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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증시]美 4회 연속 '자이언트 스탭'…국내 증시도 흔들릴까? 2022-11-03 [01:02] · 308

파월 연준의장 "금리 상단 높아질 것"
한마디에 나스닥 3% 넘게 빠져
오늘 국내 증시 약세 전망…저평가된 주식이 하단 지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2일 미국 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자이언트 스탭(75bp 금리인상)을 단행하자 장중 급등했지만, 이후 제롬 파월 의장이 연설에서 최종 기준 금리 상단이 높아질 수 있다고 언급한 여파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하락 전환 마감했다. 다우존스지수는 1.55% 빠졌고, 스탠다드푸어스(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2.5%와 3.36% 급락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지난 9월에 이어 다시 기준금리를 75bp 인상했다. 올해 들어 높은 수준의 물가에 대한 부담을 견제하기 위한 대응으로 4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한 것이다. 파월 의장은 추후 인상 속도는 감속할 여지가 있다고 밝혔지만, 최종 금리 수준이 지난번 예상 수준보다 높아질 수 있다고 했다.

◆공동락 대신증권 연구원 = 11월 FOMC를 앞두고 채권시장에서는 2단계에 걸친 컨센서스 형성 과정이 있었다. 우선 이번에 이뤄질 기준금리 결정 폭에 대한 컨센서스인데, 여전히 8%대로 높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속됨에 따라 11월은 역시 75bp 인상이 대세를 이뤘다. 따라서 이번 75bp 인상은 사전적인 기대를 확인하는 수준으로 풀이된다. 금융시장은 오히려 이후 전개될 일정 특히, 기준금리 인상 폭의 감속 여부에 관심이 컸다. 최근 공개된 의사록이나 일부 연준 위원들이 속도 조절론에 대한 언급들이 부각됨에 따라 우선 12월 금리 인상 폭을 놓고 빅 스텝과 자이언트스텝에 대한 전망이 서로 엇갈리는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파월 의장은 언젠가는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이 적절하며, 이르면 12월에 인상 속도가 느려질 수 있음을 시사했다. 거듭된 자이언트스텝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한 데 따른 피로감을 통화당국도 인지하고 있음을 밝힌 대목이다. 그러나 파월 의장은 인상 속도를 줄이는 것은 덜 중요한 문제이며, 최종 금리 수준이 지난번 예상 수준보다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점도표를 기준으로 연준 위원들은 이번 금리 인상 사이클의 최종 수준을 4.6%(중윗값 기준)로 추정하고 있어 그 수치는 5% 전후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 미국 증시가 FOMC 직후에는 달러 약세 및 국채 금리 하락 등으로 이어진 점이나 미국 증시의 하락이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한 점을 감안하면 한국 증시의 하락 폭은 상대적으로 제한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렇지만, 파월 연준의장이 9월 전망했던 최종 금리 수준보다 더 높을 것이라고 발언한 점은 부담이다. 외국인 수급에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이번 주 발표되는 고용보고서와 다음 주 소비자 물가지수 결과 등 여전히 변동성 확대 요인들이 즐비한 점도 적극적인 대응을 제한한다는 점에서 부담이다. 이를 감안한 한국 증시는 1.5% 내외 하락 출발 후 매물 소화 과정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 = 전일 국내 증시는 11월 FOMC 경계심리와 2 차전지 관련주 차익 시현 물량에도 외국인 순매수 속 카카오뱅크 등 일부기업 호실적 등으로 혼조세 마감했다. 오늘은 11월 FOMC 이후의 연준 정책 불확실성 재확대 속 테슬라, 아마존 등 빅테크 성장주를 중심으로 한 미국 증시 급락에 영향을 받으면서 약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장 마감 후 퀄컴(-4.1%)이 부정적인 매크로 환경으로 인한 수요 약화 문제로 예상보다 부진한 가이던스를 제시함에 따라 시간외에서 6%대 내외의 주가 급락을 보이고 있다는 점도 국내 관련 업종 투자심리를 제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국내 증시 저평가 유인과 중국 내 정책 불확실성 등으로 외국인 수급 여건이 우호적이며, 또 미국 증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양호한 실적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지수 하단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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