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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뷰] 테슬라·엔비디아 같이 날았는데…코스피 활주로 대기 2024-07-04 [00:34] · 177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4일 국내 증시가 엔비디아 등 반도체주와 테슬라가 주도한 뉴욕 증시 상승세의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전날 코스피는 테슬라 급등에 따른 이차전지주 강세에 힘입어 전장보다 13.15포인트(0.47%) 오른 2,794.01에 장을 마쳤다. 금융주도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비둘기파(통화 완화 선호)적 발언에 유입된 금리 인하 기대감도 주가를 끌어올렸다.

간밤 뉴욕 증시는 대형 기술주가 이끌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각각 0.51%, 0.88%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06% 내렸다.

최근 하락세를 이어가던 엔비디아는 매수세가 몰리면서 4.57% 올랐다. 지난달 25일 6.76% 오른 이후 하루 최대 상승폭이다.

브로드컴(4.33%), ASML(2.24%), 퀄컴(1.82%), Arm(2.92%), 마이크론테크놀러지(3.19%) 등 반도체주도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전장보다 1.92% 뛰었다.

테슬라는 6.54% 오르며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날 10.2% 급등한 데 따른 단기 조정이 이뤄질 것이라는 예측도 빗나갔다.

올해 초 248.42달러였던 테슬라 주가는 지난 4월 22일 138.80달러까지 떨어졌지만, 이날 246.39달러로 마감하면서 연초 수준을 회복했다.

장중 공개된 미국 고용지표도 둔화 신호를 보내며 금리 인하 기대감을 키웠다.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6월 민간 부문 고용은 월가 예상치를 밑돌았고, 미국에서 한 주간 신규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들의 수도 직전주 대비 증가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6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8.8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치인 53.8에서 5%나 낮은 수치다.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7.3bp(1bp=0.01%포인트) 내린 연 4.364%로 마감했다.

이날 국내 증시는 대형주를 중심으로 상승 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그간 주춤했던 반도체주의 흐름에 관심이 쏠린다.

삼성전자는 전날 보합으로 마감했고, 장 초반 하락하던 SK하이닉스(1.72%)는 장 후반 반등했다. 엔비디아 수혜주인 한미반도체(-1.07%)는 5거래일 연속 약세였다.

이차전지 관련 종목이 전날 강세에 따른 조정을 거칠지, 2차 상승 사이클에 접어들었다는 시장 판단에 상승세를 이어 나갈지도 관전 포인트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시장금리 하락 및 환율 안정으로 대형주 중심으로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겠지만, 기존 주도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추가 출회될지 여부에 따라 위험선호 심리 확산이 제한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광범위한 상승보다는 일부 기업·섹터에 편중된 차별적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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