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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파 연준'에 위험선호 약화…환율, 1260원대 지지력 테스트[외환브리핑] 2023-02-09 [00:12] · 361

역외 1259.75원…달러인덱스 103 강보합[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고위 인사들이 매파적인(긴축 선호) 수사를 내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위축되는 모양새다. 원·달러 환율은 달러화 강세 흐름에 따라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AFP

9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259.7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1.15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260.1원) 대비 0.8원 상승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전날 발언에 이어 연준 위원들은 간밤 매파적인 발언을 쏟아냈다. 이에 따라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의 회의감이 커지게 됐고, 위험자산 선호 심리는 위축됐다. 이는 달러화 강세 요인이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인터뷰에서 “높은 인플레이션을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의 낮은 수준으로 회복하려면 향후 몇 년간 제한적인 금리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연준이 기존에 제시한 5.00~5.25% 최종금리 수준에 대해 “여전히 좋은 목표”라고 했다. 다음달과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때 25bp(1bp=0.01%포인트)씩 금리를 올리겠다는 의미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도 이날 아칸소주에서 열린 한 컨퍼런스에서 “강력한 노동시장은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을 유지할 수 있는 소비 지출을 부채질할 수 있다”며 “시장 예상보다 금리를 더 올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우리는 노동시장의 수급 균형을 맞추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최종금리 수준을 5.4%로 보고 있는 강경 매파다.

뉴욕증시는 간밤 일제히 내렸다. 나스닥 지수는 1.52% 하락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는 0.61%,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1.11% 떨어졌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8일(현지시간) 오후 6시께 103.46에 거래되며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달러·위안 환율은 6.78위안, 달러·엔 환율은 131엔선을 나타냈다.

다만 수출업체 네고물량(달러 매도)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증시 순매도 등이 환율 상승 억제 요소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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