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장] 국내선물,옵션 광복절 관련 ..    2024.08.15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8.08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7.10
  • [안내] 해외선물 미국 독립기념일 관..    2024.07.03
  • [안내] 해외선물 나스닥,S&P500..    2024.06.20
  • [안내] 해외선물 오일 월물변경 안내..    2024.06.19
  • [안내] 미국 노예 해방일 관련 해외..    2024.06.19
  • [안내] 해외선물 통화상품 월물변경 ..    2024.06.14
  • [안내] 국내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    2024.06.12
  • [휴장] 항셍 홍콩 용선축제 관련 휴..    2024.06.07
카카오톡
상담하기
무료상담신청 070-5223-2261 
성공클럽과 함께 든든하게 미래를 설계하세요.

SG CLUB 자산가이드

해외선물 뉴스 HOME  >  자산가이드  >  해외선물 뉴스

 
뉴욕증시, 연준 추가 긴축 우려에… 나스닥지수 2020년 7월 이후 최저치 [데일리 국제금융시장] 2022-10-11 [00:48] · 262

나스닥지수 1.04% 하락한 1만542.10으로 마감
뉴욕증시 전문가 "주가 하락 압력 받아"
러시아 공습에 달러화 상승 행보
/신화연합뉴스
[서울경제]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추가적인 긴축 우려에 나스닥지수가 2020년 7월 이후 최저치로 하락 마감했다.

10일(현지 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3.91포인트(0.32%) 하락한 2만9202.88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7.27포인트(0.75%) 떨어진 3612.39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10.30포인트(1.04%) 하락한 1만542.1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2020년 7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진 나스닥지수 외에도 S&P500지수가 지난 9월말 이후 최저치 수준으로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오는 13일로 예정된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와 기업들의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방향성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주 후반 발표된 9월 고용이 견조한 모습을 보이면서 연준이 긴축 행보를 중단되거나 속도를 늦출 것이라는 기대는 사그라들었다.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전미실물경제협회(NABE) 연설에서 연준이 내년 초까지 금리를 인상한 후 한동안 금리를 제약적인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약적인 수준은 중립금리를 넘어서 경제를 둔화시키는 수준을 말한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가 미국이 내년 봄이나 여름께 침체에 빠질 것 같다고 경고했다. 다이먼 JP모건 CEO는 미 경제방송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럽이 이미 침체 일로를 걷고 있으며 미국은 6~9개월 내에 침체에 빠질 것 같다”며 “침체의 정도가 완만할 것이라고 확신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연준의 긴축 우려에 주가가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인디펜던트 어드바이저 얼라이언스의 크리스 자카렐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CNBC에 "경제와 기업 이익이 의미 있는 수준으로 둔화하거나 연준이 더 높이 금리를 올려, 더 오래 높은 수준에서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주식시장의 방향은 더 낮아질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언 윌리엄스 필 헌트 전략가는 마켓워치에 "금요일 고용 보고서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약세장의 전형적인 특징이었다"라며 "연준의 매파적 결의를 흔들 부정적 경제 지표가 없는 상황이라 주가가 급락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달러화가 또다시 상승 행보를 보이고 있는 점도 투자자들이 주시하는 부분이다. 러시아는 이날 우크라이나의 심장부인 수도 키이우를 비롯한 주요 거점을 대상으로 크림 대교 폭발 사고에 대한 보복 공습을 감행했다. 러시아의 공습과 연준의 긴축 우려에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ICE달러지수는 113.342까지 올랐다. 이는 지난 9월 29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파악된다.

기업들의 3분기 실적 전망도 또 다른 변수다. 팩트셋에 따르면 S&P500지수에 상장된 기업들의 분기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증가하는 데 그칠 전망이다. 이는 2020년 3분기(-5.7%)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이다.

한편, 이날 국채시장은 '콜럼버스의 날'로 휴장했다.

해외선물 뉴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515 빅스텝 돌아오나…짓눌린 투심에 나스닥 76p↓[뉴욕마감] 2023-03-02 288
514 강달러 부담 완화…환율, 1310원 초반 하향 시도[외환브리핑] 2023-02-27 295
513 빅쇼트 주인공 '4.8% 美국채' 샀다…증시는 게걸음 [뉴욕마감] 2023-02-27 254
512 [굿모닝 증시]“물가상승 압력에 美 증시 급락…코스피 1% 내외 하락 출발” 2023-02-27 232
511 美 물가 서프라이즈…환율, 1310원대 진입 시도[외환브리핑] 2023-02-27 294
510 위험선호 회복 vs 위안화 약세…환율, 1290원 후반대 횡보[외환브리핑] 2023-02-24 237
509 고지대의 산소 엔비디아…3대지수 반등동력 [뉴욕마감] 2023-02-24 252
508 매파에 길들여지는 시장…다우 0.25%↓ [뉴욕마감] 2023-02-23 299
507 '매파적' FOMC 의사록…환율, 1300원 중반 제한적 상승 전망[외환브리핑] 2023-02-23 257
506 예상 웃돈 美 경제 제표…환율, 1300원 돌파 시도[외환브리핑] 2023-02-22 247
505 기준금리 5.5% 가능성에…다우존스 데드크로스 [뉴욕마감] 2023-02-22 251
504 미국 인플레는 왜 끈적거리나 [월가시각] 2023-02-21 269
503 위안화 강세에…환율, 2거래일째 내려 1290원대 초반 전망[외환브리핑] 2023-02-21 358
502 美 연준 긴축 공포 속…강달러 진정+외환당국 경계감[외환브리핑] 2023-02-20 357
501 美 물가지표 악재·매파 연준…환율, 1290원 진입 테스트[외환브리핑] 2023-02-17 290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다음페이지
성공클럽    회사명 : 선투자정보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026-1 1동 404호    대표자 : 강대일
개인정보보호책임관리자 : 서경훈    사업자등록번호 : 110-20-40909    고객만족센터 : 070-5223-2261 
업무시간 : 09:00~익일 5:00 (점심시간 12:00~13:00) 주말 / 공휴일 휴무

Copyright (c) 2016~24 http://sgclubz.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