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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물가지표 관망…환율, 1240원대 등락[외환브리핑] 2023-01-12 [06:13] · 378

3대 뉴욕증시 일제히 오르며 물가 하향 기대감 들떠
달러인덱스 103선 초반대 등락
中 비자 발급 중단 등 악재에 하방지지력 탄탄

(사진=AFP)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원·달러 환율은 1240원대에서 등락하며 움직임을 좁힐 전망이다. 우리나라 시각으로 12일 밤 발표되는 미국 물가지표를 확인하기 전까진 관망세가 짙어질 것으로 보인다.

간밤 3대 뉴욕증시는 일제히 상승하며 물가지표가 하향 안정될 것이란 기대감에 들떴지만 환율은 상·하방이 모두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242.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1.1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246.2원)보다 3.1원 하락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외환시장은 우리나라 시각으로 이날 밤 10시반께 발표되는 미국 12월 물가지표를 예의주시하며 관망세가 뚜렷해질 것으로 보인다. 12월 물가상승률이 6.6%로 전월(7.1%)보다 하락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 간밤 뉴욕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는 0.8%,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28%, 나스닥 지수는 1.76% 올랐다. 물가지표가 하향 안정될 것이란 기대감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지면서 먼저 웃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경계감도 누그러지면서 미 2년물과 10년물 금리가 각각 4bp(1bp=0.01%포인트), 8bp 하락한 4.218%, 3.535%를 보였다.

수전 콜린스 미국 보스턴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11일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 내달 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25bp 금리 인상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콜린스 총재는 세 번의 베이비스텝(25bp 인상)이후 올해말까지 금리를 동결하는 것이 타당한 전망이라고도 말했다. 최종금리가 5~5.25%에서 마무리되는 게 바람직하다는 평가다.

달러인덱스는 11일(현지시간) 오후 5시 50분께 103.24로 보합권 등락하고 있다. 유로화, 호주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달러가 소폭 약세 분위기지만 전반적으로 보합권에서 움직임을 좁히는 모습이다.

원·달러 환율은 먼저 웃은 뉴욕 금융시장과는 달리 좀 더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중국이 우리나라와 일본을 상대로 단기 비자발급 중단을 결정하면서 위안화가 강세를 보이더라도 원화 강세를 자극할 가능성은 얕아졌다. 중국발 악재가 어떻게 투자심리를 자극할 지 알기 어려워 환율의 하방 지지력이 탄탄해졌다. 이에 따라 환율은 2거래일 연속 상승, 1240원 중반대까지 높아졌다.

외국인의 증시 순매매도 환율이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전일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피 시장에서 350억원 순매수에 그쳤다. 하루 만에 순매수 전환이지만 물가지표가 확인되지 않은 데다 중국발 악재까지 겹치면서 전면적으로 순매수로 방향을 틀기에는 부담이 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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