어느 시점에는 기준금리가 충분히 제한적이어서 우리가 그 수준을 유지하고 통화정책이 제 역할을 하도록 내버려 둘 것"이라고 말했다.

와튼 스쿨의 제레미 시겔 교수도 이를 지지했다. 시겔은 "연준은 완고하게 높은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올해 말에 여전히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다"며 "최근 일자리 보고서를 보면 경제의 체력이 굳건하기에 연준이 시장 예상만큼 빨리 금리를 인하할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최근 금리인상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연말께는 인하 예상이 나오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단기 국채가격이 뛴다

 

(로이터=뉴스1) 최서윤 기자 = 일본 엔화 일러스트. 2023. 1. 17. ⓒ 로이터=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Fed는 금리를 추가적으로 올리겠다고 하지만 문제는 자신들의 재정상황이 녹록치 않다는 것이다. 미국 국채를 들고 있는 일본과 중국 등이 매도세를 거듭하면서 정책적 대응을 하고 있어서다. 일본은 중앙은행 총재가 바뀌면서 미 국채를 팔고 자신들의 국채를 매입하기 시작했다. 이날 미국 6개월물 국채수익률은 2007년 이후 처음으로 5% 이상에 마감했다. 6개월 만기 국채 수익률은 CPI 발표 이후 8bp 상승한 5.02%를 기록했다. 이런 수익률은 2007년 7월 이후 처음으로 5%를 넘어선 것이다.

네드 데이비스 리서치는 이에 대해 "(예상과 달리) 글로벌 성장이 가속화되면서 채권시장 약세가 이미 시작됐고 채권 투자가들은 이미 지난해 시장에서 비중을 줄여온 것으로 보인다"며 "이제 투자가들은 60% 주식에서 비중을 확대하고, 35% 채권에서 비중을 축소하며, 5% 현금은 비중을 줄이는 방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가져갈 것"이라고 권장했다.

 

조지 소로스가 테슬라 추가매입…엔비디아 AI전쟁 수혜주

 

(라스베이거스(미국)=뉴스1) 이승배 기자 = 9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엔비디아 부스에서 인공지능 기반 차량 플랫폼이 전시돼 있다. 2019.1.10/뉴스1이날 시장에서는 CPI 발표 조차 테슬라의 질주를 막지 못했다. 테슬라는 세계적인 억만장자 조지 소로스가 지난 4분기에 주식 24만여주를 사들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7.51% 급등했다. 2일간 소폭 하락하며 조정받던 테슬라는 하루 만에 7% 이상 오르며 주당 209.25달러를 넘어섰고, 시간외 거래에서도 1달러 이상 올라 210달러대에 돌입했다. 조지 소로스가 매입한 테슬라 주식은 총 33만여주로 알려졌다.

테슬라 외에 엔비디아 주가도 5.43% 오른 229.71달러에 마감했다. 반도체 회사인 엔비디아는 BOA(뱅크오브아메리카)가 목표주가를 215달러에서 255달러로 상향조정하면서 투자가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BOA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의 AI(인공지능) 경쟁에서 엔비디아가 수혜주가 될 것이라며 이를 'AI군비경쟁'이라고 지칭했다.

팔란티어도 이날 주가가 13% 급등하면서 주목받았다. 소프트웨어 회사인 팔란티어는 지난 4분기에 3100만 달러의 이익을 냈다고 보고하면서 전년비 성장율이 18%라고 밝혔다.

태양광 업체인 퍼스트 솔라는 에버코어가 목표주가를 하향하면서 2.7% 떨어졌다. 월가는 태양광 업체들에 대한 정책적 수혜 기대감이 이미 주가들에 반영돼 있다고 분석했다. 식음료 업체 코카콜라는 4분기 매출이 기대치를 웃돌았지만 주가는 1% 하락으로 마감했다. 월가 예상치는 100억2000만 달러였는데 실제는 101억3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에너지 기업 가운데 워런 버핏이 투자한 옥시덴탈 페트롤리엄은 골드만삭스가 목표주가를 올리면서 2.44% 상승했다. 골드만은 옥시덴탈이 재고보유 판단을 잘하면서 기초자산의 퀄리티와 현금흐름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기존 가치평가보다 나은 수준이라고 고객들에게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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