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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증시] "코스피, 하락 출발 예상…美 CPI 발표 앞두고 경계감" 2022-10-13 [01:15] · 238

美 9월 PPI, 전월 대비 0.4% ↑…전년比 ↓
FOMC 의사록 긴축 속도 언급
오늘 밤 CPI 발표 예정
"코스피 0.3% 내외 하락 전망"
[이미지출처=연합뉴스]

13일 한국 증시는 소폭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달러 강세로 전환하자 미국 증시가 소폭 하락 마감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12일(현지시간)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6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2020년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8.34포인트(0.10%) 떨어진 2만9210.85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11.81포인트(0.33%) 낮은 3577.0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9.09포인트(0.09%) 하락한 1만417.10에 장을 마감했다. S&P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최근 6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美 9월 PPI, 대체로 하향 안정화…FOMC 의사록, 긴축 속도 언급



미국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4% 상승했다. 지난달(-0.2%)이나 예상치(+0.2%)를 상회한 수치다. 그러나 전년 대비로는 8.5% 상승에 그쳐 지난달(8.7%)보다 하락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PPI는 전월 대비 0.3% 상승하며 지난달 (+0.2%)을 상회했다. 전년 대비로는 8.1%에서 7.2%로 하락했다.

물가 상승 압력은 완화됐지만, 여행, 식품, 의료비 등 서비스 비용이 다시 증가한 것으로, 인플레이션이 굳어지고 있다는 우려를 높이는 요인으로 꼽힌다. 식품과 에너지, 무역 서비스 부문을 제외한 생산자 물가는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5.6% 올랐다. 가솔린 가격이 2.0% 하락했으나 난방유 가격이 10.7% 급등한 점도 물가 상승 요인이다.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공개됐는데 발표 이후 달러화는 약세로, 금리는 하락, 주가는 반등으로 일부 변화했다. FOMC 의사록에 따르면 미국의 금융 상황이 타이트해졌다. 이는 정책 금리 경로에 대한 투자자의 전망이 상향 조정된 데 따른 것이라고 주장한다. 즉 연준의 금리 인상이 진행되자 금리 상승과 주가지수가 부진했다고 평가한 것이다.

이런 가운데 인플레이션은 수용할 수 없을 정도로 높고 예상보다 더 천천히 하락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가계 지출이 상품에서 서비스로 이동하고 있어 이러한 추세를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많은 위원이 정책이 충분한 수준에 도달하면 일정 기간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주장했지만, 일부 위원들은 현재 매우 불확실한 세계 경제 및 금융 환경에서 경제 전망에 심각한 역효과의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추가 긴축 정책의 속도를 조정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FOMC 의사록을 보면 연준 위원들 내부에서 금리 인상 속도 조절 등에 대해 언급하기 시작했다는 점, 정책 금리 인상 후 일정 기간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한 점이 특징이다.

이에 달러화가 약세로 전환하고 국채 금리가 하락했으며, 주가지수는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일정 부분 연준위원들 발언 등을 통해 알려져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이보다 CPI 발표를 앞두고 있어 일부 되돌림이 발생하자 달러화가 재차 강세를 보이는 등 뚜렷한 변화는 크지 않았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본부장 "코스피, 0.3% 내외 하락 출발 예상"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날 코스피는 0.3% 내외 하락 출발 후 미국 CPI 발표를 앞두고 매물 소화과정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 증시가 CPI 발표를 앞두고 FOMC 의사록 공개 후 강한 모습을 보인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전망이다. 파운드화가 달러 대비 1%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영국 길트채가 장 후반 하락 전환하는 등 영국발 불안 심리가 완화된 점도 우호적이다.

물론 미국 증시 상승을 주도한 종목군이 실적 호전 전망 등 개별적인 요인에 따른 것이라는 점에서 영향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되나, 연준의 정책 기조가 내년 초에는 마무리될 것이라는 점도 긍정적이다.

그러나 리튬 관련주가 부진한 가운데 태양광, 풍력 등 친환경 관련주가 약세를 보인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일부 종목에 대한 밸류에이션 부담이 유입되며 관련 종목 전반에 걸친 투자심리가 위축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한국 증시 관련주 부진으로 이어질 수 있어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높다.

한편 MSCI 한국 지수 ETF는 1.03%, MSCI 신흥 지수 ETF는 0.12% 상승, NDF 원·달러 환율 1개월물은 1425.52원으로, 환율은 보합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Eurex KOSPI200 선물은 0.49% 하락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 "국내 증시, 제한된 범위에서 변동성 확대될 것"



13일 한국 증시는 조정이 과도하다는 인식에 주가 복원에 나설 것으로 보이지만, 장 마감 후 밤에 발표되는 미국 CPI 결과를 둘러싼 경계심리로 인해 제한된 범위 내에서 변동성이 확대되는 주가 흐름을 전개할 것으로 예상한다.

업종 관점에서는 2년 5개월 만에 거래가 재개되는 신라젠에 일시적인 수급 쏠림 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그에 따른 전반적인 바이오 업종의 주가 및 수급 변화 여부도 금일 증시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9월 PPI는 상승률이 둔화했지만, 컨센서스(8.4%)를 상회하면서 시장의 인플레이션 레벨 다운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한 상황이다. 현재 고민이 되는 부분은 음식료(8월 -0.1%→9월 +1.2%), 에너지(-5.6%→+0.7%) 등 한동안 전월 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품목들이 플러스로 전환했다는 점이다.

물론 연준이 통화정책 결정에 반영하는 인플레이션 지표는 PPI가 아니라 CPI이다. 다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관련 지정학적 불안감이 재차 고조되는 상황 속에서 이번 PPI 결과는 한동안 시장에 형성됐던 에너지발 인플레이션의 빠른 레벨 다운 기대감을 일정 부분 후퇴시킨 것으로 보인다.

9월 FOMC 의사록은 다분히 매파적이긴 했지만, 이미 9월 FOMC 종료 이후 잇따른 연준위원들의 매파적인 스탠스를 재확인하는 성격이 짙었던 것으로 판단한다. 예상보다 잘 안 떨어지고 있는 높은 인플레이션을 잡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하며 긴축을 너무 적게 할 경우 더 큰 비용을 치르게 될 것이라는 의견이 연준 내 다수의견인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소수의견이지만 일부 위원들이 불확실해진 글로벌 경제 및 금융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고려해 금리 인상 속도 조절의 필요성을 역설했다는 점에도 주목할 필요는 있다.

이는 최근 국채 시장의 안정을 위해 긴축과 완화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영란은행(BOE)이나, 10월 50bp 인상을 결정하면서도 2명의 소수의견(25bp 인상)이 등장한 한은처럼 연준 역시 중앙은행 입장으로서 금융시장 안정을 간과하기가 어려움을 시사한다. 더 나아가 연준의 기본적인 성향은 데이터 의존적인 만큼, 시장참여자들 입장에서도 9월 CPI 및 이후의 지표 결과에 따라 높게 고정된 긴축 강도 및 비관론으로 점철된 증시 분위기가 달라질 가능성을 열어두고 가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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