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장] 국내선물,옵션 광복절 관련 ..    2024.08.15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8.08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7.10
  • [안내] 해외선물 미국 독립기념일 관..    2024.07.03
  • [안내] 해외선물 나스닥,S&P500..    2024.06.20
  • [안내] 해외선물 오일 월물변경 안내..    2024.06.19
  • [안내] 미국 노예 해방일 관련 해외..    2024.06.19
  • [안내] 해외선물 통화상품 월물변경 ..    2024.06.14
  • [안내] 국내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    2024.06.12
  • [휴장] 항셍 홍콩 용선축제 관련 휴..    2024.06.07
카카오톡
상담하기
무료상담신청 070-5223-2261 
성공클럽과 함께 든든하게 미래를 설계하세요.

SG CLUB 자산가이드

국내선물 뉴스 HOME  >  자산가이드  >  국내선물 뉴스

 
[굿모닝 증시]美증시 인플레 둔화 속 혼조 마감, 코스피 외국인 수급 '주목' 2024-07-12 [08:40] · 226

미국 증시가 인플레이션 둔화 속에 혼조 마감했다. 국내 증시는 반도체 업종의 외국인 수급에 주목해야 할 전망이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2.39포인트(0.08%) 오른 3만9753.75를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49.37포인트(0.88%) 내린 5584.54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64.04포인트(1.95%) 내린 1만8283.41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밤 미 증시는 지수별로 엇갈린 투자심리가 나타나며 혼조 마감했다. IT와 커뮤니케이션서비스, 경기소비재 섹터에서 시가총액이 큰 기업은 하락했으나 중소형 지수인 러셀2000은 3.6% 급등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한편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1%포인트 하락했다. 이에 시장은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70%에서 85%로 약 15%포인트 올려 잡았고 대형 투자은행인 JP모건은 기존 11월 금리 인하 전망을 9월로 앞당겼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대형주와 중소형주 간 차별화된 움직임이 나타난 것은 CPI가 시장 예상을 밑돌며 오는 9월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개별 종목 중 테슬라는 다음 달 개최 예정이던 로보택시 데이 행사가 10월로 연기될 수 있다는 우려와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부담에 8.4% 하락했다. 또 시장 랠리를 주도했던 엔비디아(-5.4%), 메타(-4.1%), 애플(-2.3%) 등 대형 기술주와 마이크론(-4.5%), 퀄컴(-4.3%), 램리서치(-6.0%) 등 반도체 업종에 대한 매도 압력이 크게 나타났다.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 한국지수 상장지수펀드(ETF)는 0.1% 상승, 신흥지수 ETF는 0.6% 올랐다. 유렉스(Eurex) 코스피200 선물은 0.9% 하락했다.

국내 증시에서는 반도체 업종에 대한 차익실현이 나올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김 연구원은 "미국의 디스인플레이션(물가 상승률 둔화) 진전은 반길 소식이지만 대형 기술주 약세로 인한 투자심리 악화는 반길 수 없는 소식"이라며 "특히 미 증시에서 반도체에 대한 차익실현이 집중된 점은 외국인의 매물 출회 압력을 높일 수 있다"고 짚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단기 급등 및 신고가 경신에 따른 대형주의 매물 출회 가능성이 높다"며 "지수의 상승 탄력이 둔화하며 실적주로 수급이 분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원·달러 환율 1개월물은 1370원으로 이를 반영한 원·달러 환율은 4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선물 뉴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28 비흡연 여성도 비켜갈 수 없는 ‘폐암’ 2016-07-13 665
27 치매인구는 급증하는데, 입원 진료비 1등으로 부담 100배 2016-07-06 530
26 동네 의원이 싸다고? 내년 3.1% 진료비 인상 2016-06-29 1184
25 갈수록 높아지는 의료비, 국민 1인당 진료비 月 10만 원 2016-06-22 484
24 죽음을 부르는 5중주, 대사증후군 2016-06-15 693
23 초미세먼지와 함께 증가하는 3가지 질환 2016-06-08 777
22 매년 5.4%씩 증가하는 '심부전증' 2016-06-01 742
21 OECD 국가 중 당뇨병 사망률 5위 대한민국 2016-05-25 724
20 아프니까 노년이다… 노인 10명 중 9명 만성질환 앓아 2016-05-18 965
19 너도나도 비혼(非婚) 선언, 혼자사는 삶에 대한 준비 2016-05-11 754
18 해마다 증가하는 고령출산, 산모와 태아를 지켜라! 2016-05-04 1360
17 봄 나들이철 급증하는 교통사고 주의해야 2016-04-27 812
16 우리나라 국민 4명 중 1명은 정신질환 경험 2016-04-20 900
15 국내 치매환자 12분마다 1명꼴 발생 2016-04-06 814
14 건강보험 보장률은 떨어지고, 비급여 본인부담률은 오르고 2016-03-30 736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41
42
다음페이지
성공클럽    회사명 : 선투자정보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026-1 1동 404호    대표자 : 강대일
개인정보보호책임관리자 : 서경훈    사업자등록번호 : 110-20-40909    고객만족센터 : 070-5223-2261 
업무시간 : 09:00~익일 5:00 (점심시간 12:00~13:00) 주말 / 공휴일 휴무

Copyright (c) 2016~24 http://sgclubz.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