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장] 국내선물,옵션 광복절 관련 ..    2024.08.15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8.08
  • [안내] 국내옵션 만기일 안내    2024.07.10
  • [안내] 해외선물 미국 독립기념일 관..    2024.07.03
  • [안내] 해외선물 나스닥,S&P500..    2024.06.20
  • [안내] 해외선물 오일 월물변경 안내..    2024.06.19
  • [안내] 미국 노예 해방일 관련 해외..    2024.06.19
  • [안내] 해외선물 통화상품 월물변경 ..    2024.06.14
  • [안내] 국내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    2024.06.12
  • [휴장] 항셍 홍콩 용선축제 관련 휴..    2024.06.07
카카오톡
상담하기
무료상담신청 070-5223-2261 
성공클럽과 함께 든든하게 미래를 설계하세요.

SG CLUB 자산가이드

해외선물 뉴스 HOME  >  자산가이드  >  해외선물 뉴스

 
"FOMC 예상 부합…긴축보다 경제지표 기업실적에 주목" 2022-03-17 [01:59] · 336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내용이 예상에 부합하면서 주식 시장이 안정을 되찾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NH투자증권은 17일 "향후 시장이 연준 긴축 강도보다 경제지표와 기업실적 흐름에 따라 반등을 모색할 것"으로 내다봤다.

NH투자증권은 3월 FOMC 점도표 상으로 2022년 7번(연말 1.875%), 2023년 4번 인상(2.75%), 2024년 동결로 나타난 점을 짚었다. 이 경우 내년에는 기준금리가 장기기준금리 전망(2.4%)을 넘어선다는 설명이다. 5월부터 양적긴축 시행 시 올해 최대 8000억달러로 추정했다.

안기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연방준비제도(Fed)의 전망대로라면 올 하반기에서 내년은 물가 상승률이 둔화되는 국면에서 기준금리 인상을 지속할 것”이라며 “미국 금융기관들이 연준에 맡긴 잉여자금(RRP)이 1.6조달러기 때문에 올해 양적긴축 때문에 시장 유동성 부족을 우려될 수준은 아닐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Fed의 올해 하반기~내년 경제전망이 다소 낙관적이라고도 분석했다. 안 연구원은 “통화정책 정상화와 완전고용, 물가안정 세 가지를 모두 달성한 사례는 1994년 인상 사이클에 있었다”며 “당시에는 첫째, IT혁신으로 경제 전반의 비용이 떨어졌고 둘째, 유가가 배럴당 20달러를 하회했고 셋째, 연준이 생각했던 것보다 자연실업률이 낮은 것으로 나중에 확인됐다”고 말했다.

내년 중에는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하거나 양전긴축을 일시적으로 중단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코로나19 이후의 기술혁신이 경제 재개방 이후에 본격 활용될 때 생각보다 혁신 수준이 높고 에너지 가격이 빠르게 하락한다면 가능한 시나리오지만, 현재로서는 다소 편향이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임대료 안정(CPI 가중치 30%)으로 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킬 수 있으므로 일단 긴축(금리인상+QT)에 진입하는 것이 자연스럽지만, 내년 중에 기준금리가 장기기준금리를 넘어서게 되면 경기하강 우려가 있다고 그는 예상했다.

한편 안 연구원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가능성은 높게 보고 있지 않다'는 발언은 이정도 속도의 긴축은 경제가 감내할 수 있다는 자신감의 표현"이라면서 "동시에 한편으로는 향후 연준의 긴축이 경제에 큰 부담을 줄 경우 통화정책 속도조절을 기대할 수 있다는 의미도 내포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시장은 연준의 긴축 강도에 대한 우려보다는 현 긴축속도 하에서 경제지표와 기업실적이 얼마나 견조한 흐름을 지속할 것인지에 관심을 가지며 반등을 모색할 것"이라고 했다.

해외선물 뉴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
685 "9월 美기준금리 5.75%일 수도"…주춤한 나스닥 0.27%↑[뉴욕마감] 2023-06-29 264
684 [굿모닝 증시]美증시, 기술주 중심 반등…코스피 0.5% 상승 출발할 듯 2023-06-28 263
683 경기침체 대체 언제…연착륙 기대감에 美증시 반등 [뉴욕마감] 2023-06-28 290
682 [굿모닝 증시]금리 인상 우려에 기술주 하락…파월 의장 발언 주목 2023-06-27 245
681 '골드만의 배신' 테슬라 6.06%↓…러시아 반란 유가 기폭제 [뉴욕마감] 2023-06-27 357
680 [이번주 증시 전망] 2600 무너진 코스피…"단기 조정 그칠 것" 2023-06-26 266
679 달러 강세 vs 반기말 수급…환율, 1310원대 안착 시도[외환브리핑] 2023-06-26 317
678 260弗 탈환한 테슬라…아마존 AI센터에 1억弗 투자 [뉴욕마감] 2023-06-23 284
677 연준 긴축 의지 재확인…환율, 1300원 진입 시도[외환브리핑] 2023-06-23 248
676 "FANGMAN 곧 추락"…엔비디아 1.7% 테슬라 5.4%↓[뉴욕마감] 2023-06-22 397
675 달러 약세+반기말 수급…환율, 하락해 1280원 후반[외환브리핑] 2023-06-22 365
674 부산엑스포 유치에 尹·싸이·카리나 총출동…뉴욕증시 '숨고르기' [모닝브리핑] 2023-06-21 300
673 나스닥 숨고르기에도 엔비디아 2.61%↑ 美건설경기도↑[뉴욕마감] 2023-06-21 349
672 尹, 마크롱과 오늘 회담…"킬러 문항 배제, 석달전 예고" [모닝브리핑] 2023-06-20 282
671 반기말 수급 경계 속…환율, 1280원 중후반 진입 시도[외환브리핑] 2023-06-20 321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다음페이지
성공클럽    회사명 : 선투자정보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026-1 1동 404호    대표자 : 강대일
개인정보보호책임관리자 : 서경훈    사업자등록번호 : 110-20-40909    고객만족센터 : 070-5223-2261 
업무시간 : 09:00~익일 5:00 (점심시간 12:00~13:00) 주말 / 공휴일 휴무

Copyright (c) 2016~24 http://sgclubz.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