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내] 해외선물 미국 Preside..    2025.02.17
  • [휴장] 국내선물,옵션 광복절 관련 ..    2024.08.15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8.08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7.10
  • [안내] 해외선물 미국 독립기념일 관..    2024.07.03
  • [안내] 해외선물 나스닥,S&P500..    2024.06.20
  • [안내] 해외선물 오일 월물변경 안내..    2024.06.19
  • [안내] 미국 노예 해방일 관련 해외..    2024.06.19
  • [안내] 해외선물 통화상품 월물변경 ..    2024.06.14
  • [안내] 국내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    2024.06.12
카카오톡
상담하기
무료상담신청 070-5223-2261 
성공클럽과 함께 든든하게 미래를 설계하세요.

SG CLUB 자산가이드

해외선물 뉴스 HOME  >  자산가이드  >  해외선물 뉴스

 
美증시 간만에 기지개… 달러 진정 기대 2022-09-08 [23:49] · 364

달러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7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라엘 브레이너드 부의장이 과도한 긴축을 경계하는 목소리를 내자 미 국채 금리가 내리면서 미 증시가 8거래일만에 뛰었다. 달러 값어치가 높아지면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전반의 통화 약세가 이어졌고 증시도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추락했는데, 추석 명절을 앞둔 8일 증시는 보합세를 나타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달러 강세로 Fed 위원들의 발언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브레이드 부의장은 "긴축 사이클의 어느 시점에서나 위험은 양방향이 될 것"이라며 "긴축 속도를 둘러싼 불확실성, 긴축 사이클의 속도와 나머지 전세계 끼치는 여파는 과도한 긴축과 연관된 위험을 야기한다"고 말했다. 물가 진화를 위해 고강도 긴축에 나선 Fed가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도 함께 하고 있다는 판단이 나오면서 2년물 국채금리는 이날 장중 3.433%까지 내렸다. 금리가 내리자 위로만 치솟던 달러가 내려올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안도감이 퍼졌고 미 증시는 일제히 올랐다. 다우는 1.40%, S&P는 1.83%, 나스닥은 2.14% 상승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7일 공개된 베이지북에서 Fed은 전반적인 경제 변화가 없다고 평가 하면서도 향후 6~12개월동안 추가적인 수요 약화를 전망하고 있다고 했으며, 브레이너드 Fed 부의장도 인플레 대응을 위한 금리인상의 타당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빠르고 과도한 긴축이 초래할 수 있는 위험을 경고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이날 미 경제 매체 월스트리트저널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지난달 26일 잭슨홀 경제정책 심포지엄에서 실업률 상승을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기준금리를 더 올리고, 높은 수준의 금리를 상당 기간 유지하겠다고 공언한 것을 토대로 Fed가 3연속 '자이언트 스텝'(한 번에 0.75%포인트 금리인상)을 단행할 전망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간만에 찾아 온 미 증시의 상승세는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지난 밤 미국 증시에서 인플레이션 둔화에 대한 자신감이 확대되면서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올라간 것은 국내 증시에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날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을 앞두고 차익·비차익 거래를 통한 바스켓 매물의 유입을 기대해 볼만 하다"며 "그런 측면에서 코스피200, 코스닥150을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에 관심을 둘 만 하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전일 과매도 인식 속 미국 증시 반등, 역외 1390원대까지 도달했던 원/달러 환율 급등세 진정(현재 역외에서1,374원대) 등에 힘입어 반등에 나설 전망"이라며 "금리 하락(성장주), 유가하락(항공주 등) 아이폰 신규 공개(애플 밸류체인 관련주 등)와 같이 개별 호재성 재료로 업종 및 테마간 반등 탄력이 상이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해외선물 뉴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754 美中 엇갈린 지표에 '뉴욕증시 하락'…오늘 잼버리 파행 국회질의 [모닝브리핑] 2023-08-16 372
753 피치 등급경고에 은행주 줄하락…美 3대지수 1% 넘게 빠져 [뉴욕마감] 2023-08-16 323
752 뉴욕증시, 엔비디아 급등에 상승…나스닥 1.05%↑[뉴욕증시 브리핑] 2023-08-15 336
751 기술주 반등 엔비디아 +7%…테슬라Y 가격인하에 -1.19% [뉴욕마감] 2023-08-15 271
750 이벤트 부재에도 과열된 달러 매수 심리…환율 1330원 테스트[외환브리핑] 2023-08-14 280
749 끝나지 않는 전쟁…美도매물가 압력증가에 연준은 [뉴욕마감] 2023-08-14 419
748 무디스, 달러와 채권 이자 디폴트 발생한 중국의 컨트리가든 신용등금 3단계 강등 2023-08-10 397
747 뉴욕증시, CPI 안도…北으로 이동한 태풍 카눈 [모닝브리핑] 2023-08-11 304
746 9월 금리동결 가능성 89.5%…소비자물가에 안도한 美증시 [뉴욕마감] 2023-08-11 337
745 [모닝브리핑] 美, AI·반도체·양자컴퓨팅 對中투자 제한…태풍 카눈, 9시께 남해안 상륙 2023-08-10 347
744 무디스 지적 다 반영돼 있다…은행주 오히려 살 기회 [뉴욕마감] 2023-08-10 301
743 뉴욕증시, 은행주 하락에 약세…무더위 속 태풍 '카눈' 영향권으로 [모닝브리핑] 2023-08-09 339
742 무디스에 찔린 美증시…"이젠 채권을 할 시간" [뉴욕마감] 2023-08-09 352
741 뉴욕증시, 이번주 CPI 발표 앞두고 상승…입추에도 무더위 [모닝브리핑] 2023-08-08 330
740 美 버핏과 함께 신용강등 탈출…다우 1.16% S&P 0.9%↑[뉴욕마감] 2023-08-08 325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다음페이지
성공클럽    회사명 : 선투자정보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026-1 1동 404호    대표자 : 강대일
개인정보보호책임관리자 : 서경훈    사업자등록번호 : 110-20-40909    고객만족센터 : 070-5223-2261 
업무시간 : 09:00~익일 5:00 (점심시간 12:00~13:00) 주말 / 공휴일 휴무

Copyright (c) 2016~24 http://sgclubz.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