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장] 국내선물,옵션 광복절 관련 ..    2024.08.15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8.08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7.10
  • [안내] 해외선물 미국 독립기념일 관..    2024.07.03
  • [안내] 해외선물 나스닥,S&P500..    2024.06.20
  • [안내] 해외선물 오일 월물변경 안내..    2024.06.19
  • [안내] 미국 노예 해방일 관련 해외..    2024.06.19
  • [안내] 해외선물 통화상품 월물변경 ..    2024.06.14
  • [안내] 국내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    2024.06.12
  • [휴장] 항셍 홍콩 용선축제 관련 휴..    2024.06.07
카카오톡
상담하기
무료상담신청 070-5223-2261 
성공클럽과 함께 든든하게 미래를 설계하세요.

SG CLUB 자산가이드

국내선물 뉴스 HOME  >  자산가이드  >  국내선물 뉴스

 
[마켓뷰] "호재 쌓이긴 했는데" 코스피 2,700선 회복 가시권 2024-06-07 [01:38] · 185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7일 국내 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 기준금리 인하와 미국 고용지표 위축의 흐름을 타고 2,700선을 회복할지 주목된다.

지난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40포인트(1.03%) 오른 2,689.50으로 장을 마쳤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가 2.79% 오르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코스피가 전날 현충일로 하루 쉬어간 사이 매크로(거시경제) 환경에는 여러 변수가 생겼다.

ECB는 7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 금리인상을 시작한 2022년 7월 이후 1년 11개월 만의 방향 전환이다.

5월 비농업 고용보고서 발표를 하루 앞두고 미국 고용 둔화 기대도 이어졌다.

지난 1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계절 조정 기준 22만9천명으로, 직전 주보다 8천명 증가했다.

이러한 환경에도 간밤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하며 신중한 양상을 보였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2% 올랐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0.02%, 0.09% 하락했다.

ECB의 금리인하 결정 이후 S&P500지수는 장중 한때 5,362.35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나스닥지수도 장중 17,235.73을 기록해 최고점을 경신했다.

그러나 ECB가 추가 금리인하 신호를 자제하고, 전날 시총 3조 달러를 돌파하며 뉴욕 증시 급등을 주도한 엔비디아(-1.18%)가 이날 하락 전환하면서 주요 지수들도 함께 숨 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풀이된다.

엔비디아는 전날 3조 달러를 처음 넘어섰던 시가총액도 2조9천780억달러(4천88조원)로 3조 달러 아래로 내려왔다.

시총 순위에서도 하루 만에 애플(2조9천820억 달러)에 2위 자리를 내줬다. 시총 1위 마이크로소프트(MS) 시총(3조1천550억 달러)과는 전날보다 격차가 벌어졌다.

테슬라(1.65%), MS(0.12%)는 올랐고, 마벨 테크(-2.44%),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3.07%), 마이크론(-2.72%), 브로드컴(-0.87%), AMAT(-0.73%), 램리서치(-0.98%), 웨스턴디저털(-2.15%) 등은 엔비디아와 함께 하락했다.

전날 4.5% 급등했던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0.86% 하락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상무는 "미국 법무부에서 엔비디아를 독점 금지법 위반으로 조사한다는 소식에 매물이 출회됐다"며 "젠슨 황 CEO가 내년 3월까지 60만주를 매각한다는 소식도 부담이 됐다"고 분석했다.

다만 엔비디아 주식분할 후 다우지수 편입에 대한 기대로 매수세가 여전해 장 후반 낙폭이 축소됐다고 덧붙였다.

이날 코스피는 6월 처음으로 2,700선 회복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8일 2722.85를 마지막으로 코스피는 2,600선에 머물고 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한 미국 반도체 업종의 상승세는 외국인의 위험 선호 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무난한 코스피 2,700선 회복을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다만 미국 비농업 고용보고서를 앞두고 상승 폭이 제한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가 휴장한 사이 뉴욕증시가 엊그제엔 3대 지수가 급등하고, 간밤에는 숨 고르기 장세가 나왔다"며 "코스피가 이틀치를 한 번에 반영해서 장 출발은 좋게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장중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면서 어느 정도 탄력은 제한될 것"이라며 "최근 중앙은행들의 행보는 이전 사이클과 달리 각자도생을 추구하려는 분위기가 있고, ECB 6월 인하는 이미 1개월 전부터 반영된 재료인 데다 추가 인하에 대해 신중한 모습을 내비쳤다는 점도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국내선물 뉴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29 우리 몸의 ‘정수기’, 신장이 위험하다 2016-07-20 833
28 비흡연 여성도 비켜갈 수 없는 ‘폐암’ 2016-07-13 668
27 치매인구는 급증하는데, 입원 진료비 1등으로 부담 100배 2016-07-06 533
26 동네 의원이 싸다고? 내년 3.1% 진료비 인상 2016-06-29 1187
25 갈수록 높아지는 의료비, 국민 1인당 진료비 月 10만 원 2016-06-22 487
24 죽음을 부르는 5중주, 대사증후군 2016-06-15 693
23 초미세먼지와 함께 증가하는 3가지 질환 2016-06-08 780
22 매년 5.4%씩 증가하는 '심부전증' 2016-06-01 746
21 OECD 국가 중 당뇨병 사망률 5위 대한민국 2016-05-25 728
20 아프니까 노년이다… 노인 10명 중 9명 만성질환 앓아 2016-05-18 968
19 너도나도 비혼(非婚) 선언, 혼자사는 삶에 대한 준비 2016-05-11 757
18 해마다 증가하는 고령출산, 산모와 태아를 지켜라! 2016-05-04 1363
17 봄 나들이철 급증하는 교통사고 주의해야 2016-04-27 816
16 우리나라 국민 4명 중 1명은 정신질환 경험 2016-04-20 903
15 국내 치매환자 12분마다 1명꼴 발생 2016-04-06 817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41
42
다음페이지
성공클럽    회사명 : 선투자정보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026-1 1동 404호    대표자 : 강대일
개인정보보호책임관리자 : 서경훈    사업자등록번호 : 110-20-40909    고객만족센터 : 070-5223-2261 
업무시간 : 09:00~익일 5:00 (점심시간 12:00~13:00) 주말 / 공휴일 휴무

Copyright (c) 2016~24 http://sgclubz.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