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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증시]韓 증시서 짐 싸는 외국인 vs 배당 노리는 기관투자자 2022-12-26 [00:35] · 244

지난주 美증시, 경기침체 우려 속 움직임 제한적
배당 노린 기관 투자자 수급 주목
외국인 순매도세 더 강해질 듯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올해 증시 마감일까지 4거래일이 남은 가운데 시장 분위기가 급반전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배당을 받기 위한 기관의 순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경기침체 우려에 외국인들의 순매도 규모가 커지고 있어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경기 침체 우려 속 기관 투자자 수급 주목”



지난주 금요일 미국 증시는 물가가 안정세를 보인다는 소식에도 경기침체 이슈를 반영하며 제한된 움직임을 나타냈다. '11월 개인소비지출(PCE)' 발표에서 개인소비가 전월 대비 0.1% 증가(전달 0.9% 증가)하는 데 그치면서 경기 우려를 더 키운 것이다. 저축률도 2.2%에서 2.4%로 증가하며 미국 개인들의 소비가 줄어들고 있다는 게 확인됐다.

경기침체 우려는 국내 증시에 부정적이다. 미국의 소비지출이 감소하면서 한국의 대미 수출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더불어 지난주 마이크론의 실적 부진으로 반도체 업황이 더 악화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다만 이날 증시서 긍정적인 수급을 기대할 수 있는 부분도 있다. 배당을 받기 위해 기관투자자 중심의 매수세가 크게 유입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기획재정부가 대주주 과세 관련 배우자 등 가족 지분을 합산하는 시행령을 폐지하기로 하면서 개인들의 매도 물량이 줄어들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 “한산한 연말…외국인 차익실현 심리 강화될 것”



외국인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심리가 강화되고 있다. 외국인 수급이 지수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어, 매매 패턴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지난달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도 외국인 매도세는 지속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주 5거래일 연속 순매도했고, 누적 규모는 3030억원에 달했다. 기관투자자가 1조원 규모로 순매수에 나섰지만, 코스피는 외국인들 수급 영향을 받아 1.9% 넘게 하락했다.

4분기 프리어닝 시즌이 시작되면서 기업들의 실적 전망 하향 조정이 재개됨에 따라 외국인의 순매도세는 더 강해지고 있다. 업종별 특징을 보면 반도체, 자동차, 통신, 화학, IT가전 등을 중심으로 순매도에 나섰다. 차익실현 욕구와 업황과 경기 불안 우려가 맞물리면서 해당 업종에 대한 매도 규모가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본격적인 실적 시즌이 전개되면 추가적인 이익 전망은 하향 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주식시장의 투자 환경이 비우호적인 상황에서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연초에 일정 부분 수익을 확보하고 내년을 시작하는 것을 선호할 수 있다.

더불어 연초에는 외국인 수급 외에도 경계할 부분이 있다. 공매도 포지션 구축인데, 연말에 줄어들었던 공매도가 늘면서 프로그램 매수세는 매도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 연초 외국인의 매도 우위 국면에서 공매도 잔고 증가가 이뤄지면 투자자들의 수급 불안을 자극할 것으로 전망된다. 결론적으로 연말과 연초에는 주식 비중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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