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도 안심할 수 없는 뇌졸중, 국내 단일 질환 사망률 1위 | 2016-08-03 [09:40] · 1060 |
여름에도 안심할 수 없는 뇌졸중, 국내 단일 질환 사망률 1위 뇌졸중은 흔히 겨울철에 주의해야 할 질병으로 알려져 있지만, 한여름에도 주의를 늦추어선 안 된다. 폭염이 이어지면 혈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추운 날씨에는 혈관이 수축해 고혈압 위험이 높아지고, 덩달아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지는데, 단순한 논리로 생각하면 여름에는 혈관이 이완돼 심혈관질환 위험이 낮아질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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