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내] 해외선물 미국 Preside..    2025.02.17
  • [휴장] 국내선물,옵션 광복절 관련 ..    2024.08.15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8.08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7.10
  • [안내] 해외선물 미국 독립기념일 관..    2024.07.03
  • [안내] 해외선물 나스닥,S&P500..    2024.06.20
  • [안내] 해외선물 오일 월물변경 안내..    2024.06.19
  • [안내] 미국 노예 해방일 관련 해외..    2024.06.19
  • [안내] 해외선물 통화상품 월물변경 ..    2024.06.14
  • [안내] 국내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    2024.06.12
카카오톡
상담하기
무료상담신청 070-5223-2261 
성공클럽과 함께 든든하게 미래를 설계하세요.

SG CLUB 자산가이드

해외선물 뉴스 HOME  >  자산가이드  >  해외선물 뉴스

 
달리던 나스닥, 연준 눈치에 급락…'전기차 인하' 포드 뚝↓ [뉴욕마감] 2023-01-31 [05:01] · 359

뉴욕증시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인상을 앞두고 숨죽이기에 들어갔다.

30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DJIA)는 전 거래일 대비 260.99포인트(0.77%) 하락한 3만3717.09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1.3% 떨어진 4017.77에, 나스닥지수는 1.96% 하락한 1만1393.81에 마쳤다.

이날 오전장 이슈는 포드(FORD)에 집중됐다. 세계 5대 완성차업체인 포드는 최근 유럽 등 지역에서 판매가격을 내리겠다고 선언한 테슬라를 의식한 듯 주력 전기차 모델의 증산 및 판매가 인하를 발표했다. 포드는 전략차종인 머스탱마하E(Mustang Mach-E) 크로스오버의 가격을 내리고 생산량을 늘리겠다고 발표했는데, 시장반응은 오히려 주가의 2.9% 하락으로 돌아왔다. 전기차를 만드는 업체들이 마진을 축소하면서 가격경쟁에 나섰다는 현실을 투자가들이 우려한 것이면서, 테슬라에 대항한 포드의 경쟁력이 다소 열위에 있지 않겠냐는 예상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포드는 머스탱 마하E를 대당 4500달러, 약 500만원 이상 내릴 계획이다.

 

포드, 테슬라와 가격전쟁 맞불…시장반응은 -2.9%

 

/사진= 포드 전기차 머스탱 마하E포드의 발표와 무관하게 가격경쟁에 나서 주가가 최근 상승 랠리를 기록하던 테슬라도 이날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테슬라는 전 거래일에 11% 상승하는 등 지난해에 비해 바운스백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날은 6.32% 하락한 166.66달러를 기록했다. 차트전략가 워스 차팅(Worth Charting)은 "1월 한 달 간 38% 급등한 테슬라는 롱숏 투자가라면 지금을 잠시 팔고 숏(공매도)에 베팅할 시기"라고 진단했다.

오전 장에서는 중고차 기업 카바나(Carvana)가 숏 스퀴즈(Short Squeeze, 공매도 손실을 메우기 위한 단기 매집) 이슈가 불거지면서 주가가 27% 이상 급등하는 등 주목을 받았다. 카바나처럼 한 때 최고의 밈(meme) 주식으로 여겨졌던 극장체인 AMC엔터테인먼트는 자본 구조가 바뀔 것이라는 3월 주주총회를 예고한 이후 이날 10% 하락해 주당 $5 이하로 떨어졌다. 투기성 자금의 전출입이 이뤄지며 주가는 롤러코스터를 타는 모습이다. 또다른 밈 주식인 BBB(Bed Bath & Beyond)는 회사 측이 매장 구조조정(92개 폐쇄)을 단행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이날 10% 이상 상승했다.

뉴욕증시는 이번 주 연준 이슈 외에도 주요 S&P500 기업들의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다. 맥도날드와 제너럴모터스(GM)가 31일 화요일에 실적을 내고, 테크기업들인 애플과 메타, 아마존, 구글 모회사 알파벳 등이 주 후반에 실적발표에 나선다. 이들은 최근 경기침체를 예상해 대규모 구조조정 계획을 단행하거나 예비하고 있는 터라 지난해 실적에 대한 결과치가 차후 자구강도를 결정하는 시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틀 후 금리인상 0.25%p…"연준 하이킹 곧 멈춘다" 떨리는 베팅

 

파월-4면시장의 초점은 이틀 뒤인 2월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ed·연준)의 결정에 맞춰지고 있다. 위원회는 31일과 1일에 걸쳐 만나 금리인상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컨센서스는 0.25%p 인상으로 보이지만 투자가들은 연준이 '금리 하이킹(등산)'을 곧 멈출 것이라는 데 집중된다. 지난 1월 랠리는 이런 기대의 결과다. 이런 상황에서 연준이 투자가들의 기대를 꺾고 인플레이션 파이팅에서 물러서지 않는다면 증시는 지난 상승분을 고스란히 반납할 수도 있다. 하지만 관계자들은 연준의 인플레이션 보고서 내용을 의식하면서 주식비중을 점차 늘려가는 추세다.

한국 내 난방비 급등을 주도하고 있는 천연가스 가격은 이날 오전 입방피트당 2.612달러까지 하락하면서 지난해와 대조된 안정세를 이뤄가고 있다. 천연가스 가격은 지난 2021년 4월 입방피트당 2.583달러 바닥시기를 거쳐 지난해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해 14달러대까지 폭등한 바 있다. 한국 내 난방비 급등은 시차를 두고 올 초 급습형태로 나타났지만 원가가 하향세를 보임에 따라 상반기 중에는 안정세를 되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미국 천연가스 펀드(UNG)는 월요일 개장 전 거래에서 6.6% 하락했고, EQT Corp.(EQT)는 1.1%, 블랙스톤 미네랄(BSM)은 0.2%, 우드사이드 에너지(WDS)는 0.3% 하락했다. 천연가스 급등락은 전쟁 등의 이슈도 문제이지만 그 틈을 탄 투기세력의 매집 및 탈출러시가 진폭을 더 극대화하는 것으로 보인다.

해외선물 뉴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641 주식시장은 아직 배고프다…반도체 말고 뜨는 이 업종은[주간증시전망] 2023-05-29 347
640 [굿모닝 증시]엔비디아 폭등, 美 디폴트 우려…코스피 보합 출발할 듯 2023-05-26 529
639 AI가 현실을 지배한다…엔비디아 시총 1조弗 [뉴욕마감] 2023-05-26 373
638 누리호, 실용 위성 싣고 우주로 날아오른다…뉴욕증시 하락 [모닝브리핑] 2023-05-24 320
637 공화당 "6월1일 채무불이행 못믿어"…속타는 美증시 [뉴욕마감] 2023-05-24 287
636 [굿모닝 증시]美 부채한도 3차 협상 주시…“코스피 변동폭 제한” 2023-05-23 479
635 美채무불이행 10일 남았다…협상재개에도 증시 혼조세 [뉴욕마감] 2023-05-23 355
634 美 연준 긴축 중단 기대감…환율, 1320원 초반 전망[외환브리핑] 2023-05-22 331
633 [이번주 증시 전망] 美 부채한도 타결 여부에 쏠린 눈…코스피 2430~2550선 전망 2023-05-22 464
632 “외국인 돌아오는 국내증시…中경기 불확실성 해소가 지속여부에 관건” 2023-05-19 260
631 나스닥 1.5% 안도랠리…캐시우드가 산 팔란티어 14.54%↑[뉴욕마감] 2023-05-19 406
630 美 부채협상 ‘9부능선’ 넘었나…뉴욕증시 훈풍에 코스피도 2500 재돌파할까 [투자360] 2023-05-18 369
629 美 부채협상 주말에 타결…1.2%↑ 활짝웃은 증시 [뉴욕마감] 2023-05-18 287
628 [굿모닝 증시]美 소매판매 예상치 하회…코스피 하락 출발 예상 2023-05-17 432
627 두번째 국가부채협상 실패…美증시도 짓눌리기 시작 [뉴욕마감] 2023-05-17 296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다음페이지
성공클럽    회사명 : 선투자정보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026-1 1동 404호    대표자 : 강대일
개인정보보호책임관리자 : 서경훈    사업자등록번호 : 110-20-40909    고객만족센터 : 070-5223-2261 
업무시간 : 09:00~익일 5:00 (점심시간 12:00~13:00) 주말 / 공휴일 휴무

Copyright (c) 2016~24 http://sgclubz.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