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의 ‘정수기’, 신장이 위험하다 | 2016-07-20 [09:40] · 834 |
우리 몸의 '정수기', 신장이 위험하다 사람의 몸은 60~70%가 물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몸속의 조절은 생명체의 유지에 중요하다. 그런 중요한 기능을 신장(콩팥)이 맡고 있다. 그 위험성이 흔히 알려져 있는 당뇨병보다 만성신장(콩팥)질환 유병률이 높지만, 이에 대한 자각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심지어 자신이 만성 신장질환을 갖고 있음을 아는 비율은 3% 정도에 그친다는 국내 보고가 있는데, 이는 콩팥 질환은 병세가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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