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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1월 30일 2023-01-30 [07:17] · 144

2023-01-24

올봄 금리인상 멈출까…기대감에 들뜬 시장, 나스닥 2%↑[뉴욕마감]

미국 뉴욕증시가 23일(현지시간) 신년 랠리를 이어갔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예상보다 이른 봄 기준금리 인상을 중단할 것이라는 낙관론이 퍼지면서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4.07포인트(0.76%) 오른 3만3629.56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7.20포인트(1.19%) 상승한 4019.81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23.98포인트(2.01%) 급등한 1만1364.41로 장을 마감하면서 2거래일 연속 2%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주요 3대 지수는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탔다. 다음 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연준이 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면서다.

전날 나온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보도는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증폭했다. WSJ은 "연준이 두 번 연속으로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연준이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열리는 FOMC 정례회의를 통해 금리를 25bp(1bp=0.01%포인트) 올릴 것이라는 의미다. 연준은 직전 FOMC 회의에서 금리 인상 폭을 75bp에서 50bp로 낮췄는데, 이번에 2회 연속으로 속도 조절에 나선다는 것이다.

더불어 올해 봄 금리 인상이 중단될 수 있다는 점도 거론했다. WSJ은 "연준이 올해 봄 금리 인상을 중단하기 전에 그간의 금리 인상이 미국 노동 수요와 소비, 인플레이션을 얼마큼 둔화시켰는지 가늠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할 수 있다"고 전했다.

CNBC는 "투자자들이 공격적인 긴축에 나섰던 연준이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준비를 하고 있을 가능성을 저울질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의 기준금리 예측 프로그램인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연준이 다음 FOMC 회의에서 25bp 금리 인상에 나설 확률은 99.9%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도 상승 재료가 됐다. 엄격한 방역 정책인 '제로 코로나'를 폐기하면서 본토 내 코로나19 감염자가 크게 증가했지만, 시장은 이번 감염 물결이 지나면 중국 경제가 강력한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국 보건당국은 중국 내 코로나19 감염이 정점에 달했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수석 전염병학자인 우쭌여우는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중국 전체 인구의 80%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강조했다.

중국의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큰 폭으로 하락했던 애플과 테슬라의 주가는 이날 각각 2.35%, 7.74% 올랐다. 마이크로소프트(+0.98%), 알파벳(+1.81%), 메타(+2.80%) 등도 강세로 마감했다.

이날 국제유가는 혼조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 3월 인도분은 배럴당 0.02달러 하락한 81.6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국제유가의 기준물인 3월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0.52달러 오른 88.15달러를 기록 중이다.

 

2023-01-25

[마감시황]코스피, 2420선 안착…반도체·2차전지 상승 이끌어

설 연휴 기간을 끝낸 코스피가 반도체, 2차전지 업종이 상승을 주도하면서 2420선에 안착했다.

2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395.26)보다 33.31포인트(1.39%) 상승한 2428.57에 장을 닫았다. 1.31% 오른 2426.58에 출발한 지수는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2420선에 마감한 건 지난달 5일(2419.32) 이후 처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세에 나섰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 7687억원, 284억원 사들였고 개인은 홀로 7916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연휴 기간 미국 기준금리 조기 동결과 연착륙 기대감이 유입되면서 글로벌 증시 강세가 전개되자 코스피도 키맞추기 영향으로 갭 상승 출발했다"며 "마이크로소프트(MS) 실적 가이던스 하향 영향으로 나스닥100 선물이 0.7% 하락하며 연휴 기간 증폭된 위험 선호 심리가 다소 진정되는 양상을 보여 코스피도 추가 상승은 제한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600원(2.59%) 뛴 6만34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시총 상위 10위 기업 중 삼성바이오로직스(-0.25%)만 내렸고 반도체, 2차전지, 인터넷 등 기술주 중심으로 코스피 강세를 주도했다. 삼성SDI(4.85%), SK하이닉스(4.34%), LG화학(4.32%), LG에너지솔루션(3.09%), 네이버(3.06%), 카카오(2.29%) 등이다.

업종별로는 희비가 엇갈렸다. 전기전자(2.87%)를 중심으로 섬유의복(2.21%), 제조업(1.75%), 서비스업(1.73%), 화학(1.11%), 의료정밀(1.04%) 등은 상승한 반면 통신업(-1.35%), 철강금속(-1.14%), 건설업(-1.13%), 전기가스업(-0.64%), 유통업(-0.61%), 보험(-0.59%)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17.97)보다 14.38포인트(2.00%) 오른 732.35에 거래를 종료했다. 이날 1.01% 상승한 725.23에 시작한 뒤 오름세를 유지했다.

시총 상위 종목은 오스템임플란트(14.65%), 엘앤에프(6.21%), 리노공업(4.84%), 카카오게임즈(3.87%), 펄어비스(2.36%), 에코프로비엠(2.31%) 등 모두 상승세를 탔다.

 

2023-01-26

기술주 실적에 실망, 급락하다 보합권 혼조…나스닥 2일째 약세[뉴욕마감]

미국 증시가 25일(현지시간) 큰 폭으로 하락하다 낙폭을 줄이고 보합권에서 혼조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이날 이틀째 약세를 이어가며 0.18% 하락한 1만1313.36으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0.02% 떨어진 4016.22를 나타냈다. 다우존스지수는 9.88포인트, 0.03% 오른 3만3743.84로 마감했다.

전날도 다우존스지수만 0.3% 오르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0.1%와 0.3%씩 약세를 보였다.

이날 다우존스지수는 한 때 460포인트 이상 떨어지고 나스닥지수는 2.43%까지 하락하다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거의 회복했다.

전날 장 마감 후 마이크로소프트가 제시한 향후 실적 가이던스가 시장 컨센서스에 못 미친 것이 투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회계연도 2분기(지난해 10~12월)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웃돌았지만 실적 전망이 부진해 이날 한 때 주가가 5%까지 급락했다. 그러다 0.59%로 낙폭을 대폭 줄인 채 마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회계연도 3분기(1~3월) 매출액 가이던스를 505억~515억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1년 전 대비 3%가량의 성장률을 의미하는 것이며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524억3000만달러를 밑도는 것이다.,

또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에이미 후드는 경기 성장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가 약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안다의 수석 시장 애널리스트인 에드워드 모야는 이날 보고서에서 "주요 기술기업들의 실적 경고로 인해 트레이더들이 거시 경제 둔화에 대해 걱정하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마이크로소프트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의 실적은 확실히 거시 경제가 둔화되고 있음을 보여줬다"며 "나머지 빅테크 기업들과 다국적 기업들 역시 비관적인 전망을 제시한다면 1월 랠리는 끝날 수 있다"고 썼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전날 장 마감 후 낮아진 기대치보다는 나은 실적을 발표했으나 이날 주가는 1.1% 하락했다.

50 파크 인베스트먼트의 최고경영자(CEO)인 애덤 사르한은 CNBC에 "기업이 자사의 미래에 대해 비관적인데 왜 투자자들이 낙관적이어야 하나"라며 "이것이 지금까지 어닝 시즌에서 우리가 확인한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는 기업 실적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가 많이 낮아져 기업들이 이 기대치보다는 나은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많은 기업들이 부정적인 전망을 제시하면서 이 같은 희망이 무너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개장 전까지 S&P500 기업들의 19%가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팩트셋에 따르면 이 가운데 68%가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보다 나은 실적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는 과거 역사적 평균에 비해 낮은 것이다. 어닝 스카우트에 따르면 4분기에 시장 컨센서스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한 기업의 비율은 역사적 평균이 79%에 이른다.

항공기 제조업체인 보잉은 이날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에 못 미치는 분기 순이익과 매출액을 발표했음에도 주가가 0.33% 올랐다.

이날 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은 0.01%포인트 하락한 3.461%를 나타냈다. 투자자들이 주식 투자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이면서 국채로 투자 수요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유가는 보합세를 보였다.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 선물가격은 배럴당 2센트 오른 80.1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 브렌트유 3월 인도분 가격은 배럴당 1센트 떨어진 86.1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금 가격은 5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7.20달러, 0.4% 오른 1942.60달러로 마감했다.

 

2023-01-27

[시황종합] 코스피 0.62% 오른 2484선 마감…장중 2497선 터치

"경기 연착륙 기대감·외인 자금 유입으로 상승"
코스닥 0.31% 상승 741.25…달러·원 환율 0.6원 오른 1231.3원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27일 국내증시는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장중에는 2497선까지 올랐으나 단기 급등 부담에 오후 들어 상승폭이 축소됐다.

코스피는 전날 대비 15.37p(0.62%) 상승한 2484.02로 장을 마쳤다. 기관은 2267억원, 외국인은 9738억원 각각 순매수했고 개인은 1조1872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NAVER(3.68%), 삼성SDI(2.23%), 삼성바이오로직스(1.76%), 카카오(1.57%), 삼성전자(1.1%), 삼성전자우(1.04%) 등은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2.13%), SK하이닉스(-0.87%), 현대차(-0.57%) 등은 하락했다.

상승 업종은 운수창고(3.01%), 의료정밀(1.48%), 서비스업(1.43%), 통신업(1.42%), 보험(1.42%) 등이다. 하락 업종은 철강및금속(-0.22%), 운수장비(-0.15%) 등이다.

삼성전자와 네이버·카카오 등 대형주가 코스피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간밤 미 증시는 테슬라가 10.97% 급등하면서 나스닥의 1.76% 상승 마감을 이끌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경기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으로 미국 증시 상승과 외국인 자금 유입에 힘입어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2.31p(0.31%) 상승한 741.25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34억원, 개인은 694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은 584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JYP Ent.(3.64%), 오스템임플란트(0.65%), 셀트리온헬스케어(0.51%), 엘앤에프(0.48%), 카카오게임즈(0.43%) 등은 상승했다. 리노공업(-1.11%), 에코프로비엠(-1.04%), HLB(-0.32%) 등은 하락했다.

상승 업종은 소프트웨어(2.85%), 출판·매체복제(1.83%), 정보기기(1.42%), 컴퓨터서비스(1.24%), IT S/W & SVC(1.19%) 등이다. 하락 업종은 방송서비스(-1.28%), 기타 제조(-1.01%), 통신방송서비스(-0.73%), 종이·목재(-0.60%), 일반전기전자(-0.56%) 등이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0.60원 오른 1231.3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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