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장] 국내선물,옵션 광복절 관련 ..    2024.08.15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8.08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7.10
  • [안내] 해외선물 미국 독립기념일 관..    2024.07.03
  • [안내] 해외선물 나스닥,S&P500..    2024.06.20
  • [안내] 해외선물 오일 월물변경 안내..    2024.06.19
  • [안내] 미국 노예 해방일 관련 해외..    2024.06.19
  • [안내] 해외선물 통화상품 월물변경 ..    2024.06.14
  • [안내] 국내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    2024.06.12
  • [휴장] 항셍 홍콩 용선축제 관련 휴..    2024.06.07
카카오톡
상담하기
무료상담신청 070-5223-2261 
성공클럽과 함께 든든하게 미래를 설계하세요.

SG CLUB 자산가이드

해외선물 뉴스 HOME  >  자산가이드  >  해외선물 뉴스

 
中시위·연준에 '시선집중'...S&P·나스닥 3일째↓[뉴욕마감] 2022-11-30 [00:11] · 225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가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29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3.07포인트(0.01%) 오른 3만3852.53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6.31포인트(0.16%) 내린 3957.63으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65.72포인트(0.59%) 내린 1만983.78로 장을 마쳤다.

국채 금리는 상승했다. 이날 3.685%로 출발한 10년물 국채금리 수익률은 3.754%로 상승했다.

이날 주요 종목들은 엇갈린 움직임을 보였다. 애플이 2.12% 하락한 가운데, 테슬라와 아마존은 각각 1.15%, 1.63% 내렸다.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도 각각 0.90%, 0.60% 하락했다.

반면, 다우와 보잉은 각각 2.32%, 2.03% 올랐고, 캐터필러는 1.21% 상승 마감했다. 아메리칸 항공과 델타 항공이 각각 2% 이상 오르는 등 항공주가 동반 강세를 보였고, 크루즈주도 큰 폭으로 올랐다.

에너지주도 강세를 보였다. APA가 3.62% 오른 가운데, 옥시덴탈과 셰브론은 각각 1.28%, 1.49% 상승했다.

월스트리트는 경제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예의주시하는 모습이다. 특히 오는 수요일 부르킹스의 허친스 재정통화정책 센터에서 연설할 예정인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의장이 시장에 어떤 메시지를 보낼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U.S뱅크의 빌 노시 선임투자 디렉터는 "시장의 시선은 3분기 실적에서 12월 연준의 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요인 쪽으로 옮겨간 상황"이라며 "투자자들은 백미러를 보는 것보다 앞으로 나아갈 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진단했다.

시장은 중국 본토에서 벌어지고 있는 제로 코로나 반대 시위도 주목한다. 중국인들의 반발은 중국 정부의 코로나 정책에 대한 우려를 높였고, 이를 통해 다시 한번 글로벌 공급망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그러나 중국 정부가 코로나 감염자가 일주일 여 만에 처음으로 감소햇다고 밝히면서 상황이 진정국면에 접어들 수 있다는 기대도 있다.

이날 중국 국가보건위원회는 노년층을 대상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시장 일각에선 결국 중국 정부가 코로나 규제를 완화하겠다는 신호를 보낸 것이라는 해석을 내놨다.

하그리브스 랜드다운의 수잔나 스트리터 선임투자분석가는 "중국 경찰이 대규모 시위를 일단 진정시킴으로써 주식시장이 한숨을 돌렸다"고 말했다.

캐피털 이코노믹스의 마크 윌리엄스 최고아시아 이코노미스트는 "노인들의 백신접종률이 여전히 낮기 때문에 중국 당국의 백신 확대 정책이 성공하기 까지는 훨씬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우려감을 나타냈다. 그는 "시장은 이같은 좋은 소식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지만, 나는 그것이 더 긴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의 11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인플레이션, 고금리, 경기침체 우려 등이 맞물려 작용하면서 4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해외선물 뉴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981 물가지표 경계감에 소폭 하락…인플레 흐름 주시 [뉴욕증시 브리핑] 2024-02-27 246
980 엔비디아 흥분 가라앉힌 시장, 이제 3일 후 PCE에 주목…다우존스 0.16%↓[데일리국제금융] 2024-02-27 246
979 29일 美 1월 PCE 물가 발표…월간 상승폭 확대 전망에 월가 긴장 2024-02-26 303
978 뉴욕증시, 美 PCE 물가지수와 4분기 GDP 주목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2-26 299
977 ‘엔비디아 효과’…다우·S&P 사상 최고치, 나스닥도 2.96%↑[데일리국제금융시장] 2024-02-23 297
976 S&P500·다우 사상 최고…엔비디아 16% '급등' [뉴욕증시 브리핑] 2024-02-23 202
975 엔비디아 걱정 누가했나…순익 8.5배, 시간외 10% 폭등 [글로벌마켓 A/S] 2024-02-22 268
974 FOMC의사록 “성급한 금리인하 위험”…나스닥 0.3%↓ [월가월부] 2024-02-22 227
973 시총 5위로 밀렸다…AI 주가 운명 걸린 엔비디아 실적 [글로벌마켓A/S] 2024-02-21 252
972 달러 약세와 월말 수급 부담…환율 1330원 초반 지지선 테스트[외환브리핑] 2024-02-21 250
971 美증시 휴장·유럽 증시는 소폭 상승...이더리움 4%↑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2-20 232
970 골드만삭스, 또 S&P500지수 목표치 상향…"경제·빅테크 강력" 2024-02-20 261
969 도매물가 상승 VS 월말 네고…환율 1330원대 지속[외환브리핑] 2024-02-19 245
968 뉴욕증시, FOMC 의사록·엔비디아 실적 주목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2-19 244
967 중국 증시 부양에 ‘위안화 강세’…환율 1320원 초반대 탐색[외환브리핑] 2024-02-07 236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페이지
성공클럽    회사명 : 선투자정보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026-1 1동 404호    대표자 : 강대일
개인정보보호책임관리자 : 서경훈    사업자등록번호 : 110-20-40909    고객만족센터 : 070-5223-2261 
업무시간 : 09:00~익일 5:00 (점심시간 12:00~13:00) 주말 / 공휴일 휴무

Copyright (c) 2016~24 http://sgclubz.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