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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9월 75bp 인상확률 40%→65%" 2022-08-31 [01:30] · 437

하이투자증권 보고서
"국내 채권, 단기 상승 흐름 이어갈 듯"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내달 자이언트스텝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라 국내 채권금리도 상승하는 등 유사한 흐름을 보일 수 있지만 연준 긴축정책이 후반부에 가까워질수록 대외변수보다는 세계국채지수(WGBI) 가입 등 우호적인 대내변수에 집중할 것이란 분석이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사진=CNBC)



하이투자증권은 31일 “잭슨홀 이후 달라진 채권시장 심리는 크게 두 가지”라며 “이전대비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의 75bp(1bp=0.01%) 금리 인상 가능성이 한층 더 공고해졌으며 최종 정책금리 수준이 6월 점도표(2023년 3.88%) 수준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과거 금리 인상기와 달리 긴축적 금리를 유지하는 기간이 길어졌으며 금리 인하 시기는 애초 시장이 예상한 2023년 하반기보다 늦어질 수 있다는 의미다.

9월 75bp 인상 가능성의 근거로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강력한 긴축 의지를 들었다. 김명실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파월 의장은 중앙은행의 물가안정 실현 책무가 무조건적이라고 강조하는 한편 물가 통제 과정에서 경제적 비용을 치를 수 있지만 물가 안정을 회복하지 못하면 더 큰 비용이 있음을 우려했다”며 “불확실한 인플레이션에 대한 연준의 확실한 대응은 기존과 동일한 75bp 금리 인상을 단행해 물가 상승 속도를 제어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했다.

채권시장 역시 9월 FOMC에서 50bp가 아닌 75bp 인상에 베팅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내달 75bp 인상 확률은 한 달 전보다 25%포인트 오른 65%로 상승했다.

최종 정책금리 수준 4% 내외 논란이 계속될 것이라고도 봤다. 이러한 논란은 곧 금리 방향성 모색이 수월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2년물 금리는 8월 초 이후 잭슨홀 우려가 반영되며 단기간 내 40bp 가까이 올랐는데 이는 2007년 11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김 연구원은 “미국 국채 금리가 9월 FOMC 이전까지 불확실성으로 추가 상승 압력이 발생하면 국내도 유사한 흐름을 이어갈 공산이 크다”며 다만 연준의 긴축정책이 후반부인 3단계에 가까워질수록 미국 국채 금리 상승세는 제어되며 이와 함께 국내 채권시장도 대외변수보다는 3분기 국내 지표 둔화, 국고채 발행물량 축소, WGBI 가입 기대 등 우호적인 대내변수에 집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금리는 단기적으로 오를 수 있지만 매수 기회“라며 ”캐리 수익률 차원에서 3년 이하 단기물 위주로 분할 매수 추천 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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