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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증시] "영국발 불안 완화…코스피, 1% 내외 상승 예상" 2022-10-18 [00:46] · 223

18일 한국 증시는 상승 출발할 전망이다. 영국발 금융시장 불안 완화와 미국 은행들의 긍정적인 실적으로 미국 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전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550.99포인트(1.86%) 오른 3만185.82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94.88포인트(2.65%) 높은 3677.9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54.41포인트(3.43%) 상승한 1만675.80에 장을 마감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본부장 "코스피, 1% 내외 상승 출발 예상"



18일 코스피는 1% 내외 상승 출발할 것으로 전망한다. 미국 증시가 안정을 찾은 점이 한국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의 원인으로 꼽힌 영국의 대규모 감세안이 철회됐기 때문이다.

영국 신임 재무장관이 최근 발표한 감세안을 대부분 철회하자 파운드화가 달러 대비 급등했다. 또 영국 국채 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영국 금융시장이 안정됐다. 이는 달러 약세와 금리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에 미국 증시는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했다.

미국 은행들의 실적 개선세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미국 중앙은행(BOA)이 예상을 상회한 채권 거래로 견고한 실적을 발표하자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와 함께 메타버스, 클라우드 관련주 등 일부 기술 테마주들에 긍정적인 내용이 유입되며 급등한 점도 증시에 우호적이다.

한국 증시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메타버스, 클라우드 관련 일부 종목이 호재성 재료를 바탕으로 급등한 점은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 유입 가능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관련 종목 중심으로 견고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MSCI 한국 지수 ETF는 3.15%, MSCI 신흥 지수 ETF는 2.75% 상승했다. NDF 원·달러 환율 1개월물은 1413.30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환율은 5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Eurex KOSPI200 선물은 1.21% 올랐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 "한국 증시 상승 흐름 예상…영국발 금융불안 완화"



18일 한국 증시는 상승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급격한 반등세를 보인 미국 증시 효과, 영국의 감세안 철회 공식화에 따른 영국발 불안 완화 등이 호재성 재료로 작용할 전망이다.

최근 주식시장 불안을 유발했던 매크로 악재는 글로벌 강달러 현상이다. 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고강도 금리인상 영향도 있지만, 유럽발 불안도 상당 부분 영향을 줬다. 이미 시장에서는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75bp(1bp=0.01%p) 인상을 기정사실로 했으며(확률 95%), 12월 75bp 인상(확률 68%)도 유력시하고 있다. 달러화 강세가 이른 시일 내에 하락 기조로 전환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다만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이 이미 반영되고 있고, 영국발 불안도 완화되고 있는 점을 볼 때 달러의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본다.

앞서 영국 정부는 450억파운드 규모의 감세안을 발표한 후 재정악화, 중앙은행과의 정책 엇박자 등의 비판에 시달렸다. 영국이 구제금융까지 받을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파운드화의 급격한 약세가 출현했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전일(현지시간) 영국 재무장관이 단기 예산안 발표를 통해 소득세율 인하 취소 등 감세 정책 철폐를 공식화했다. 이 결정이 시장의 위험 선호 심리 회복에 기여했던 것으로 판단한다. 최근 시장 악재의 상당 비중을 차지했던 영국발 불안이 최악으로 치닫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긍정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

현재 한국, 미국 등 주요국 증시는 실적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실적시즌에 진입했다. 전일 호실적으로 인한 BOA(+6.1%) 주가 급등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신규 재료가 출현하지 않는 이상 기존 매크로 이슈에 대한 민감도는 낮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오늘 예정된 중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9월 소매판매, 산업생산 등 중국 경제지표 발표가 연기됐다. 당대회 기간 중 경제지표가 부진하게 나올 경우 정치적인 부담이 크다는 판단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중국 지표의 연기 소식이 국내 증시에 영향을 줄 수 있겠으나, 전반적인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되고 있는 만큼 중국발 주가 하방 압력은 낮을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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