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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이긴다" 기대감에 美증시 3일째↑[뉴욕마감](종합) 2022-11-09 [00:15] · 220

미국 중간선거일, 뉴욕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8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333.83포인트(1.02%) 오른 3만3160.83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1.31포인트(0.56%) 오른 3828.11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51.68포인트(0.49%) 오른 1만616.20으로 장을 마쳤다.

국채 금리는 하락했다. 이날 4.216%로 출발한 10년물 국채금리 수익률은 4.145%로 하락했다.

 

월가 "공화당 승리 시 증시 호재"

 

The Wall Street entrance to the New York Stock Exchange is pictured March 27, 2009. REUTERS/Eric Thayer/사진=로이터=뉴스1
뉴욕증시 3대 지수는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시장은 이날 치뤄진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하원을 탈환하고, 상원에서도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기대하는 분위기다. 월가는 야당이 주도권을 쥔 의회가 정부 지출 및 새로운 세금 및 규제를 제한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선거에서 공화당의 승리를 희망하는 모습이다.

더 웰스얼라이언스의 세스 코핸은 "만약 이런 '그리드락'(의회의 반대에 부딪혀 정부 정책을 추진하지 못하는 교착 상태)이 나타난다면, 그것은 아마도 시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좋은 상황이 될 것"이라며 "이런 경우 대개 증시는 매우 좋아진다"고 말했다.

골드만삭스의 얀 핫지우스는 "중간선거에서 하원의 결과는 이미 널리 예상(공화당 승리)되고 있다"며 "상원은 공화당이 주도권을 잡더라도 정책 결과에 영향을 덜 줄 것이기 때문에 공화당 승리 시 시장 반응은 요란하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대신 민주당이 상원과 하원에도 깜짝 승리를 거둘 시 추가적인 법인세 인상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주식 시장에 부담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SPI자산운용의 스티븐 이네스 파트너는 "그리드락은 각 당의 최악의 충돌을 크로스 체크할 수 있게 하고, 재정정책을 덜 활발하게 만들어 시장 변동성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CEO 교체' 콜스 7%↑, '실적 실망' 리스트 22.9% 급락

 

주요 기술주들은 강세를 보였다. 애플이 0.41% 오른 가운데,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는 각각 0.46%, 0.43% 상승했다. 넷플릭스는 1.87% 상승했다.

유통업체 콜스는 최고경영자(CEO) 퇴진을 발표한 후 주가가 7.34% 올랐다. 보잉은 2.85% 상승 마감했다.

로열 캐리비언과 카니발이 각각 4.42%, 3.88% 오르는 등 크루즈주가 동반 강세를 기록했다.

반면 테슬라는 2.94% 하락했다. 리프트는 실망스러운 분기 실적 여파로 22.91% 급락했다.

장마감 후 시장 예상을 하회하는 실적을 내놓은 디즈니는 시간외거래에서 9% 이상 하락 중이다.

 

세계최대 가상화폐거래소 바이낸스, '유동성 위기' FTX 인수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FTX가 유동성 위기 해결을 위해 합병을 합의했다는 소식에 비트코인은 12% 하락했고, 관련주들도 큰 폭으로 내렸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20.56% 하락했고, 코인베이스는 10.78% 내렸다.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창펑자오 바이낸스 CEO가 4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분산경제포럼(디코노미2019)'에 참석해 발표하고 있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관련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포럼은 오는 6일까지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2019.4.4/뉴스1
이날 창펑 자오 바이앤스 최고경영자(CEO)는 트위터를 통해 "FTX에 중대한 유동성 경색이 발생했고 이에 바이낸스에 도움을 요청했다"며 "FTX를 완전히 인수하고 유동성 위기를 해결하는 것을 돕기 위해 우리는 구속력 없는 LOI(의향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그는 바이낸스가 앞으로 몇 일 동안 인수를 위한 철저한 실사를 할 것이며, 회사는 언제든지 이번 거래에서 손을 뗄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FTX.com의 샘 뱅크먼 프리드 CEO도 같은 시간 트위터를 통해 "CZ(창펑 자오), 바이낸스, 그리고 우리의 모든 지지자들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팀은 현재 정리작업을 하고 있고, 이는 유동성 경색을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모든 자산은 1대1로 커버될 것"이라며 "이것이 우리가 바이낸스에게 들어오라고 요청한 주요 이유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알라메다의 대차대조표 상당부분이 FTT로 채워져 있다는 사실을 보도한 코인데스크의 11월2일자 보도 /사진=코인데스크 캡쳐
FTX의 유동성 경색 문제는 지난주부터 시작됐다. 코인업계 전문미디어인 코인데스크는 FTX 계열인 알라메다 리서치 내부 보고서를 인용해 "알라메다의 대차대조표 상당 부분이 FTX가 발행한 토큰인 FTT로 채워져 있고, 이를 담보로 많은 활동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즉, FTX가 FTT토큰을 발행하고 이를 알라메다가 사주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라는 것인데, 시장은 유동성이 낮은 FTT를 주요 자산으로 보유한 알라메다의 재무적 취약성에 주목했다.

알라메다 측은 FTT가 전체 대차대조표의 일부일 뿐이라며 반박했다.

그러나 자오의 트윗은 불을 질렀다. 자오는 "FTX가 상황이 진행됨에 따라 향후 며칠 동안 매우 변동적일 것으로 보인다"는 글을 올렸고, 지난 주말에는 보유 중인 FTT를 전량 매각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바이낸스가 자신과 팍소스가 발행한 스테이블 코인 BUSD와 FTT를 합쳐 약 21억 달러어치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사실 때문에 우리는 장부에 남아 있는 FTT를 모두 청산키로 했다"고 밝혔다.

 

'뱅크런' 위기..."시장 우려 높아져"

 

이에 신뢰가 흔들린 투자자들은 곧바로 자금을 대거 빼내려는 '뱅크런' 움직임을 보였고, FTX는 결국 인출 중단 조치를 내렸다.

아르카의 제프 도먼 최고투자책임자는 CNBC에 "FTT 가격이 더 내려가면 알라메다는 마진콜과 모든 종류의 압력에 직면하게 될 수 밖에 없다"며 "만약 FTX가 알라메다의 대출기관이었다면 모든 사람들이 곤경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알라메다 자체적 문제일 수 있었던 사안이 뱅크런으로 번졌다"며 "모두가 FTX에서 자산을 빼내기 시작했고, FTX가 파산할 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엄습했다"고 설명했다.

데미스 트레이딩의 조 살루지 주식거래 공동책임자는 마켓워치에 "모든 것이 거대한 재앙처럼 보이는 일들이 가상화폐 업계에서 연이어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바이낸스와 FTX가 갑작스러운 결정을 발표한 이후 시장이 이 거래에 대해 점점 더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B.라일리 웰스의 아트 호건 최고시장전략가는 "크립토의 붕괴는 위험자산 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A pump jack operates in the Permian Basin oil production area near Wink, Texas U.S. August 22, 2018. Picture taken August 22, 2018. REUTERS/Nick Oxford/File Photo/사진=로이터=뉴스1
이날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 12월 인도분은 배럴당 3.12달러(3.40%) 내린 88.6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국제유가의 기준물인 1월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오후 11시10분 기준 배럴당 2.90달러(2.96%) 내린 95.02달러를 기록 중이다.

금 가격은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35.30달러(2.10%) 오른 1715.8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달러화는 약세다. 이날 오후 5시12분 기준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DXY)는 전날보다 0.46% 내린 109.61을 기록 중이다. 달러인덱스는 유로, 엔 등 주요 6개 통화를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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