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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發 쇼크지속, 美증시 4일째↓...국채금리·달러↑[뉴욕마감] 2022-11-04 [00:37] · 346

뉴욕증시가 4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전날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예상보다 강한 매파적 기조를 확인한 시장은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3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46.51포인트(0.46%) 내린 3만2001.25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39.80포인트(1.06%) 내린 3719.89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181.86포인트(1.73%) 내린 1만342.94로 장을 마쳤다.

국채 금리는 상승했다. 이날 4.105%로 출발한 10년물 국채금리 수익률은 4.161%로 상승했다. 2년물 금리는 장중 4.7%대를 돌파하며 2007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매파' 연준발 충격 지속..."당분간 증시 약세 불가피"

 

시장은 전날 연준이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종료 직후 내놓은 성명을 '비둘기파'적으로 해석했으나, 곧이어 열린 기자회견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금리인상 중단을 논의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못 박으면서 상황이 역전됐고, 증시는 급락했다. 파월 의장은 "금리가 정점을 찍는 수준은 기존 예상보다 높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프로스트 인베스트먼트 어드바이저스의 메이스 매케인 최고투자책임자는 "나는 파월이 쟁점에 대해 널리 알릴 수 있는 자신의 지위와 권한을 활용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는 시장을 억제하기 위해 자신의 메시지를 사용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 앞에는 매우 강한 주식시장이 있는데, 파월은 자신의 의지에 반해 시장이 상승하는 것을 보고 싶어하지 않는다"며 "그는 자신의 말을 이용해 이를 억제하거나 완화시켜는 방식으로 낙관론에 제동을 걸려고 한다"고 분석했다.

오안다의 에드 모야 선임시장분석가는 "연준발 충격의 숙취는 미국 증시에 압박을 계속해서 가하고 있다"며 "주식이 여기서 고통스럽게 죽지는 않겠지만, 연준이 조금 덜 매파적으로 바뀔 때까지는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연준 멈춰세울 '악재'가 필요하다"

 

월가는 10월 일자리 보고서 발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강력한 일자리 숫자와 낮은 실업률은 경제 자체에는 좋지만, 연준이 추가적인 공격적 금리인상에 나설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줄 수 있다.

50 파크인베스트먼트의 아담 사한 최고경영자는 "견조한 경제 전반에 균열이 나타나기 시작했지만, 연준의 피벗 실행을 위해선 더 많은 '압박'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떨어지려면 실업률이 높아져야 한다"며 "사람들은 일자리가 없을 때 그만큼 상품과 서비스를 사고 소비하는 것을 멈출 것인데, 이것이 바로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기술주 일제 약세...애플·알파벳 4%대 하락

 

국채금리의 급격한 상승 속에서 금리에 민감한 기술주들은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애플과 알파벳이 각각 4.25%, 4.08% 하락한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은 각각 2.66%, 3.07% 내렸다. 넷플릭스와 알파벳도 각각 1.45%, 1.81% 하락했다.

반면, 테슬라는 0.15% 상승했다. 리비안과 루시드도 각각 2.28%, 2.24% 올랐다.

시장 전망을 상회하는 실적을 내놓은 언더아머는 11.97% 급등했다. 컨센서스를 상히하는 실적을 발표한 질로우도 10.54% 상승 마감했다. 시장 전망보다 손실이 감소한 펠로톤은 8.23% 올랐다.

크루즈주들은 동반 강세를 보였다. 로열 캐리비언이 8.27% 급등한 가운데, 노르웨이 크루즈와 카니발은 각각 3.91%. 1.61% 상승했다.

보잉은 6.33% 올랐다. 에너지주도 일제히 강세를 기록했다.

A pump jack operates in the Permian Basin oil production area near Wink, Texas U.S. August 22, 2018. Picture taken August 22, 2018. REUTERS/Nick Oxford/File Photo
이날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 12월 인도분은 배럴당 2.05달러(2.28%) 내린 87.9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국제유가의 기준물인 1월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오후 10시8분 기준 배럴당 1.64달러(1.71%) 내린 94.52달러를 기록 중이다.

금 가격은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17.90달러(1.08%) 내린 1632.10으로 거래를 마쳤다.

달러화는 강세다. 이날 오후 5시9분 기준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DXY)는 전날보다 1.46% 오른 112.97을 기록 중이다. 달러인덱스는 유로, 엔 등 주요 6개 통화를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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