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장] 국내선물,옵션 광복절 관련 ..    2024.08.15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8.08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7.10
  • [안내] 해외선물 미국 독립기념일 관..    2024.07.03
  • [안내] 해외선물 나스닥,S&P500..    2024.06.20
  • [안내] 해외선물 오일 월물변경 안내..    2024.06.19
  • [안내] 미국 노예 해방일 관련 해외..    2024.06.19
  • [안내] 해외선물 통화상품 월물변경 ..    2024.06.14
  • [안내] 국내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    2024.06.12
  • [휴장] 항셍 홍콩 용선축제 관련 휴..    2024.06.07
카카오톡
상담하기
무료상담신청 070-5223-2261 
성공클럽과 함께 든든하게 미래를 설계하세요.

SG CLUB 자산가이드

해외선물 뉴스 HOME  >  자산가이드  >  해외선물 뉴스

 
[이번주 증시전망] ‘찔끔’ 반등 뒤 폭락장 오나…코스피 전망 ‘흐림’ 2022-10-17 [01:05] · 300

인플레 고착화+경기 둔화 악재 심화
뉴욕증시 폭락···반도체지수 4.5%↓
이번주 코스피 2090~2210 전망까지
“경기 바닥 가시성 높은 시기 아냐”
코스피가 큰 폭으로 상승해 2210선을 회복한 14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니터에 종가가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9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나타났으나 글로벌 증시는 급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10거래일 연속 외국인투자가들의 순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지만, 이번 주 국내 증시 전망은 어둡기만 하다. 3분기 실적 발표가 예고된 가운데, 역성장 공포가 본격화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증권가에서는 코스피가 상승하기보다는 하락할 가능성이 더욱 크다고 내다본다. 국내 증시가 마감한 이후 뉴욕증시가 폭락한 점 역시 다음 주 국내 증시의 부담을 키우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주 코스피는 직전주 대비 20.29포인트(0.91%) 내린 2212.55에 거래를 마쳤다. 2190선에서 한 주를 시작했던 코스피는 미국의 9월 CPI 발표 및 기준금리 인상폭을 결정하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유입되면서 2160선까지 주저앉았다. 9월 CPI가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음에도 시장이 악재를 호재로 받아들이면서 마지막 거래일 급반등에 성공했다. 한은이 빅스텝(기준금리 0.50%포인트 인상)을 밟으면서 한미 금리차가 줄어들자 외국인의 자금이 현선물 시장에 유입된 점도 증시 상승 압력을 더했다. 코스닥 역시 지난 주 650대까지 추락하면서 연저점을 새로 썼으나 마지막 거래일 4% 급등에 성공하면서 직전주 대비 20.25포인트(2.90%) 하락한 678.24에 마감했다.

다만 이번 주 증시 전망은 다소 어둡다. 우선 국내 증시가 마감한 이후 뉴욕 증시가 폭락한 점이 월요일 국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두텁다. 14일(현지시간) 나스닥 지수가 3% 넘게 하락하고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 지수가 2.37%의 낙폭을 기록했다.

결국 인플레이션이 발목을 잡았다. 10월 기준 1년 미국의 기대 인플레이션 지난달(4.7%)보다 0.4%포인트 상승한 5.1%로 집계됐다. 5년 기대 인플레이션 역시 2.9%를 기록하면서 지난달 2.7%보다 높아졌다. 기대 인플레이션은 미래의 인플레이션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인데, 시장의 예상보다 고인플레가 오래 지속될 수 있는 우려가 커진 셈이다.

여기에 경기 침체 우려가 더욱 심화하면서 시장 참여자들의 투자심리가 얼어붙었다. 9월 미국의 소매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지난달과 같은 수준인 6840억 달러로 집계됐다. 시장의 예상치인 0.3% 증가를 밑도는 수준으로 전체적인 소비가 둔화되면서 경기 침체까지 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모양이다.

증권가는 코스피가 월요일부터 1.5% 내외의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본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영국 정부에 대한 신뢰 부족,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하락한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이라며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4.5% 하락하고 전기차 및 2차전지 업종이 부진한 점도 한국 증시에서 관련주의 부진 가능성을 높이는데, 이를 감안해보면 한국증시는 1.5% 내외의 하락 출발 후 달러화의 방향성에 따라 등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증시가 이번 주 내내 상승하기보다는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도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주 코스피의 예상 범위를 2090~2210 포인트로 제시했다. 기존 연저점을 새로 뚫을 가능성과 함께 현재 수준에서 더 이상 상승할 여력이 없다고 분석한 셈이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낙폭과대 관점에서 주식시장의 기술적 반등이 나올 수 있는 주가 레벨에는 도달했다고 판단하지만, 지금은 실제 경기둔화가 확인되고 있는 초중반 국면이며 경기 바닥 시점에 대한 가시성이 높은 시기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을 키웠던 영국 감세 정책이 추가적으로 축소될 가능성이 높아 증시 변동성 완화될 것이란 기대도 나온다. 트러스 총리가 법인세 동결 조치를 철회할 것이란 외신 보도가 잇따르면서다.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멜 스트라이머 영국 하원 재무위원장은 “의회는 세금 패키지에 대한 철회를 매우 진지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며 “법인세는 이것의 핵심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해외선물 뉴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800 9월 FOMC 임박 경계감…환율 1330원 제한적 상승[외환브리핑] 2023-09-20 243
799 9월 FOMC 앞두고 약세…다우지수 0.31% 하락 마감 [뉴욕증시 브리핑] 2023-09-20 176
798 FOMC 부담 속 弱달러…환율, 10거래일만 장중 1320원으로 하락 2023-09-19 215
797 뉴욕증시, FOMC 앞두고 관망세…테슬라 3.32%↓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3-09-19 211
796 9월 FOMC 경계심 속 위안화 약세 가능성…환율 1330원 재탐색[외환브리핑] 2023-09-18 228
795 뉴욕증시, 금주 FOMC 회의·IPO 주목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3-09-18 215
794 다시 낙관론 고개…고금리에도 美경제 탄탄[월스트리트in] 2023-09-15 232
793 뉴욕증시 상승…英 반도체사 ARM, 나스닥 '성공적 데뷔전' [뉴욕증시 브리핑] 2023-09-15 224
792 美 8월 CPI 소화하며 혼조세…나스닥 0.29%↑ [뉴욕증시 브리핑] 2023-09-14 221
791 기대도 실망도 없었다…애매한 물가보고서[월스트리트in] 2023-09-14 183
790 뉴욕증시, 유가 부담·기술주 부진에 '하락'…나스닥 1%↓ [뉴욕증시 브리핑] 2023-09-13 220
789 “아이폰 15 가격 동결” 애플 주가 타격… 오라클, ‘클라우드 둔화’ 급락 [美 증시 & IT].. 2023-09-13 191
788 9월 동결 낙관 속 테슬라 급등…나스닥 1.14%↑[데일리국제금융시장] 2023-09-12 239
787 뉴욕증시, CPI 발표 앞두고 일제히 상승…테슬라 10%↑ [뉴욕증시 브리핑] 2023-09-12 204
786 中 증시 부진에도 안정적인 은행주…불황에 더 빛났다 2023-09-11 222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다음페이지
성공클럽    회사명 : 선투자정보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026-1 1동 404호    대표자 : 강대일
개인정보보호책임관리자 : 서경훈    사업자등록번호 : 110-20-40909    고객만족센터 : 070-5223-2261 
업무시간 : 09:00~익일 5:00 (점심시간 12:00~13:00) 주말 / 공휴일 휴무

Copyright (c) 2016~24 http://sgclubz.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