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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증시]상승세 꺾인 美 CPI에 나스닥 7% 급등…코스피 얼마나 오를까 2022-11-11 [00:24] · 307

11일 국내 증시는 시장 전망치를 밑돈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영향으로 급등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35%(760.97포인트) 폭등한 1만1114.1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나스닥의 급등은 코로나19 대유행 초기인 2020년 3월 이후 가장 큰 상승 폭이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0%(1201.43포인트) 뛴 3만3715.37에, S&P500 지수는 5.54%(207.80포인트) 상승한 3956.37에 각각 마감했다.

미국의 10월 CPI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인플레이션이 꺾이기 시작했다는 안도감에 주요 지수가 일제히 올랐다. 미국 노동부는 이날 10월 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월(8.2%)은 물론 시장 전망치(7.9%)보다 낮은 수치다. 지난 9월 4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던 근원 CPI도 전망치(6.5%)보다 낮은 6.3% 상승을 기록했다.

인플레이션이 꺾이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시장 지표가 나오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4연속 자이언트 스텝(한 번에 0.75%포인트 금리인상)에 나섰던 Fed가 물가 정점을 확인한다면 12월에도 이 같은 인상 폭을 유지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반도체 관련 종목의 상승세도 기대된다. 국내 반도체 종목에 큰 영향을 미치는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10.21% 오른 2672.50에 거래를 마쳤기 때문이다. 미국 증시에 상장된 주요 반도체 종목인 엔비디아(14.33%), AMD(14.27%), 인텔(8.14%), 마이크론(7.68%) 등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장 "美 기술주 급등 긍정적…호재성 재료에 상승세 이어질 것"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11일 코스피는 3% 내외의 급등세로 출발한 뒤 여러 호재성 재료 속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증시가 물가 상승 압력이 둔화하자 달러 약세와 금리 하락으로 기술주가 급등한 점이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반도체 종목군의 상승 폭이 확대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10.21% 급등한 점은 관련 종목군의 강세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달러화 약세로 원화 강세가 뚜렷할 것으로 전망되는 점도 외국인 수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과 중국의 대면 정상회담을 앞두고 시장 일각에서 표면적인 협력 관계를 보일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점도 우호적이다. 중국의 코로나 환자 수 급증에 따른 항공편 취소 조치 등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은 부담이지만, 일부 지도부가 코로나 제로 정책의 타깃을 세밀하게 정해야 한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전면 봉쇄의 진행 가능성이 완화된 점은 긍정적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 "美 CPI 서프라이즈에 안도랠리 환경 조성…지속성은 '글쎄'"



미국의 10월 CPI 결과는 기대감이 크지 않았던 상황에서 지난 2월 이후 처음으로 7%대에 진입하는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 에너지와 중고차 등 기존 인플레이션을 상승시켜왔던 품목들뿐 아니라 음식료, 주거비 등 다른 핵심 품목들도 예상보다 오름폭이 덜했다는 점이 이번 CPI 둔화를 이끌었다. Fed의 주요 고민 사항인 인플레이션 고착화 문제와 관련된 근원 소비자물가도 예상보다 낮게 나왔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그만큼 10월 CPI 결과는 고무적이었으며, 당분간 대형 이벤트가 부재한 만큼 매크로 민감도가 상대적으로 낮아지면서 증시에는 안도랠리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

하지만 안도랠리의 지속성에 대해서는 고민해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시장이 CPI 결과를 주시하는 이유는 이후의 금리 결정에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영향을 준다는 데 있다. 12월 0.5%포인트 인상이 유력시되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전에 11월 CPI가 대기하고 있어 10월 지표보다는 11월 지표의 영향력이 더 클 수 있다.

따라서 향후의 불확실성에 대비해 주식 비중 축소 자체보다는 오버웨이트 된 업종의 비중을 중립으로 조정하는 등 주식 포트 내 업종 간 비중 조절이 필요하다. 배당이나 저변동성 등 저베타 종목들을 추가 편입하는 형태로 위험회피(헤지) 전략을 구사해 나가는 것도 적절하다고 판단된다.

전날 미국 증시에서 애플과 아마존 등 인플레이션에 민감한 빅테크 종목들이 동반 급등세를 보였던 것처럼 국내 증시에서도 플랫폼, 친환경 등 인플레이션 피해 성장주들과 에너지 소재 업종 내 인플레이션 수혜주들의 주가 상승 탄력이 서로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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