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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400선 뚫을까…악재 해소 기대감 솔솔 2022-07-25 [00:53] · 295

지난주 코스피 2400선 코앞까지 반등
상반기 내다팔던 외국인 매수세 확대
이번주 2분기 美GDP·7월 FOMC 발표
"영업 이익률 방어 우수 업종 주목"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지난 주 2400선 턱밑까지 올라선 코스피는 이번 주 '박스피' 흐름을 보일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시간으로 28일 새벽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가운데 주요 경제지표들이 낙관론에 힘을 실어준다는 전망이 나온다. 인플레이션 피크아웃(정점 통과) 기대감 속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속도 등 선반영됐던 악재들이 해소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주 코스피는 전주 15일 종가 대비 70.82포인트(3.05%) 오른 2393.14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역시 같은 기간 23.67포인트(3.09%) 오른 789.75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번주 외국인은 9670억 원을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7410억 원, 2610억 원을 순매도했다.

전문가들은 지난 주 원·달러 환율이 안정세를 보인 가운데, 최근 매수세로 돌아선 외국인이 반도체 대형주를 사들인 덕분에 코스피가 반등세에 올라탔다고 분석했다. 증시의 방향키를 쥔 외국인은 이번 주에만 1조 원 가까이 순매수를 기록하며 16조 원을 내던졌던 올 상반기와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증권가에서는 국내 증시가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가격 매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 외국인들이 자금을 투입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달러인덱스 대비 원·달러 환율 상승세도 주춤해지면서 외국인이 순환적 반등을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유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외국인 수급은 코스피가 장부가를 하회한 가운데 주가순자산비율(PBR) 저점을 확인한 후 순매수로 전환하는 경향이 있다”며 “2000년 이후 여덟 번의 사례에서 PBR 저점을 확인하고 평균 4주 후에 순매수로 돌아섰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이번주 코스피가 '박스피' 흐름을 보일 것으로 분석했다. NH투자증권(005940)은 다음주 코스피지수가 2320~2480포인트를 오갈 것으로 내다봤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인플레이션 피크아웃과 이에 따른 연준의 긴축 강도 완화가 확인되는 과정은 주식시장에 긍정적 모멘텀이 될 수 있다”며 “6월 주식시장 급락으로 포트폴리오 재정비가 필요한 투자자들은 이번 반등을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미국 연준이 이번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기준금리 0.75%포인트를 인상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물가상승률이 여전히 높은 만큼 1%포인트 인상을 선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FedWatch)에 따르면 0.75%포인트 인상 확률은 73%, 1.00%포인트 인상 확률은 27%로 각각 예측된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0.75%포인트가 인상되면 연 2.25∼2.50%로 높아진다. 김 연구원은 “연준이 공격적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한다면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역전에 따른 원화 약세, 외국인투자자 이탈이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국과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미국의 6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도 발표된다. 미국 GDP는 28일 저녁 공개된다. 김 연구원은 “미국 1분기 GDP 증가율이 ?1.6%였던 만큼 2분기도 마이너스 성장률이 나오면 미국 경제는 기술적 침체에 빠지는 셈이다”며 “다만 금융시장이 이미 얕은 침체를 상정하고 조정을 받은 만큼 시장이 이를 새로운 악재로 받아들일 여지는 적어 보인다”고 예상했다. 그는 “최근 주식시장의 화두는 ‘경기침체의 선반영’으로 금융시장은 최근 실물지표 부진이 확인되고 있는데도 이를 이미 선반영했다고 보고 추가 악재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며 “그 결과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기술주 중심의 랠리가 나타나고 있는데 현재 상황을 즐기되 취하지는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시각으로 28일 저녁 발표되는 미국 2분기 GDP(국내총생산)도 국내 증시에 영향을 줄 주요 변수로 꼽혔다. 김 연구원은 “미국 1분기 GDP 증가율이 ?1.6%였던 만큼 2분기도 마이너스 성장률이 나오면 미국 경제는 기술적 침체에 빠지는 셈”이라며 “다만 금융시장이 이미 얕은 침체를 상정하고 조정을 받은 만큼 시장이 이를 새로운 악재로 받아들일 여지는 적어 보인다”고 예상했다.

대신증권(003540)도 다음주 발표될 경제 지표들이 낙관론을 확장시켜줄 것으로 예측했다. 문남중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경기 침체 우려는 2분기 GDP 속보치를 통해, 아직은 견고한 미국 경제라는 재해석을 하며 증시의 낙관론을 확장시켜 줄 것”이라며 “보는 관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물가에 이어 경기를 통해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연구원은 “연방준비제도(Fed)가 의도하고 있는 생각(물가 통제+경기 연착륙 유도)에 시장 확신이 커질 것”이라며 “물가, 금리로부터 역풍이 컸던 성장주(IT, 헬스케어, 전기차&2차전지, 우주항공, 메타버스)가 반등을 주도하는 투자대상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도 시선이 쏠린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업체 메타 플랫폼스 등의 2분기 실적이 공개된다. 보잉과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비자, 마스터카드 등도 실적을 발표한다.

전문가들은 매출 증가와 함께 영업 이익률 방어가 상대적으로 견조한 업종에 주목하라고 제안한다. 서정훈 삼성증권(016360) 연구원은 "고물가로 인한 비용 부담이 모든 경제주체의 주된 문제이기 떄문에 2분기 실적 시즌에서도 기업 마진율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이다"며 "연초 대비 영업이익률 방어가 양호한 업종 중에서 최근 매출 전망까지 상향된 것을 살펴보면, 운송, 에너지, 음식료, 자동차, 은행, 자본재, 의료 업종 등이 확인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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