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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쇼크' 연장, 달러 강세…환율, 1420원대 추가 상승 예상[외환브리핑] 2022-11-04 [00:38] · 297

글로벌 달러인덱스 113선 턱밑까지 올라 달러 강세
파월 의장의 "금리 상단 더 높을 것" 발언 여파 지속
뉴욕증시 3대 지수 4거래일째 하락, 위험 회피 심리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원·달러 환율이 1420원대에서 추가 상승을 시도할 전망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쇼크가 이어지는 가운데 달러화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위험회피 심리도 나흘째 이어지고 있어 강달러 속 중국 위안화 변동성에 주목하면서 1420원대에서 3거래일 연속 오를 것으로 보인다.

사진=연합



4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424.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15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423.8원)대비 0.85원 가량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환율 상승을 이끌 재료 역시 달러 강세 흐름이다. 달러인덱스는 현지시간 3일 오후 6시께 전일 대비 0.040포인트 오른 112.951을 기록하며 113선에 다시 가까워졌다. 간밤 미 국채 2년물 금리는 4.7%대로 급등하면서 2007년 7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10년물 미 국채 금리는 4.1%대를 유지했다. 달러화와 미 국채 금리가 오른 것은 전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 충격파가 이어진 영향이다. 내년까지 미국 금리가 5% 이상 오를 수 있단 우려가 안전자산인 달러화 수요를 자극하는 것이다.

공개를 하루 앞둔 비농업 고용지표 결과 경계도 달러화를 밀어 올리는 요인이다. 전날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 보험 청구 건수가 전주 대비 1000건 감소한 21만7000건으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22만건)보다 낮아 여전히 고용시장이 튼튼한 상황이다. 비농업 고용지표 마저 호조를 보인다면 연준은 여전히 견실항 경기 상황, 추가 인플레이션 위험을 이유로 강한 긴축 기조를 이어나갈 수 있다.

중국 위안화는 역외시장에서 달러당 7.32위안대로 강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달러·위안 환율은 전일 대비 0.17% 하락한 7.33위안대에 거래되는 중이다. 중국 외환당국이 위안화 방어를 이어나가 준다면 원화 낙폭을 제한하는 요인이 될 수도 있지만, 위험회피 심리가 커진다면 개장 이후 약세로 전환할 가능성도 크다.

글로벌 위험회피 심리도 확대되면서 뉴욕증시는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6% 하락했고,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06% 내렸다. 나스닥 지수는 1.73% 떨어졌다.

국내증시 역시 전날에 이어 하락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전날 국내증시는 오전 중 1% 이상 하락하다가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흐름으로 전환하면서 낙폭을 1% 이내로 줄이며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 투자자가 1700억원 샀지만 기관의 매도 우위에 전일 대비 0.33%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도 외국인이 350억원 사면서 전일 대비 0.46% 하락했다.

환율이 1420원대에서 3거래일 연속 오르면서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과 고점 매도를 노리는 물량은 상단을 제약하는 요인이 될 수 있지만, 달러 강세를 쫓는 롱플레이(달러 매수)가 우위를 보인다면 이날 환율은 1420원대 중후반으로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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